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시간, 나는 나를 브랜딩한다

추천사
프롤로그

1장. 내 브랜드를 위한 워밍업
1-1. 주제가 없는 사람은 없다, 콘텐츠 주제 잡기
1-2. 조금 더 체계적으로 주제를 찾는 방법
1-3. 내 주제에 맞는 주력 채널 선정하기
1-4. 매력적인 페르소나가 담긴 계정 콘셉트 만들기
1-5. 기억되기 쉬운 브랜드 이름 만들기
1-6. 내 명함이라고 생각하고 SNS 프로필 세팅하기
1-7. 알아두면 도움 되는 통계
1-8. SNS 운영 효율을 높이는 방법

2장. 고객을 끌어당기는 내 브랜드의 성공 법칙
2-1. SNS 콘텐츠 마케팅 퍼널의 이해
2-2. 당신의 계정은 유용한가요?
2-3. 콘텐츠 소재를 찾는 4가지 방법
2-4. 사람들에게 내 브랜드가 검색되어야 하는 이유
2-5.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블로그 상위노출 공식
2-6.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인스타그램 알고리즘 공식
2-7. 하나의 콘텐츠를 여러 채널에 활용하기
2-8. 다른 사람의 계정을 활용해 노출 확대
2-9. 지지자로 만드는 건 결국 ‘공감과 감동’
2-10. 번거로워도 잊지 말아야 할 팔로우와의 소통
2-11. 경쟁자와 비슷하다면 차별 요소를 하나 추가하자
2-12. 일기는 쓰지 말라고요? 아니요, 본인이 잘 드러나게 써주세요

3장. 내 브랜드로 수익화 도전
3-1. 어떤 일로 수익화를 시작할까?
3-2. 지식 콘텐츠 사업을 시작하는 방법: 프리랜서 마켓 vs 개인 SNS
3-3. 정당한 금액을 받아야 하는 이유
3-4. 합리적인 가격 책정 방법
3-5. 고객을 관계로 이어가는 방법: 커뮤니티, 채널
3-6. 정부의 창업 무료 교육 & 멘토링 활용 노하우
3-7. 내가 낸 세금을 사업지원금으로 활용하는 방법
3-8. 성공하는 사업계획서를 위한 최소한의 요건
3-9. 어렵게 합격하고 실격당하는 사람들
3-10. 직접 도전했던 온라인 파이프라인

4장. 내 브랜드를 위한 마인드업
4-1. 내 브랜드 만들면서 다짐할 세 가지
4-2. 나만의 이유를 찾으면 지속할 수 있다
4-3. 내가 고여있다고 느낄 때: 번아웃 극복하기

에필로그
출간 기대평

나의 경험을 어떤 관점으로 받아들이고 표현하는지에 따라, 또 어떻게 콘텐츠로 쌓는지에 따라 각자의 브랜드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이 책의 부제에서 말한 ‘작은 차이’는 더 잘되기 위한 1%로서 다른 사람과 구별되는 나의 차별성입니다. 비행기는 각도를 1도만 달리해도 처음의 목적지와 전혀 다른 도시에 도착한다고 합니다. 이 1%의 작은 차이를 꾸준히 가꿔나간다면, 우리는 분명히 더 근사한 곳에 도착할 것입니다.

‘퍼널(funnel)’은 고객이 어떤 제품이나 서비스를 알게 되고, 그것을 구매하는 여정을 깔때기에 비유한 프로세스입니다. 누군가는 사다리, 계단을 올라가는 과정이라고도 하는데 모두 같은 개념입니다. 퍼널의 단계는 세분화에 따라 다르지만 크게 ‘노출 → 유입 → 구매 → 재구매’로 구성됩니다. 당연히 깔때기 아래로 내려갈수록 통과하는 고객의 수는 적어집니다.

인스타그램은 짧게 흥미 위주로, 블로그는 정보를 텍스트로 적는 방식으로 운영하면 좋습니다. 물론 사람들이 검색할 것 같은 매력적인 제목도 반드시 달아주어야 하고요. 반응이 좋았던 콘텐츠를 다른 형태로 제작해도 좋습니다. 릴스 콘텐츠를 카드뉴스로 제작하든지, 블로그 콘텐츠를 릴스나 카드뉴스로 만들어서 올리는 것입니다. 반응이 좋았던 콘텐츠는 재사용해도 대부분 반응이 뜨겁습니다. 무엇보다 내 구독자들이 양쪽 채널을 모두 볼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