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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스스로 해내는 양육의 원칙

아이 스스로 해내는 양육의 원칙

(현명한 부모가 똑똑하고 야무진 아이로 키우는 말의 비밀)

김은정 (지은이)
리더북스
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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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스스로 해내는 양육의 원칙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아이 스스로 해내는 양육의 원칙 (현명한 부모가 똑똑하고 야무진 아이로 키우는 말의 비밀)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육아 > 육아법/육아 일반
· ISBN : 9791193555071
· 쪽수 : 304쪽
· 출판일 : 2025-01-08

책 소개

부모들은 아이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안다고 착각한다. 현실 육아에 지쳐 부모 교실을 찾은 부모들은 상담을 받고 나서야 자신이 아이의 마음도 모르고 뭘 원하는지도 몰랐다는 것을 뒤늦게 깨닫는다. 부모가 놓치고 있는 것은 아이의 마음이다. 부모 학교의 30여 년 베테랑 심리상담소장인 저자는 감정 기복이 심한 부모들에게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수용하며, 공감하고 경청하는’ 양육의 원칙을 제시한다.

목차

1장 엄마를 위한 현실 육아 솔루션
“나쁜 엄마인가 봐요. 나 자신이 싫어요.”

- 아들이 사춘기 시작인가 봐요. 뺀질거려서 꼴 보기 싫어요
- 점점 나쁜 엄마가 되는 것 같아요. 저 좀 도와주세요
- 양육 문제로 남편과 싸웠어요
- 내가 잘못하는 건 알겠는데 아이 공부만큼은 물러설 수 없어요
- 공부를 못하면 고생한다는 신념을 깨는 게 어려워요
- 주변에서 아이를 편애한대요. 전 그렇지 않거든요
- 공부를 못해서 차별을 받았어요
- 던져놓은 양말을 볼 때마다 돌아버릴 지경이에요
-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 정말 억울해요
- 너무 성급한 건 아는데 고쳐지지 않아요
- 아이가 말을 하지 않는 것이 엄마 때문이었군요
- 매사에 아이가 너무 답답해요
- 사춘기 아들과 오춘기 아빠
- 소통이 안 되던 아빠가 달라졌어요
- 엄마에게도 관심과 사랑이 필요하다
- 아이에게만 맞추느라 힘든 엄마도 기질과 성격이 있다
- 엄마의 성격에 따라 양육 방식도 다르다
- 장점 찾기의 달인이 된 비행 청소년의 할머니

2장 아이 마음을 헤아려 주고 용기 주기
“아이 마음만 알아줘도 충분해요.”

- 머리 깎을 때마다 전쟁이에요
- 예식장에서 소란을 피울까 봐 걱정이에요
- 마트에서 난감해요
- 약속한 후에 작은 변화에도 격려하라
- 훈육보다 마음 알아주기가 먼저다
- 동생이 어리니까 이해하라는 변명은 통하지 않는다
- 당연해 보이는 것도 칭찬하면 용기가 생긴다
- 너무 쉽게 수긍해서 엄마도 놀랐다
- 마음 알아주기가 이런 거였어?
- 엄마, 그걸 어떻게 알았어요?
- 엄마는 아빠랑 어떻게 만나서 결혼했어요?
- 동생을 때리는 형의 마음
- 아이가 느려도 너무 느려요
- 아이의 장점을 찾아 잠재력 키우기
- 작은 성공 경험이 큰 성공을 만든다

3장 따뜻하게 훈육하기
“아이 마음을 어떻게 어루만져 줄까요?”

- 숙제하기 싫어요
- 정말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했을 때는 회초리를 들어도 되나요?
- 받아쓰기 20점을 맞았는데 아무렇지도 않아요
- 아침마다 전쟁이 따로 없어요
- 참아줘서 고맙고 기특해
- 이수하고 공경하라
- 우리 엄마는 매일매일 화만 내요
- 아이의 마음에 공감했을 뿐인데
- 알아서 하라니까!
- 패배감이 들게 할 수는 없어요
- 마트에서 물건을 훔쳤어요
- 뭐든 하라고 말을 해야 겨우 해요
- 엄마는 늘 하기 바라고 아이는 늘 하지 않는 것처럼 보일 때
- 노력을 부정하면 모든 행동이 부정된다

4장 아이를 크게 키우는 멋진 엄마 되기
“아이를 틀 밖에서 크게 키우고 싶어요.”

- 기질대로, 개성대로
- 외국어 공부는 엄마가 원하는 대로 된다
- 몸은 마음과 연결되어 있다
- 틀 밖에서 키우며 아이에게 튼튼한 마음 만들어 주기
- 시행착오가 아니라 배움의 시간이다
- 결론은 공부로? 개성을 발휘하는 아이!
- 독립적으로 키워야 엄마가 진정 편하다
- 천 냥 빚을 갚는 말
- 유치원 첫날의 깨달음
- 다른 집 아이는 이해가 되는데 우리 아이에게는 화가 나요
- 내가 다시 아이를 키운다면?
- 너는 있는 그대로 괜찮은 사람이야
- 약이 되는 칭찬, 독이 되는 칭찬
- 결과보다는 과정을 중시하라
- 기분이나 감정에 따라 훈육하지 않는다
- 우리 아이가 십자가에서 보물로 바뀌었어요
- 무엇이든 하고 싶은 걸 해보는 거야
- 타고난 기질과 개성을 인정하라

저자소개

김은정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성대학교에서 교육학과 심리상담 석사학위를 받았다. 울산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울산강남교육지원청에서 근무했다. 현재, 울산심리상담교육연구소 소장으로 30여 년간 부모 교육과 개인 및 그룹 심리상담을 하면서 부모와 아이의 비전과 자존감을 향상시키는 데 주력하고 있다. 또한 한국산업카운슬러협회 울산지부 상담사로 기업에서 생기는 여러 가지 문제들을 컨설팅하고 교육하는 일을 병행한다. 울산대학교, 영산대학교, 동의대학교, 춘해보건대학교 등에서 객원상담사로 대학생들에게 다양한 주제로 상담과 강의를 하고 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직업능력개발원, 장애인복지관 등 장애인과 그 가족을 위한 상담과 교육 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으며, 지방지에 ‘김은정의 행복한 엄마’라는 제목으로 칼럼을 쓰고 있다. 저서로는 《버킷리스트 21》, 《부모들에게 어떻게 말해야 좋을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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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엄마들은 아이 문제로 상담을 받으러 와서는 아이의 문제 행동을 고쳐 달라고 합니다. 하지만 아이보다 부모가 먼저입니다. 저는 엄마부터 상담합니다. 페이스북에서 ‘반려동물을 행복하게 보살피는 가장 좋은 방법은 내가 행복한 것.’이라는 문장을 본 적이 있습니다.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할까요?


“나중에 다 잘되라고 하는 말이야. 네가 성인이 되면 엄마 말이 무슨 말인지 알 거야. 그때 엄마에게 분명히 고맙다고 할 거니까 엄마가 하라는 대로 해.”
엄마 욕심으로 아이에게 강요하는 것이 있다면 한 번 더 생각해 보세요. 그리고 이렇게 자문해 보세요.
‘이건 내가 원하는 거야? 아이가 원하는 거야?’


꼭 하라고 해야만 겨우 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늘 그런 것은 아닙니다. 아이는 재미있는 일은 빨리하고 재미없는 일은 느리게 합니다. 자신이 선택한 것은 빠르게 하고 자신이 선택하지 않은 것은 엄마가 하라고 해야 겨우 합니다. 하기 싫은 일은 억지로 천천히 하게 됩니다. 자신의 일이 아니라 엄마의 일이라고 여기기 때문입니다.
선택권이 주어지면 하기 싫은 일도 자신의 일이 됩니다. 주도적으로 선택을 하게 되면 계획, 실행, 평가를 스스로 합니다. 옛말에 마당을 쓸려고 하는데 엄마가 마당을 쓸라고 명령하면 더 하기가 싫어진다는 말이 있습니다. 아이가 자발적으로 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아이들에게 선택권을 주라고 하면 엄마들이 모두 같은 질문을 합니다. “그러다 진짜 할 것을 안 하거나, 안 할 것을 한다고 하면 어떡해요?” 절대 허락할 수 없는 것은 애초에 선택권을 주지 않아야 합니다. 언제 할 거냐, 어떻게 할 거냐의 선택권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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