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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의 최전선

지식의 최전선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과학, 역사 그리고 마음에 대해)

앤서니 그레일링 (지은이), 이송교 (옮긴이)
아이콤마(주)
2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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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의 최전선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지식의 최전선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과학, 역사 그리고 마음에 대해)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기초과학/교양과학
· ISBN : 9791193396018
· 쪽수 : 496쪽
· 출판일 : 2024-05-30

책 소개

앤서니 그레일링은 현재 인류가 겪고 있는 수많은 문제에 대해 끊임없이 발언해 온 세계적인 석학이자 영국을 대표하는 철학자다. 그간의 연구와 저술 활동을 바탕으로, 과학과 인류의 발전에 기여한 지식의 탐구에 관해 조망했다. 자연과학과 철학의 관점에서 인류가 거둔 지적 성취를 명쾌하게 정리하고 독자를 새로운 탐구의 세계로 안내한다.

목차

머리말
감사의 글
들어가는 글

제1부 과학
1. 과학 이전의 기술
2. 과학의 발흥
3. 과학적 세계관
4. 핀홀을 통해

제2부 역사
1. 역사의 시작
2. 인류의 출현
3. 과거의 문제
4. 역사 ‘판독’

제3부 두뇌와 마음
1. 마음과 심장
2. 인지 두뇌
3. 신경과학과 의식
4. 마음과 자아

결론: 올림퍼스산에서 내려다본 풍경

부록Ⅰ: 그림
부록Ⅱ: 길가메시 서사시
부록Ⅲ: 함무라비 법전
주석
참고문헌

저자소개

앤서니 그레일링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국의 철학자이자 작가. 영국 런던대학교 버벡 칼리지 철학 교수와 옥스퍼드대학교 객원 교수를 거쳐 현재 노스이스턴대학교 런던 캠퍼스인 뉴 칼리지 오브 더 휴머니티스(NCH)를 설립하여 초대 학장에 부임하였다. 리처드 도킨스, 니얼 퍼거슨, 피터 싱어 등과 함께 세계를 대표하는 지성으로 손꼽히면서도 철학이 상아탑에 갇혀 있어서는 안 되며, 현실에서 소용되고 사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는 신념으로 AI, 인간 복제, 안락사, 종교, 테러 등 현대인들이 부딪히는 문제들에 대해서 끊임없이 발언하는 학자이다. 철학, 과학, 역사, 심리학을 넘나드는 통섭의 지식으로 학술 및 일반인들을 위한 많은 저작을 남겼으며 간결하고 명쾌한 사상, 풍부한 인용, 우아하고 유쾌한 문체를 가진 저자로 알려져 있다. 거의 10년 동안 영국의 주요 철학 협회인 아리스토텔레스학회의 명예 간사로 재직하면서, 런던도서관 이사와 작가 협회의 이사를 역임했고 왕립문학학회 회원이자 왕립예술학회 회원으로 활동했다. 철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7년 대영제국 훈장(CBE)을 받았다. 여러 학술 저널의 편집위원이자 칼럼니스트로도 활동하고 있는 그는 〈타임스〉 〈가디언〉 〈업저버〉 〈파이낸셜타임스〉 〈이코노미스트〉 〈CNN〉 〈BBC〉 등 유수의 언론에 기고하면서 대중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다보스 세계경제포럼 펠로우, 영국 인도주의협회 부회장, 국방인도주의협회 후원자, 유엔 인권위원회 고문, 국제 인도주의 윤리연맹 회원, 2014년 부커상 심사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행동하는 지성인으로 과학과 예술, 정치, 사회 분야에서 인도주의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열정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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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교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원자핵물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미국 아이오와주립대학교에서 연구원으로 일하면서 유럽핵입자물리연구소와 미국 브룩헤이븐국립연구소 실험에 참여했다. 과학의 대중화에 기여하겠다는 꿈을 안고 과학 전문 월간지 〈BBC사이언스〉의 편집장으로 일했다. 인스타그램 〈메종드사이언스〉에 과학툰과 일상툰을 연재하고 사람들과 활발히 소통하면서 과학의 대중화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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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질량 사이에 있는 공간을 가로질러 힘을 전달하는 것은 무엇인가? 뉴턴은 그게 무엇인지 가정하기를 거부했다. 저서 『프린키피아』에 뉴턴은 다음과 같이 썼다. ‘나는 중력 현상이 왜 이런 특성을 지니는지 그 이유를 아직 발견하지 못했고, 여기서 그 가설을 만들지 않으려 한다.’ 원문은 ‘hypotheses non fingo(나는 가설을 만들지 않는다)’이다. 하지만 그는 이 문제의 어려움을 인식하고 있었다.
- 「2. 과학의 발흥」 중에서


‘다세계 이론(Many Worlds Theory)’에 따르면 한 세계에서 한 가능성이 결정되는 순간, 다른 세계가 새로 갈라져 나가면서 다른 모든 가능성이 현실화된다. 각각의 새로운 세계는 가능성에 따라 또다시 새로운 실제 세계들로 갈라진다. 갈라진 후에는 어떤 새로운 세계끼리도 서로 소통하지 못한다. ‘정합적 역사 이론(Consistent Histories Theory)’ 또는 ‘결어긋남 역사(Decoherent Histories)’는 본질적으로한 양자 사건의 환경이 관찰자로 작용해서, 그에 따른 모든 사건이 고전적으로 현실화된 상태라 가정하게 됨을 주장한다. 코펜하겐 해석 자체는 도구주의(instrumentalism)의 일종이다. ‘이론이 현실을 묘사하지는 않지만, 어쨌든 작동하므로 그냥 받아들이고 사용하자’라는 뜻이다. 파인먼과 다른 여러 물리학자들의 격언처럼, ‘닥치고 계산하라!’는 투다.
- 「3. 과학적 세계관」 중에서


카터는 인류 원리의 두 가지 버전을 정의했다. 첫째, ‘약한’ 버전은 우주 역사에서 인류의 존재를 허락하는 한 시점이자 공간인 ‘지금 여기’를 정의하는 몇 가지 자연의 상수들 사이의 두드러진 관계를 설명한다. 둘째, ‘강한’ 버전은 우리 같은 탄소 기반 생명체에 관한 사실들로부터 우주의 상수가 무엇이어야 하는지를 추론할 수 있거나, 아니면 우리가 수많은 우주 가운데 상수들이 지금의 관측 값을 가지는 하나의 우주를 차지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 「4. 핀홀을 통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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