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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협상/설득/화술 > 화술
· ISBN : 9791193808009
· 쪽수 : 248쪽
책 소개
목차
들어가며
1장 매일매일 내가 하는 말도 무르익어야 한다
말 사이에 디딤돌을 놓는다는 것
첫마디가 첫인상이 될 수 있다
어휘력을 통해 세계가 확장된다
머릿속에 있는 말을 글로 써보자
어떻게 말하고 싶은가, 내 말을 단련하는 법
‘몸짓은 마음의 지표’ 몸이 닫히면 마음도 닫힌다
손짓과 자세도 대화의 도구다
나를 돋보이게 하는 하나의 스토리를 정하자
‘부정에서 긍정으로’ 말의 패턴을 바꾸자
2장 호감을 얻는 말하기에 대하여
눈을 보고 말하는 순간 일상은 바뀌기 시작한다
그 사람에게 왠지 더 마음이 가는 이유
내가 아니라 상대에게 흥미로운 내용으로 이야기하라
힘 나는 말들로 랠리를 이어가자
똑똑하게 칭찬하고 확실하게 호감을 얻자
선을 존중하는 사람과 선을 긋는 사람의 차이
상대방이 자기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질문을 하자
마음의 주파수를 맞추는 비결 ‘공감’
누구나 열정이 있는 사람과 이야기하고 싶어 한다
턴어라운드를 선사하는 사람이 되자
3장 언제나 매력적인 사람이 되는 태도
‘긍정성’ 내 입으로 꺼낸 말들이 내 발걸음을 이끈다
‘거리감’ 나를 지키고 상대를 존중하는 방법
‘진솔함’ 가면을 벗고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자
‘반전매력’ 언제나 새로운 매력을 보여준다
‘동일성’ 결이 맞는 사이가 되자
‘전문성’ 영리하게 말하는 사람에게 끌린다
‘인내심’ 타이밍을 읽을 줄 알아야 한다
‘동경성’ 배울 점이 있는 사람과 만나자
‘긴장감’ 관계에 목매지 않는다
‘일치성’ 신뢰의 기본을 잃지 말자
‘솔직함’ 솔직함과 무례함은 한 끗 차이
4장 관계가 돈독해지는 말습관
관계의 코어를 단단하게 지켜내는 사람이 되자
상대를 존중하며 피드백하고 있는가
단어 하나 바꿨을 뿐인데 결과가 달라진다
‘자기효능감’을 높여주는 말들로 칭찬하라
무례함에 대처하는 3가지 처방전
감정의 쓰레기통이 아닌 대나무 숲이 되어주는 방법
고민을 들어주는 요령 ‘레토릭 대화 기술’
용건 없는 안부로 소중한 존재가 될 수 있다
고맙다는 한마디면 충분하다
‘다음’을 기대하는 말을 전하라
사과는 깔끔하게, 아무것도 보태지 말자
요령 있게 말에 끼어드는 기술
5장 성숙하게 감정을 다스리는 말
하루에 가장 많이 쓴 단어를 떠올려보라
부정적 감정은 긍정적 말로 반박한다
나를 힘들게 하는 말들은 반드시 지나간다
표정을 통해 감정이 전염된다
나를 평가하는 말들에 무뎌지자
내 삶을 단단하게 하는 말들을 기억하자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말’은 ‘글’보다 불안하다. 생각할 틈도, 확인할 겨를도, 돌아볼 여유도 없다. 찰나에 툭 던지고 휙 날려 보낸다. 다행히 글은 익숙하지 않은 정보를 떠올릴 시간도 주어지고, 쓰고 나서 돌아보고, 때로는 고칠 기회까지 있다. 아쉽게도 말은 1초도 안 되는 시간에 머릿속으로 내용을 떠올려야 하고, 바로 입 밖으로 단어를 내뱉으면서 문장을 만들어야 하고, 동시에 다음 것도 준비해야 한다. 흡사 전시상황 같다. 할 말이 떠오르지 않을 때 가장 큰 위기에 봉착한다. 이를 극복하려면 머리 안에 내용을 차곡차곡 쌓아두는 노력밖에 없다. 즉, 내가 말하고자 하는 바를 머릿속에서 나름의 구조로 정리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인간관계에서 중요한 건 진심이다. 진심으로 상대방을 대하면 자연스럽게 마음이 되돌아온다. 진심은 사랑, 우정, 존경, 존중, 이해, 배려, 공감. 모든 마음에 통용이 된다. 특별한 기교도 필요 없다. 마치 곰탕 같달까. 진한 육수가 바탕이기에 어떤 재료를 넣어도 깊은 맛이 우러나 절대 질리지 않는다. 진심이 묻어나는 마음도 마찬가지다. 언젠가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 좋아하는 건 기적이다’라는 글을 본 적이 있다. 많은 사람이 공감을 표했다. 기적을 기다리는 이들과 기적을 만들어낸 이들이었다. 진심이 담긴 마음을 기다리기 전에 먼저 건넨다면 어떨까? 그렇게 하루하루를 기적 같은 나날로 채워갈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