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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교회 > 교회일반
· ISBN : 9791193507360
· 쪽수 : 268쪽
· 출판일 : 2024-12-02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Thanks...
1부. 계속 도돌이표를 찍는 구원과 믿음
1 난 그렇게까지 죄인은 아닌 것 같은데……
2 도대체 난 구원을 언제 받는 거야?
3 구원은 내가 열심히 노력해서 얻어 내는 거였어?
4 하나님을 얼마나 더 사랑해야 충분해지는 거야?
5 인생은 결국 구원을 목표로 살아야 하는 거야?
6 교회를 다녀도 행복하지 않으면 어쩌란 거지?
2부. 반박할 수 없지만 무지 불편한 교회 관용구
7 “민족 통일, 세계 복음화, 다음 세대 부흥을 위해!”
8 “성경은 있는 그대로 믿어야 합니다!”
9 “기도, 돌파하고 파쇄하고 뛰어넘어라!”
10 “권위에 무조건 순종하라!”
11 “하나님이 모든 걸 하셨습니다!”
12 “다 잘될 겁니다! 뭐든지 할 수 있습니다!”
3부. 거대 조직에 들어와서 알게 되는 비밀
13 교회 내부 승진 시스템으로 어디까지 올라갈 수 있어?
14 목사님이 내 안의 죄책감과 두려움을 이용하는 것 같은데……
15 스타 목사, 그분들의 말은 다 옳아?
16 사모님들은 왜 다 미인이야, 목사님들은 왜 그 길을 가신 거고?
17 모범 교인은 야동은 안 보고, 교회에 사는 사람인 거야?
18 안식일에 죽도록 교회 봉사하면, 진짜 안식이 아니잖아?
4부. 교회와 가까워질수록 고민 많은 세상
19 교회에 헌신하면 취직도 잘되는 거 아니었나?
20 그리스도인은 정치를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
21 세상은 악하고, 교회는 선한 거야?
22 내가 가장 아프고 슬픈데, 누가 누굴 위로해?
23 세상의 문제들, 내 간장 종지에는 모두 담을 수 없는데……
24 교회는 정말 이 세상의 희망일까?
에필로그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죄인이라고 손가락질받던 이들, 하나님에게 저주받았다고 생각하던 이들, 마을 밖으로 내쫓겨 살아야 했던 이들은 오히려 예수님의 친구가 되었어. 스스로를 버려진 자라고 생각했던 이들에게 예수님이 찾아가셔서 ‘나의 백성’이라고 칭하며 회복시켜 주셨지.
구원을 받았다는 건, 예수님이라는 분이 내가 딛고 있던 땅의 정복자(지배자)로 오시는 걸 내가 받아들였다는 거야. 내가 성주로 있는 이 성읍의 통치자가 예수님이라고 깃발을 올리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