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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 올리버

디어 올리버

올리버 색스, 수전 배리 (지은이), 김하현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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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 올리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디어 올리버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과학자의 생애
· ISBN : 9791193528808
· 쪽수 : 388쪽
· 출판일 : 2025-08-30

책 소개

10년간 150통이 넘는 편지를 주고받으며 서로에게 세상을 다르게 보는 법을 가르쳐 준 두 신경과학자 올리버 색스와 수전 배리의 서간집이자, 이제는 홀로 남겨진 사람이 먼저 떠난 사람을 추억하고 그리워하며 써 내려간 회고록이다.

목차

추천의 말

1부 처음 만난 세계
· 뇌리에 박힌 질문 · 올리버가 온다 · 집요하긴 하지만 특이한 건 아니야 · 생체 발광하는 밤바다에서 · 작은 개인적 승리 · 불길한 연말 · 2 허레이쇼 스트리트, #3G · 스테레오 수 · 새로운 시작 · 모닝 에디션 · 저자가 되다

2부 감각과 우정
· 단어의 빛깔 · 간주곡 I · 행동, 지각, 인지 · 텅스텐 생일 · 서로를 비추며 나란히 · 아우팅 · 간주곡 Ⅱ · 나침반 모자 · 삶은 지긋지긋한 고난의 연속 · 소파 위의 생명체들 · 강철 신경 · 다시 돌아온 ‘스테레오 수’ · 세슘과 바륨 생일 · 우정의 미적분학 · 듣는 법을 배우기· 이리듐 생일 · 《마음의 눈》을 읽으며 생각한 것들 · 인생의 단 한 순간 · 반려 암석

3부 두 개의 작별
· 자기 실험 · 간주곡 Ⅲ · 생체전기· 전쟁과 평화 · 치유적 뇌 손상 · 아버지처럼· 일과 사랑 · 납 생일 · 마지막 인사

감사의 말
텍스트 및 이미지 저작권 정보

저자소개

올리버 색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국 런던에서 태어나 옥스퍼드대학 퀸스칼리지에서 의학을 공부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베스에이브러햄병원, 컬럼비아대학, 뉴욕대학 등에서 신경과 의사, 교수로 활동했다. 독특한 신경학적 문제를 겪는 환자들의 사연을 따뜻하고 아름다운 언어로 담아 낸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 《화성의 인류학자》 《뮤지코필리아》 등이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았다. 증상과 병명으로 환자를 분류하기보다, 그들 각자가 세상을 인식하고 경험하는 고유한 방식을 포착하고자 한 색스의 기록은 인간 뇌에 관한 현대의학의 이해를 바꾸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뉴욕타임스》로부터 “의학계의 계관시인”이라는 칭호를 얻었고, 록펠러대학에서 탁월한 과학 저술가에게 수여하는 루이스토머스상을 수상했다. 2015년 안암이 간으로 전이되어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 10여 년간 친구이자 동료 과학자인 수전 배리와 이 책에 실린 편지들을 주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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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전 배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프린스턴대학에서 생물학 박사학위를 받고, 미시건대학 재활의학과 조교수를 거쳐 마운트홀리요크칼리지 생물학 및 신경과학 교수로 재직했다. 어릴 때 사시 교정 수술을 받았으나, 48세에 시력 훈련을 받고서야 난생처음 입체시로 세상을 보기 시작했다. 이 경이로운 시각적 모험을 글로 써서 올리버 색스에게 보내면서 두 사람 사이에 우정이 싹텄다. 입체시는 유년기의 ‘결정적 시기’에만 발달할 수 있다는 의학계의 통념을 무너뜨린 배리의 이야기는 색스의 글 〈스테레오 수〉와 배리 자신의 저서 《3차원의 기적》을 통해 널리 알려졌다.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 에릭 캔델은 《3차원의 기적》에 대해 “한 편의 시이자 과학이며, 우리 모두에게 희망을 불어넣어 주는 마법 같은 책”이라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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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한 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도둑맞은 집중력》 《소크라테스 익스프레스》 《디어 올리버》 《여자에 관하여》 《아무것도 하지 않는 법》 《비바레리뇽 고원》 《한 번 더 피아노 앞으로》 《지구를 구할 여자들》 《타인이라는 가능성》 《한낮의 어둠》 《식사에 대한 생각》 《미루기의 천재들》 《분노와 애정》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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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2004. 12. 29. 첫 편지
우리는 1996년 1월 10일에 만난 적이 있습니다. 박사님은 양쪽 눈으로 바라보는 세상이 어떤 모습일지 상상할 수 있느냐고 물으셨어요. 저는 상상할 수 있다고 답했고요. 그러나 그건 착각이었어요. 지난 2년간 저는 비로소 두 눈을 함께 사용하는 법을 터득했습니다._수전


2005. 2. 15. 정식 첫 만남
교수님이 입체 이미지를 보고 눈에 띄게 기뻐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아시겠지만 저도 입체 이미지를 보며 똑같은 기쁨을 느낍니다._올리버


2006. 6. 올리버가 쓴 수전 이야기
《뉴요커》 특유의 멋진 서체로 쓰인 “어느 신경학자의 노트”와 “스테레오 수”라는 문장을 보는 것은 정말 짜릿한 경험이었습니다. 사실 마음속 깊은 곳에서는 제 이야기가 정말로 발표될 거라고 믿지 않았어요. 저의 입체시 모험―놀라운 시력 변화, 박사님과 케이트를 직접 만나 이야기 나눈 일, 《뉴요커》에 기사가 실려 다른 사람을 도울 가능성이 생긴 것―이 모든 순간이 마치 한 편의 행복한 동화 같습니다._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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