학교 가기 전날

서울의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좋아서하는어린이책연구회’ 운영진으로 매달 어린이책 애호가들과 깊이 교류하고 있습니다. 『어서 오세요, 남산 호텔로!』, 『학교 가기 전날』, 『소녀들에게는 사생활이 필요해』, 『그림책 한 문장 따라 쓰기 100』, 『정리하는 어린이』를 썼고, 『안녕, 미래의 국회의원!』, 『나는 ( ) 사람이에요』, 『달팽이 헨리』, 『선생님을 만나서』 등 70여 권을 번역했습니다. 창작이 일상을 지탱하는 힘이라고 믿으며 삽니다. @zorba_the_green

세상 곳곳의 이야기에 그림 그리는 일을 사랑합니다. 경기대학교에서 서양화를 전공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을 졸업했습니다. 한국출판미술대전에 여러 차례 입상했고, 한국어린이그림책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니체의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파랑머리 할머니』 『데미안』 『힘센 방귀 주인은 나야』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