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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93729014
· 쪽수 : 160쪽
· 출판일 : 2024-04-30
책 소개
목차
4 여는 글
6 추천사
제1부
흘러간 시간 앞에
17 하나님께 편지를 씁니다
20 어제를 보내고 내일을 바라봅니다
24 새해입니다
27 흘러간 시간 앞에
30 삶이 나를 속일지라도
35 왜 ‘나’였을까요?
39 많이 죄송합니다
43 침묵은 금이라 했는데
47 견디어 내는 것은?
51 단 하나 자랑할 것이 있어요
제2부
하나님이 다 하셨습니다
57 많이 행복했습니다
61 인생은 광야
65 꽃들이 아주 많이 예쁩니다
71 예수님을 그려봅니다
75 참 많이 잊고 살았습니다
79 하나님이 다 하셨습니다
85 나를 알게 하셨습니다
90 소리쳐 봅니다
94 하나님께 맡깁니다
98 당연한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제3부
잃어버린 종이상자
105 물망초
109 친구야!
112 회개 합니다
117 잃어버린 종이상자
121 평범하게 산다는 것은?
126 마음이 짠~합니다
130 아버지
134 바보 같아요
139 제 생일입니다
143 하나님의 빛 안에
148 고난 주간에 십자가를 바라보며
152 마음도 하나님의 것
156 언제 ‘나’ 여기에
저자소개
책속에서
지나간 어제가 오늘과 같고, 오늘도 내일 같을진데 아침, 점심, 저녁, 그리고 밤이 오는데 365일이 일 년이라고! 24시간이 하루라고! 정해진 틀을 지나면서 세월이 간다고 합니다. 새해 아침이 왔나 했는데 어느새 겨울 마지막 밤이 옵니다. 그리고 또 새해가 옵니다. 그것이 삶이고 그것이 인생이라고 끄덕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오늘은 거울 속에서 흘러간 시간을 봅니다. 문득! 거울에 비친 내 모습 흐르는 세월 막을 길 없어 하얗게 서리 내린 머리와 주름진 얼굴. 나 언제 이리도 변했나. 그 모습 인정하는데도 한동안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기억하고 싶지 않은 많은 이야기들, 용서할 수 없다고 감추어 두었던 그 많은 사연들, 아픔으로 남아 있는 상처들까지도 다 지워버립니다. 버리고 또 버려도 버릴 수 없는 이야기가 남아있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