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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93904251
· 쪽수 : 336쪽
· 출판일 : 2024-12-20
책 소개
목차
시작하며 | 일하지 않고도 돈과 시간이 풍요로운 사람들, 우리는 그들을 ‘패시브프러너’라 부른다
[패시브프러너가 되는 1단계]
질문을 던져라, 당신은 왜 부자가 되어야 하는가
억만장자가 되고서도 계속 직장에 다닐까
당신이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부터 알아내라
고착된 믿음을 버리는 순간 기회들이 깨어난다
좋아하는 일이 밥 먹여주지 않는 이유
시간은 돈이 아니다, 돈보다 중요하다
진정 풍요로운 삶을 가져오는 부의 방정식
부의 추월차선에 올라라, 그리고 최대 속도를 내라
시간과 돈을 ‘이혼’시켜라
소득이 급격히 불어나는 지수 함수의 힘
[패시브프러너가 되는 2단계]
그들은 답을 알고 있다, 일하지 않아도 돈과 시간이 풍족한 삶
스스로 직장을 해고하고 패시브프러너로 맞은 첫날
오늘 당장 소비할까, 농사지어 수확할까
쥐뿔도 모르면서 직접 하려고 나서지 마라
하나만 택하라, 반짝이는 수많은 유혹에 현혹되지 말 것
패시브프러너가 되는 실전 4단계
선택지가 많으면 경로 이탈 가능성도 극대화된다
‘열심히’가 중요하지 않다, 언제, 어디서, 무엇에 '집중'할지 선택하라
[패시브프러너가 되는 3단계]
최대한 빠르게, 먼저 성공한 사람의 길에 올라탈 것
100시간이 1만 시간이 되는 기적, 전문성 모방하기
부의 첫걸음: 소비자가 아닌 생산자가 되어야 한다
자산이 스스로 일하도록 현금 파이프라인을 가동하라
소유자형 패시브프러너
창조자형 패시브프러너
통제자형 패시브프러너
시간 거래와 시간 투자의 차이
수익 창출보다 중요한 건 반복 창출
성과 없는 분주함은 시간 낭비일 뿐이다
차원이 다른 부는 차원이 다른 수단을 필요로 한다
디지털 세상에는 자동 소득원이 널려 있다
현금 우물을 넘치게 할 다양한 자동 소득원
[패시브프러너가 되는 4단계]
성공 직전, 당신을 무너뜨릴지 모를 9가지 함정
제29장 부자의 길을 가로막는 9가지 함정
마냥 미루며 실행하지 못하는 계획 수립 함정
이것저것 산만하게 집적대는 다람쥐 함정
아낄수록 더 가난해지는 절약 함정
목적지에 집착하다 여행의 즐거움을 잃는 자동차 여행 함정
과정의 가치를 무시하는 인과 함정
‘원츠’에 빠져 ‘니즈’를 잊는 무관심 함정
전문가를 놔두고 직접 하다 낭패 보는 무지 함정
시간 낭비로 시간에 허덕이는 시간 부족 함정
부의 바다를 두고 부업의 늪에 뛰어드는 사이드 허슬 함정
마치며 | 삶에서 마주치는 모든 사건과 사람이 당신의 성공을 바란다
추가 정보
감사의 글
부록_ 자동 소득원 목록
주석
리뷰
책속에서
수십 년 동안 영혼을 갉아먹었던 일과 생계를 위해 고군분투했던 지난 삶이 결국 아버지에게 이빨을 드러냈다. 아버지의 몸은 점점 쇠약해졌고 관절염으로 고생했으며 통증을 달고 사셨다. 이제는 은퇴해서 자유 시간이 생겼건만 건강이 받쳐주지 못했고 하루가 다르게 건강이 악화하기 시작했다. 아버지에게는 남은 시간이 거의 없었다. 나는 아버지가 은퇴 생활을 즐길 수 없다는 사실에 화가 났다. 한편으로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의문으로 몹시 심란했다. 아버지는 어째서 평생 경제적으로 쪼들리며 사셨을까? 아버지는 어째서 돈 하나만 보고 자신이 싫어하는 일을 평생 하셨을까? 아버지가 끝내 이루지 못한 다른 꿈들은 무엇이었을까?
이번 여행이 끝나면 당신의 언어가 달라질지도 모르겠다. 연장 근무, 시간당 수당, 월급, 직장, 연봉 같은 단어는 당신의 인생에서 사라질 것이다. 대신 부 창출 수단, 자산, 자동 소득passive income, 현금흐름, 재량적 시간 같은 단어나 아이디어가 입에 붙을 것이다.
대다수 사람처럼 생계를 위해 죽을 둥 살 둥 일에 몰빵하는 평범한 삶에서 탈출하자. 패시브프러너로서 우리는 자동 소득 자산들에서 비롯되는 현금흐름으로 풍족하게 살 수 있다.
이것이 나만의 일은 아니리라. 누구나 어릴 적에는 장밋빛 미래를 그린다. 나중에 커서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일 말고 다른 무언가를 하는 삶은 상상도 안 된다. 그리하여 가슴을 뛰게 만들고 생각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는 무언가를 꿈꿀 뿐이다. “나를 대체 가능한 소모품으로 생각하고 승진 가능성도 희박한 회사에서 로봇처럼 일하는 중간관리자가 되고 싶어.”라고 말하는 아이를 본 적 있는가? 아이들은 매주 60시간씩 일하는 세상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지 못한다. 월요일 아침 알람 시계가 울릴 때마다 삶을 뒤흔드는 실존적 불안감이 엄습하는 삶도 짐작하지 못한다. 밥벌이에 지쳐자신과 삶이 한없이 쪼그라드는 느낌이 무엇인지 아이들은 알 턱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