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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명과 발견의 과학사

발명과 발견의 과학사

(우연과 행운, 위기와 집념이 빚어낸 과학사의 순간들)

최성우 (지은이)
지노
1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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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명과 발견의 과학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발명과 발견의 과학사 (우연과 행운, 위기와 집념이 빚어낸 과학사의 순간들)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과학의 이해 > 과학사/기술사
· ISBN : 9791193878118
· 쪽수 : 260쪽
· 출판일 : 2024-09-30

책 소개

흥미로운 질문이 가득한 이 책 『발명과 발견의 과학사』는 고대 그리스 시대부터 21세기 첨단과학기술의 시대까지 우연과 행운, 위기와 집념이 빚어낸 과학사의 순간들에 존재하는 발명과 발견의 이야기들을 흥미롭게 들려주며 생각의 화두를 던지는 책이다.

목차

서문

1부. 우연과 행운, 위기일발과 집념
푸른곰팡이에서 나온 페니실린
쓰레기에서 핀 장미 ? 인공염료
자연에서 배운다 - 생체모방 기술의 선구자들
용도 발명의 대표 - DDT
우연과 실수가 가져다준 발명 발견들
전리층의 존재라는 특별한 행운
러더퍼드는 어떻게 고전역학만으로 원자핵의 구조를 알아냈을까?
시체 도둑이 된 해부학자 베살리우스
605전 606기의 화학자 에를리히
맥주통 타진법과 청진기
고통을 없애는 약 마취제의 역사
스포츠과학의 선구자, 공기타이어

2부. 위대함과 천재성의 비결
기적의 해 - 뉴턴의 1666년, 아인슈타인의 1905년
과학자의 예언과 점쟁이의 차이는?
마이클 패러데이는 실험에만 뛰어났을까?
팔방미인의 물리학자 리처드 파인만
세기의 라이벌, 테슬라와 에디슨 - 인연과 악연
아마추어 과학자들의 위대한 업적
멘델과 베게너의 놀라운 공통점
핵분열 원리와 DNA 구조 발견이 오늘날에 주는 교훈은?
이론이 먼저? 실험이 먼저?
중력파 발견은 왜 근래 최고의 물리학 업적일까?

3부. 과학기술의 온고지신
측우기가 중국의 발명품이라고?
거북선은 철갑선인가?
묵자와 고대 중국의 과학기술
안티키테라의 기계와 로스트 테크놀로지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와 골드바흐의 추측
리만 가설이 증명되면 암호체계가 무너질까?
노벨 과학상 수상 비결은 장수?
호킹이 노벨상을 끝내 못 받은 이유는?
카피레프트의 선구자 뢴트겐
프리먼 다이슨, 조지 가모프, 스티븐 호킹의 공통점은?
시장에서 실패한 IT기술들
초음속 여객기 콩코드는 왜 박물관 신세가 되었을까?

참고 문헌

저자소개

최성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물리학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한 후 LG전자 연구소 선임연구원을 거쳐 중소기업 연구소장 등을 역임하면서 연구개발과 컨설팅 업무를 수행해왔다. 과학 평론가로도 활발히 활동하여 여러 일간신문, 잡지, 온라인 매체 등에 과학칼럼을 연재하고 TV 과학채널의 논평 코너에 출연하였고, 한국싸이버대학교 겸임교수를 지냈다. 현장 과학기술인들의 단체인 ‘한국과학기술인연합’의 공동대표 및 운영위원으로 오랫동안 활동하였고, 과학기술정책에도 관심이 많아서 대통령 자문 국가과학 기술자문회의 위원, 과학기술부 정책평가위원, 교육과학기술부 과학기술정책민간협의회 위원 등 정부의 정책 자문에도 참여해왔다. 저서로는 『과학사 X파일』, 『상상은 미래를 부른다』, 『과학은 어디로 가는가』, 『대통령을 위한 과학기술, 시대를 통찰하는 안목을 위하여』, 『진실과 거짓의 과학사』, 『발명과 발견의 과학사』 및 공저로 『과학향기』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내가 애초 과학기술 관련 글쓰기를 시작한 것은 함께 일하는 과학기술인들을 위한 것이었다. 현업 연구개발에 영감이나 힌트를 제공할 만한 것들, 오늘날에도 중요한 교훈으로 삼을 만한 것들, 과학기술의 미래를 밝히는 데 참고가 될 만한 것들이 모두 과학기술의 과거 역사에 숨어 있다고 생각한다. 발견과 발명의 역사 뒤안길에 있는 여러 흥미로운 것들을 단순히 답습하는 데에 그치지 않고, 잘 캐내고 다듬어서 현대적 의미로 재해석한다면, 오늘날의 과학기술 발전에도 적지 않은 도움을 줄 것이라 확신한다. 더불어 과학이나 수학 과목을 어렵고 두렵게 여기는 학생이나 과학기술은 여전히 생소한 분이라도 이 책을 통하여 비교적 흥미 있고 친숙하게 과학기술을 접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 - 저자 서문에서


“인공염료의 발명 역시 앞서 언급한 페니실린의 발견과 여러모로 공통점이 있다. 푸른곰팡이와 항생제 페니실린처럼, 콜타르(Coal tar)와 인공염료도 얼핏 보면 서로 어울리는 물건이 아닌 듯 보인다. 끈적하고 시커먼 콜타르는 옷에 묻으면 잘 지워지지도 않고, 냄새도 지독해서 옛날에는 거의 악성 폐기물로 취급받았다. 따라서 사람들의 옷을 온갖 아름다운 색깔로 물들여주는 염료와는 관계없는 물건으로 생각될 만하다. 그런데 놀랍게도 합성 인공염료의 원료이다. 이것을 가능하게 한 사람들은 룽게(Friedlieb F. Runge, 1794-1867)를 포함한 여러 화학자이다.”


“일명 ‘찍찍이’ 혹은 ‘매직테이프’라고 불리는 벨크로(Velcro) 역시 철조망 발명 사례와 비슷하다. 아기용 종이 기저귀, 신발, 의류, 생활용품 등에 접착용 부재로 널리 쓰이는 이벨크로테이프는 옷에 달라붙는 도꼬마리에서 착안되었다. 1950년대 초 스위스의 전기기술자인 게오르그 데 메스트랄(George De Mestral, 1907-1990)은 시골길을 산책하고 집에 돌아왔는데 도꼬마리가 옷에 많이 달라붙어 있었다. 귀찮다는 생각에 도꼬마리를 떼어내던 메스트랄은 어떻게 옷에 달라붙는지 관심을 가졌다. 그는 현미경으로 도꼬마리를 관찰했고 도꼬마리의 갈고리가 옷에 쉽게 부착되는 구조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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