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데이터는 예측하지 않는다

데이터는 예측하지 않는다

(데이터에 관한 꼭 알아야 할 오해와 진실)

김송규 (지은이)
  |  
좋은습관연구소
2024-01-08
  |  
17,5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15,750원 -10% 0원 870원 14,88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15,750원 -10% 780원 13,390원 >

책 이미지

데이터는 예측하지 않는다

책 정보

· 제목 : 데이터는 예측하지 않는다 (데이터에 관한 꼭 알아야 할 오해와 진실)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경영전략/혁신
· ISBN : 9791193639016
· 쪽수 : 222쪽

책 소개

좋은 습관 시리즈 36권. 데이터로 의사결정을 해야 하는 사람들 그리고 데이터로 의사결정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 나왔다. 이 책은 우리가 알고 있던 데이터에 대한 지식이 얼마나 잘못된 것이 많으며, 이를 제대로 알지 못하면 어떤 실수를 범하게 되는지 여러 사례를 통해 밝히고 있다.

목차

1부 — 데이터 분석을 제대로 하려면

1. 분석의 목적 정의 - 나는 어떤 필요 때문에 데이터를 활용하는지 알아야 한다
2. 가장 좋은 분석이란 - 문제를 정의하고 상황에 맞는 분석 기술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3. 데이터 분석, 꼭 알아야 할 15가지 - 측정, 분석, 수집에 대해 꼭 알아야 하는 15가지를 기억하자
4. 진짜 좋은 데이터란? - 나의 데이터와 남의 데이터를 구별할 줄 알아야 한다
5. 분석 결과의 진실성 - 데이터 분석의 결과는 완벽하게 실제를 대변할 수 없다
6. 데이터의 상관관계, 인과관계 - 데이터 변수들 사이의 관계를 파악하는 인사이트가 중요하다
7. 데이터 사이언스의 한계 - 데이터 사이언스는 통계학의 한계를 벗어날 수 없다

2부 — 데이터 사이언스의 오해와 진실

8. 언제까지 빅데이터? - 지금의 빅데이터가 미래에는 스몰데이터가 될 수 있다
9. 데이터 지상주의 - 데이터를 이용한 주장에는 신뢰성 이슈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10. 데이터는 잘못이 없다 - 똑같은 데이터라도 보는 관점에 따라 해석은 달라진다
11. 데이터로 미래 예측이 가능? - 데이터는 예측이 아니라 패턴을 알려준다
12. 데이터 없이 문제 해결하기 - 가장 최고의 해결책은 데이터 없이 해결하는 것이다
13. 데이터 사이언스는 과학이 아니다 - 데이터의 대표성이라는 한계를 명확히 알아야 한다
14. 도박과 확률이 다른 점 - 도박은 예측이지만 확률의 본질은 관리(매지니먼트)이다
15. 실패한 기업에 다시 투자하는 이유 - 성공 가능성이라는 확률에 투자하는 것이다

3부 — 데이터 사이언스 더 잘하기

16. 효용성 높이기 - 문제의 본질에 맞는 적절한 자원과 분석 도구가 중요하다
17. 수학적 사고의 중요성 - 잘못된 의사결정을 피하기 위해 데이터 리터러시가 필요하다
18. 나의 데이터 리터러시 - 나의 데이터 리터러시 수준을 측정해보자
19. 인지적 편향 깨기 - 인지적 편향을 깨는 데 필요한 것이 데이터 리터러시이다
20. 생활 속 게임이론 - 화려한 알고리즘이 허상일 때가 있다
21. 데이터 사이언스 설계 - 분석 설계를 잘하기 위해서는 실무를 꼭 알아야 한다
22. 데이터 사이언스 설계, 원포인트 레슨 - 시간, 비용, 품질을 개선하는 설계가 핵심이다
23. 문제의 본질 읽기 - 문제 해결의 기본 소양은 인문학에서 나온다

4부 — 데이터 사이언스와 인문학

24. 데이터 사이언스와 챗GPT - 모두가 챗GPT를 쓴다고 해서 안달복달할 이유는 없다
25. 인공지능의 비합리성 - 머신 러닝을 통해 나온 답이 진실이 될 수는 없다.
26. 인문학적 소양 - 문제의 본질에 접근하려는 습관만큼 중요한 것이 없다

저자소개

김송규 (지은이)    정보 더보기
Dr. Amang Kim 마카오 폴리텍 대학교 컴퓨팅 전공 교수로 데이터 사이언스, 소프트웨어 공학, 정보 보안 등을 가르치고 있다. 미국 플로리다 공대에서 컴퓨터 공학 석사와 경영 과학/오퍼레이션 리서치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에서 일했으며, 필리핀 아시아 경영대학원, 아랍에미레이트 아부다비 경영대학원에서도 가르쳤다. 다양한 문화권에서의 경험과 자연, 공학, 경영을 넘나드는 넓은 스펙트럼으로 게임이론, 확률 모델과 같은 응용 수학 분야의 연구는 물론이고 머신 러닝을 이용한 생체 보안 시스템, 블록체인 기반의 네트워크 설계 및 데이터 기반의 경영 전략 모델 설계까지 여러 분야의 연구를 동시 다발적으로 하고 있다. 타국에서 한국의 뉴스를 접하며 정치, 경제, 교육, 문화에 대한 다양한 관점의 글을 소셜미디어에 쓰기도 한다. 현재 국제 전문가 조직인 IEEE(전자전기공학회) 시니어 회원이기도 하다. brunch.co.kr/@amangkim 현) 마카오 폴리텍 대학교 컴퓨팅 전공 부교수 현) IEEE(전자공학회) 시니어 회원 전) UAE 칼리파 대학교 연구원 전) UAE 아부다비 경영대학원(ADSM) 부교수 전) 필리핀 아시아 경영대학원(AIM) 부교수 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책임연구원
펼치기

책속에서

데이터 사이언스를 다루는 이들 사이에서 자주 회자되는 속담(?)이 “Garbage In, Garbage Out” 이다. 아무리 분석 방법을 잘 알고 분석 실력도 출중하더라도 분석 데이터의 질이 좋지 않으면, 좋은 분석이 나올 수 없다는 뜻이다. 그래서 분석 실력만큼 중요한 것이 데이터의 가치를 판단하는 능력이다. 이를 위해서는 분석하려는 분야에 대한 전문성이 필요하고 기초적인 통계 지식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정확한 측정이 있어야 풀려는 문제에 대해서도 정확한 해석(혹은 해결)이 가능하다고 하지만 측정은 늘, 언제나, 항상 오차를 갖기 마련이다. 그러면 이렇게 한 번 생각해 보는 건 어떨까? “문제 해결을 위해 정확한 측정값을 얻는 것보다 측정 과정 없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더 낫다.” 이렇게 생각한다는 것은 데이터 없이 문제 해결을 하는 것이 더 나은 판단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뜻한다.


세상의 많은 문제들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데이터 분석 없이도 해결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데이터에 경도 되어 모든 것을 그렇게 판단할 필요도 없고, 그렇게 해서도 안 된다. 우리는 빅데크 기업들의 성공을 보면서, 그들이 말하는 공식(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이 마치 전부이고 성공의 핵심 역량으로 생각하지만 그들은 고객이 아쉬워 하고 어려워하는 문제를 잘 해결해준 것 뿐이었다. 시작은 거기서 출발해야 한다. 이 사실을 절대 잊어서는 안 된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