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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영생하고 있다

우리는 영생하고 있다

(과학으로부터의 새로운 철학)

김태곤, 박혜경 (지은이)
행복에너지
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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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영생하고 있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우리는 영생하고 있다 (과학으로부터의 새로운 철학)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철학 일반 > 교양 철학
· ISBN : 9791193607510
· 쪽수 : 220쪽
· 출판일 : 2024-09-10

책 소개

죽음은 인간이라면 그 누구도 피할 수 없는 필연적인 현상이다. 그렇기 때문에 고대로부터 수많은 사람들이 죽음을 탐구하고 정의함으로써 생명으로서 필연적으로 가질 수밖에 없는 죽음에 대한 공포를 극복하려고 노력을 거듭해 왔다.

목차

머리말 4

제1부 어디에서 왔는가?
The Cosmos, The Life, The Human Being


The origin 10
생명의 핵심 DNA 13
소립자 17
양자역학(quantum theory)의 세계 26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 33
우주 창생과 구조 38
우주의 종결 45
현 우주의 구조 48
은하계 51
별의 일생 54
생명의 탄생 57
생명을 지배하는 이중나선구조(DNA) 63
생명이란? 68
생물의 진화와 지구의 역사 71
생명의 현장 76
진화론 80
인류의 출현 84
역사와 문화 89
Serendipity 96

제2부 어디로 가는가?
The Biology and The Physiology


진화론은 유심론과 유물론을 통합시킨다 100
The Theory of Evolution
뇌과학으로 성령과 열반을 파악한다 138
The Brain Science
100년 후, Homo Roboticus로 진화한다 162
The Homo Roboticus
육체 자체가 영생한다 177
The Lesson from Biology and Physiology
영생은 우리의 숙명 206
The Eternity is our fate

저자소개

김태곤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7년생 전주고등학교 졸업 고려대학교 의대 졸업 내과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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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곤의 다른 책 >
박혜경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1년생 전남여고 졸업 고려대학교 교육학과 졸업
펼치기

책속에서

우리가 시한부 인생이라고? 육체는 결국 썩어 없어진다고? 천만에! 문학, 철학, 종교는 육체와 인생을 유한하다고 말하지만 생물학과 생리학은 육체가 영구적임을 깨닫게 한다. 죽음이 한 사람의 마지막이라는 것은 시각적 착각이다. 생물은 태초로부터 육체의 한계를 극복하는 방법을 고안하였으니, 생명은, 만들어지면 부서지는 물질의 한계를, 오묘하게 넘어섰다.
사람들은 정신이나 영혼만이 영원한 것이라고 말한다. 지성인들은 뇌 기관의, 즉, 형이상학적, 정신적 영역에서 영생을 찾아왔다. 그러나 형이하학적인 생식기관이야말로 진정한 영생 담당기관이다. 신이 있다면 우리에게 두뇌를 주시기 전에 생식기를 먼저 주셨다.

죽음을 명확히 정의하지 않으면 삶은 영원히 의문부호로 남는다. 나 그리고 우리는 죽음으로 땅속으로 사라지거나, 하늘로 올라가지 않고 지구에서 계속 살아나간다. 지구가 끝이 날 때까지….

“영생이라는 파랑새는 먼 곳에 있지 아니하고 바로 너 자신의 몸이다”

나는 죽지 않고 계속된다. 최소한 모든 인류가 멸망할 때까지 그리고 모든 생명이 없어지게 될 때까지…

The body has already got eternal life from the beginning.
Our bodies does not have limited time.
We live permanently on the ground, not in the heaven or under the ground.

과거로부터, 눈으로 측정할 수 없는 진실은, 오히려, 시각의 반대쪽에 있었다. 코페르니쿠스는 지동설을 주장하였고, 콜럼버스는 둥근 지구를 입증하였다. 지구는 둥글었다. 콜럼버스의 달걀을 생각해보라….
우리는 종교나 철학을 통하여 인간의 영원성을 이해하려 한다. 20세기가 되면서 소립자와 우주를 알게 되었고, 또한 몸 속의 가장 깊은 곳에 자리잡은 DNA의 발견으로 생명의 실체를 파악하게 되었다. 망원경과 현미경의 발달은 시각이 틀릴 수 있음을 알려 주었다.

생물과 인간을 현미경으로 관찰하면 죽음이란 없다.
즉 “생자필멸”이라는 인문학적 진리는 틀린 말이다.

“삶과 죽음의 목적은 불사이다”
300~400만 년의 인간 여정 그리고 이 순간의 아프리카 초원의 동식물들의 먹고, 먹히고, 치열한 짝짓기는 모두 영속을 위함이다. 본능이란 영생을 위한 메커니즘. 영생은 생명의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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