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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달의 시간

낮달의 시간

가랑비메이커 (지은이)
문장과장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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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달의 시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낮달의 시간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93474044
· 쪽수 : 160쪽
· 출판일 : 2024-05-20

책 소개

한낮의 희미한 달처럼 희미하고 위태로운 시간을 견디는 이들을 위한 에세이다. 고요히 어둠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희미한 시간을 견디며 수계절, 차곡차곡 집필한 이야기를 엮었다.

목차

1부 아침 바람
낮달의 시간 | 15 오후의 서른 | 16 나지막한 취향 | 17 발톱을 줍는 시간 | 18나무 | 19 걸어볼 희망 | 21 모퉁이를 접으며 | 22 겨자씨 | 24 다중채널 | 25 배낭 | 26 마음은 굴뚝 | 27 마중물 | 28 뒷모습 | 29 하루살이와 왈츠 | 30 상상이라는 위로 | 33 바다 | 35빈자리 | 36 돌아갈 곳 없는 | 37 분수 | 39 드라이빙 | 40 슬픔 없는 얼굴 | 41 전개 | 43

2부 오후 허밍
피부의 일부 | 47 포옹의 방식 | 48 사랑의 전사 | 49 동산 | 50기꺼이,사랑 | 51 곁눈질 | 52 사랑의 재료 | 55 증명의 시대 | 58 촌스러운 사랑 | 59 지하 공연장 | 60두리번거리기 | 62 결말 | 63 앞만 보고 걷기 | 64 애정의 높이 | 65 거슬림 | 68 건너가는 시간 | 69자격지심 | 70 시절 인연 | 71 말 많은 사람 | 73 나 같은 | 74 모서리를 어루만지는 시간 | 75 초록의 시간 | 76 흔적을 줍는 일 | 77

3부 저녁 그늘
슬픔을 모르는 슬픔 | 81외로움의 실재 | 82 망각 | 83 확장 | 84 희망씩 | 85꿈 | 86 작은 이야기 | 87곁눈질 | 89 만 원 안팎의 세계 | 90 세계의 전복 | 91 자기합리화 | 92 읽는 태도 | 93 무음의 울음 | 94고요함 | 95 이 생은 처음이라 | 96 혼자 떠나는 여행 | 97 절대와 진리 | 100버리는 연습 | 101 행복할 자격 | 103형벌과 축복 | 105 물병 | 107 시 | 109 닮은 사람 | 111 동경 | 113 사과와 사랑 | 114 겨울방학 | 115 이름 없음 | 117

4부 한밤 산책
봉우리 결말 | 121 조약돌 | 122 순종 | 123 가장 먼 곳 | 124책임 | 125 어른 | 126 선택지 | 127 적의 없는 훼방 | 128 반쪽 세계 | 130 단정한 진심 | 131캐리어 | 132 오역 | 133 12월 13일 | 136 속지 못하는 마음 | 137 새치기 | 139 감정의 기억력 | 140감긴 눈과 얼굴들 | 142 아낌없이 갉아먹는 | 144 경계 | 145방황과 여행 | 146 내의 | 147 나아가야 할 길 | 148 조건 없음 | 149 열린 결말 | 150 아늑한 방 | 151 에필로그 | 153

저자소개

가랑비메이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소리 없이 변화하는 계절의 변화를 목격하기 위해 매일 산책에 나선다. 하얀 낮에는 달도 희미하다는 사실을붙잡으며 매일 썼다. 마침내 어두워질 세상에 한 줄의 빛이 되길 기도하는 마음으로. 저서로는 『지금, 여기를 놓친 채 그때, 거기를 말한들』(2015), 『언젠가 머물렀고 어느 틈에 놓쳐버린』(2017), 『숱한 사람들 속을 헤집고 나왔어도』(2018), 『고요한 세계에 독백을 남길때』(2019), 『가깝고도 먼 이름에게』(2022), 『한 뼘의 계절에서 배운 것』(2022), 『오늘은 에세이를 쓰겠습니다』 (2023)를 썼다. 출판사 문장과장면들을 운영하며 가랑비클래스에서 다양한 글쓰기 수업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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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여름이 갔다. 직감적으로 알 수 있다. 밤새 앓았다. 나의 환절기는 언제나 짓궂은 모습으로알은체를 해달라 한다. 책에도 챕터와 챕터 사이에 빈 페이지가 존재하듯 나의 계절에도 행간이 필요하다.
- ‘발톱을 줍는 시간’ 중


책을 쓰며 살지만 나의 책장은 단출하다. 팟캐스트에서 영화를 소개하고 있지만 현재 상영 중인 영화들을 잘 모른다. 취향은 사랑과 달리독점하지 않고도 유지할 수 있다. 어쩌면 독점하거나 증명해 보이지 않음으로 오래 천천히 견지할 수 있는지도 모른다.
- ‘나지막한 취향’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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