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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93579152
· 쪽수 : 150쪽
· 출판일 : 2025-10-12
책 소개
목차
시인의 말
1부 삶의 노래
삶이 바람이란 걸
빙빙 도는 오목눈이
갈빛 참새 두 마리
해의 아픔
오래된 조각들
너와 나의 공통분모
담 생에 만나자
봉황을 꿈꾸는 자들이여
벤치의 위로
황톳길 인생
풀리지 않는 실타래
날개 단 다리
줄지렁이가 한 말
강아지 풀
2부 사랑의 노래
사랑을 부르는 봄
기다림은 봄처럼
사랑하는 단 한 사람
온다, 봄바람이
그 이름, 내 장미
네가 그냥 좋아
그대가 깨어날 때
그대는 장작이니까
그대 생각에
그대가 바꾸는 계절
사랑한다 해놓고
마음으로 보는 사랑
술잔에 담긴 마음
사랑은 말 한마디
사랑의 다섯 얼굴
사랑, 오고 가는 것
사랑의 진짜 모습
사랑은 그런 거래
사랑의 소식
먼 길 떠난 그대
바람처럼 스치는 인연
내 맘속에 있는 그대
가슴에 저장된 미소
나만 바라봤으면 좋겠어
술잔에 담긴 그리움
미스터리, 마음
별이 되자던 그대
사랑의 시간
사랑하는 이가
사랑이 시작되면
사랑 먼저 배우라
Epilogue
백대현 시집, 『사랑하니까』 소개
인생 명언
사랑 명언
저자소개
책속에서
이 책은, “시는 아무나가 아니라 누구나 시를 쓸 수 있다.”라는 동기와 믿음을 전합니다. 내가 쓴 시가 또 다른 누군가의 삶에 위로와 울림을 줄 수 있습니다. 그때 우리는 서로를 살리는 상생(相生)의 길을 걷게 됩니다. 그것이 서로 사랑하면서 단 한 번뿐인 인생을 공존하고 공생하는 길이며 인간 삶의 본질(本質)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이 글을 읽는 독자분도 시인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무도 모른다>
아무도 모른다.
이 철길에
십 대 중반에 왔다 간 것을
잠시 머뭇거리자
주름투성이 침목이
눈꺼풀 간신히 열고
날 아는 듯 묻는다.
“설마, 네가 그때 너니?”
그를 알아보지 못했다
아니, 의심했다.
여태 숨을 쉰다는 게
믿기지 않았다.
<내 맘속에 있는 그대>
숨이 막혀
그대 생각에
눈을 감을 수 없어
그대 보고 싶음에
어찌해야 하나
숨 막히면 죽고
눈 감으면 사라지는데
내 맘속에 있는 그대
제발 내 맘을 가져가 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