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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퍼즐 맞추기 (이 땅에서 이방인으로 살아간다는 것)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 ISBN : 9791193647745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24-01-30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 ISBN : 9791193647745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24-01-30
책 소개
‘잘 산다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 물리적 시간과 공간은 누구에게나 주어지지만,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며 산다는 것은 쉽지 않다. 홀로 때로는 낯선 누군가와 함께 살아가는 삶은 파편과 같다. 타인에게 존재를 인정받지 못하고 자신의 존재 가치를 스스로 부정하는 나와 당신이 빚어내는 이야기이다.
목차
#한국어 수업#샨샨
필라멘트
퍼즐 맞추기
다섯 번째 타이어(The Fifth Tire)
첫 배달
빨간 구두
잉여 인간(feat. 눈-물 01;)
작가의 말 낯선 곳에 서 있는 것만으로도
수록 작품 발표지면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내가 준에게 의지하듯 준도 내게 기대기를 바랐다. 하지만 준은 너무 높이 멀리 있었다. 준이 다리를 다치고 나서 우리 관계는 달라졌다. 그 애의 상처는 우리의 눈높이를 평평하게 만들었다. 그래서 준의 짧아진 다리가 좋았다. 그때 나는 그런 종류의 인간이었다.
- <퍼즐 맞추기>에서
정아는 설마? 하더니 배를 움켜쥐고 웃다가 눈물까지 흘렸다. 경이로웠다. 바로 그것이었다. 지극히 평범한 정아를 반짝이게 하는 장식품, 감정의 모든 알갱이가 용해된 것, 인간만의 전유물. 리아는 정아가 가진 모든 것이 부러웠다. 붉은 여드름과 뻗치는 곱슬머리까지도.
- <잉여 인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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