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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91193692004
· 쪽수 : 292쪽
· 출판일 : 2024-01-15
목차
들어가며
1장 감정의 본모습
감정에 다가가는 마음 ✽ 자아를 넘어, 존재로서 살기 위해 ✽ 감정은 욕구 보다 먼저 숨을 느끼는 것부터 ✽ 감정은 영soul의 신호입니다 ✽ 자아실현을 해도 아픈 이유 ✽ 감정, 생각, 마음, 자아는 같은 뿌리임을 알기 ✽ 좌절된 마음을 알아주어야 하는 이유 ✽ 진짜 안정감과 가짜 안정감 구별하기 ✽ 감정의 본모습을 보기 위해 필요한 것들
2장 생존 모드에서 심장 모드로
내 안의 나를 본다는 것 ✽ 생존 모드에서 심장 모드로 변하는 삶 ✽ 겉모습이 아닌 마음을 먼저 본다는 것 ✽ ‘있는 그대로 보기’를 방해하는 것, 분리된 마음 ✽ ‘있는 그대로 보기’를 방해하는 것, 애착이 깊은 마음 ✽ 하나된 마음으로 본다는 것 ✽ 내 능력이 부족하다고 생각된다면 ✽ ‘지금, 여기’에서 현존하기 ✽ 진리 안에서 온전해질 수 있는 우리
3장 감정 정화의 흐름
감정 정화의 4단계 흐름 ✽ 감정 정화가 억지스럽게 느껴져요 ✽ 나만 손해 보는 기분이 들어요 ✽ ‘내 탓’이 왜 현실을 바꾸나요? ✽ 감정의 정화는 오로지 내 안의 흐름 ✽ 감정을 그대로 느껴준다는 것의 오해 ✽ 충분히 수용되는 마음이 주는 평온 ✽ 감정을 반복적으로 알아차리는 게 의미가 있나요? ✽ 감정을 알아차리는 것이 의무처럼 생각된다면
4장 감정 정화로 새롭게 느껴지는 나와의 관계
나의 아픈 곳만 바라보세요 ✽ 가장 좋은 마음 치유는 온전한 휴식에서부터 ✽ 돈을 벌지 않아도 된다는 마음 ✽ 죽음이 두렵지 않다는 마음 ✽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 ✽ 평온 자체가 치유라는 마음 ✽ 모든 것에 감사를 느끼는 마음
5장 감정 정화로 새롭게 느껴지는 타인과의 관계
타인은 나의 무의식을 비추는 거울 ✽ 타인도 자신의 무의식대로 행동한다는 것을 알기 ✽ ‘당신 기분이 상한 것 같아서’에 담긴 속뜻 ✽ 따돌림을 당하고 있다면 ✽ 내면과 현실이 어우러지려면 ✽ 현상의 패턴보다 감정의 패턴을 보세요 ✽ 타인이 나를 사랑하길 원한다면 ✽ 영적 능력과 현실의 난제를 푸는 힘은 다릅니다 ✽ 높은 의식의 차원에 포커스를 맞춰보세요 ✽ 역할이 아니라 존재로서 남기를
6장 감정 정화 수련과 일상
우울한 생각이 계속 들어요 ✽ 관계와 상황이 전보다 더 나빠지는 것 같아요 ✽ 주변 사람들에게 예민해지고, 싫은 감정이 올라와요 ✽ 사람들과 어울리지 않고 혼자 있고 싶어요 ✽ 소화가 잘 안 되고 기력이 없어요 ✽ 정화를 했는데도 현실이 달라진 게 없어요 ✽ 간절히 원하는 마음이 해가 될 수도 있습니다 ✽ 또 다른 영적 자아를 넘어 내 안의 진정한 나를 만나기까지 ✽ 조용함과 고요함은 다릅니다
나오며
저자소개
책속에서
어떤 상황에 자극을 받았을 때 ‘재수 없다고 생각하고 잊자, 앞으로 이런 인간은 만나지 말아야지.’라는 비뚤어진 마음과 ‘그 사람도 나처럼 힘들었을 수 있겠네. 충분히 그럴 수 있었겠어. 앞으로 좋은 일들이 가득하시길.’이라는 평화의 마음으로 반응하게 되는 것은 분명히 다릅니다. 최종적으로 내 안에 남은 감정이 중요합니다. 우리는 그 남은 감정을 바탕으로 다음 행동을 만들고 내 현실을 만들어가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쌓여 한 사람의 인생이 미움의 삶과 평화의 삶으로 드러날 겁니다. 우리가 궁극적으로 원하는 삶이 ‘평화’이기에 정화되는 흐름을 참고해보는 겁니다. _<감정 정화가 억지스럽게 느껴져요>
우리는 평화와 행복을 외부에서 들이기도 하지만, 진실한 평화와 행복은 내 안에 있습니다. 내 안의 평화는 밤하늘의 우주나 고행을 하는 영성가의 삶에 있지 않습니다. 그것들은 모두 나의 외부이며 이를 통해 내 삶을 이해하는 데 도움은 받지만, 나 스스로 ‘존재가 되는 것’과는 다른 것입니다. 만약 지금 나의 부족함에 대해 분석과 이해 사이를 쳇바퀴 돌듯이 하고 있다면 이 또한 평온한 상태가 아닙니다. 이해 안에는 근원적인 행복과 평온이 있지 않으니 찾아 헤매지 않아도 됩니다. 우리는 더 이상 나를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존재 자체가 되면 됩니다. _<생존 모드에서 심장 모드로 변하는 삶>
우리는 평화와 행복을 외부에서 들이기도 하지만, 진실한 평화와 행복은 내 안에 있습니다. 내 안의 평화는 밤하늘의 우주나 고행을 하는 영성가의 삶에 있지 않습니다. 그것들은 모두 나의 외부이며 이를 통해 내 삶을 이해하는 데 도움은 받지만, 나 스스로 ‘존재가 되는 것’과는 다른 것입니다. 만약 지금 나의 부족함에 대해 분석과 이해 사이를 쳇바퀴 돌듯이 하고 있다면 이 또한 평온한 상태가 아닙니다. 이해 안에는 근원적인 행복과 평온이 있지 않으니 찾아 헤매지 않아도 됩니다. 우리는 더 이상 나를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존재 자체가 되면 됩니다. _<생존 모드에서 심장 모드로 변하는 삶>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