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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기본기 다지기

우리말 기본기 다지기

(바른 문장, 섬세한 표현을 위한 맞춤법 표준어 공부)

오경철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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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기본기 다지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우리말 기본기 다지기 (바른 문장, 섬세한 표현을 위한 맞춤법 표준어 공부)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기호학/언어학 > 한국어/한문
· ISBN : 9791193710807
· 쪽수 : 280쪽
· 출판일 : 2024-11-26

책 소개

문학동네, 돌베개, 민음사 등에서 오랜 세월 편집자로 일한 저자가 ‘바른 문장, 섬세한 표현을 위한 맞춤법 표준어 공부’ 『우리말 기본기 다지기』를 펴냈다. 저자가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가려 뽑은, 헷갈리거나 잘못 쓰기 쉬운 우리말 127쌍과 해당 단어들의 쓰임을 쉽게 알아볼 수 있는 예문을 함께 실었다.

목차

머리말

1. 발음이 같거나 비슷해서 헷갈리는 말
가름/ 갈음
결재 / 결제
그러네 /그렇네
끗/ 끝
너머/ 넘어
노름/ 놀음
띄다 / 띠다
부치다 /붙이다
싸이다 /쌓이다
안치다 /앉히다
왠 /웬
이따가 /있다가
조리다 /졸이다
해지다/ 헤지다

2. 의미가 전혀 다름에도 혼용되는 말
꼽다/ 꽂다
난방/ 남방
담그다 / 담다
당기다 / 댕기다 / 땅기다
돋구다/ 돋우다
두껍다 / 두텁다
들르다 / 들리다
맞추다/ 맞히다
목울대 /목젖
바라다/ 바래다
박이다 / 박히다
벌리다 / 벌이다
붇다/불다/붓다
빌다 / 빌리다
썩이다 /썩히다
오로지/오롯이
웃옷/윗옷
젖히다 /제치다 /제끼다
처지다 /쳐지다
켜다 / 키다

3. 비슷한 듯하지만 구별해서 써야 하는 말
가능한 / 가능한 한
간여/ 관여
갱신 / 경신
공포 /공표
그슬다 /그을다
깃들다/ 깃들이다
깨우치다 / 깨치다
늘리다 / 늘이다
밤새다 / 밤새우다
보전 /보존
부문/부분
부터/에서
사달 /사단
사체 /시체
신문/심문
애끊다/애끓다
외골수/외곬
운명/유명
일절 /일체
적확하다 / 정확하다
주년 / 주기
쥐다 / 쥐이다
참가/참석/참여
참고 /참조
털다 / 떨다
펴다 / 피다
햇볕 / 햇빛 /햇살

4. 옳은 말, 그른 말
가리어지다 / 가리워지다
-건대 /-건데
걸맞은/ 걸맞는
검은색/ 검정색
구레나룻/구렛나루
그러고는/그리고는
내로라하다 / 내노라하다
노래지다 / 노레지다
놀래다/ 놀래키다
덥히다 /데우다/데피다 / 뎁히다
돋치다 / 돋히다
둥/동/ 등
되레 / 되려
-ㄹ는지/-ㄹ런지
며칠 / 몇 일
비비다 /부비다
부서지다 /부숴지다
삼가다 /삼가하다
-스러운/-스런
아비/애비/어미/에미
안절부절못하다 /안절부절하다
어쭙잖다 /어줍잖다
우려먹다 /울궈먹다
잠그다 / 잠구다
저 자신 / 제 자신
전 / 절은
조용히 하라/조용하라
졸리다 /졸립다
주야장천 /주구장창
집어치우다 / 집어치다
차이다 /채이다
파이다 / 패이다

5. 잘 띄고 잘 붙여야 하는 말
같이 하다/ 같이하다
걸 /-ㄴ걸 /-ㄹ걸
그럴 듯하다/그럴듯하다
-ㄴ바 / 바
듯/듯이/ 듯하다
-ㄹ밖에/ 밖/ 밖에
-ㄹ뿐더러/ 뿐
만 하다/ 만하다
못 다/못다
못 하다/못하다
우리 나라/우리나라
이 외/이외
치고 /치다
큰 소리/큰소리
하고 / 하며/ 하다
한 번/ 한번

6. 품사가 다른 말
깨나/꽤나
마냥/처럼
아니오 /아니요
엄한 /애먼
완전 /완전히
않는가 / 않은가
어떤 /어떨 /어쩔

7. 다른 말에 붙는 말, 활용하는 말
-대 /-데
-던지/-든지
-라/-으라 /-아라/-어라
-래야 /-려야
-시키다 /-하다
에/에게
-에요 /-이에요 /-예요
-요 /요 /이요

저자소개

오경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에서 나서 인천에서 자랐다.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스물여덟 살 때부터 출판 편집자로 일하기 시작했고 그로부터 스무 해 가까이 우리말의 수풀에서 헤매고 있다. 첫 직장은 문학동네, 마지막 일터는 민음사로 사이사이 크고 작은 몇몇 출판사에 적을 두고 문학서와 교양서를 만들었다. 출퇴근하기가 싫어 집에 들어앉아 있을 적에는 김영사, 문학과지성사, 창비 등 여러 출판사의 갖가지 원고를 교정하고 교열하며 먹고살았다. 한때 혼자서 출판사를 운영하기도 했다. 세상사에 염증이 나면 낭인인 양 책과 술을 벗 삼아 허송세월한다. 두 고양이가 놀고 쉬는 작은 서재의 책장 앞에 우두커니 서서 고개를 갸웃거리고 있을 때가 많다. 『편집 후기』 『아무튼, 헌책』 『판타스틱 북월드』(공저)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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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피동사의 경우, 발음이 비슷하거나 같고 의미 차이를 명확히 알지 못해 헷갈릴 때에는 단어의 원형을 떠올려 보면 도움이 된다. ‘싸이다’의 원형은 ‘싸다’, ‘쌓이다’의 원형은 ‘쌓다’라는 것을 알고 나면 ‘싸이다’와 ‘쌓이다’ 사이에서 고개를 갸웃거릴 일이 줄어든다. _「싸이다/쌓이다」


표준국어대사전에 ‘왠’이라는 글자가 들어가는 표제어는 단 하나 실려 있는데 그것은 바로 부사 ‘왠지’다. _「왠/웬」


흔히 입말로 김치나 장이나 젓갈을 ‘담았다’고 하지만 이는 잘못이고 ‘담갔다’라고 해야 옳다. 담는 것은 물건을 그릇 따위에 넣고, 마음이나 생각 등을 그림, 글, 말, 표정 등에 포함하거나 반영하는 일이다. 예컨대 ‘감사를 담은 선물’ 등으로 쓸 수 있겠다. 담그는 것은 액체에 넣기, 그리고 김치, 술, 장, 젓갈 따위를 만들기 위해 그 재료를 버무리거나 물을 부어 그릇에 담고 익히거나 삭히는 일이다. _「담그다/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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