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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받는 이기주의자

사랑받는 이기주의자

(나를 지키며 사랑받는 관계의 기술)

박코 (지은이)
북플레저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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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받는 이기주의자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사랑받는 이기주의자 (나를 지키며 사랑받는 관계의 기술)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인간관계 > 인간관계
· ISBN : 9791193937051
· 쪽수 : 288쪽
· 출판일 : 2024-05-02

책 소개

조금 손해보더라도 관계를 위해서 나를 포기하는 것이 좋을까, 관계를 깨더라도 끝까지 나를 지키는 것이 좋을까? <사랑받는 이기주의자>는 사람 때문에 상처를 받아본 사람이라면 한 번쯤 고민해봤을 이 문제에 대한 답이 들어 있는 책이다.

목차

프롤로그
이기적인 사람이 사랑받는다

1장. 결국, 나를 좋아하게 될 거야
-누군가는 지금도 상처 없이, 사랑받고 있다
-있는 그대로의 나로, 사랑받기 위해
-볼수록 매력적인, 알수록 끌리는

2장
사랑받는 이기주의자

-그 사람의 진짜 모습 알아내기
-고쳐 쓰지 말고, 골라 써라
-진짜 잘 맞는 사람을 찾으려면
-지금은 입을 다물어야 할 때

3장
그 사람은 재활용하지 마세요

-왜 이렇게 사람 보는 눈이 없을까
-좋은 사람인 척하는 기만자들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마이너스형 인간들
-가까이 지낼수록 독이 되는 사람

4장
-인연 같은 소리 좀 하지마
-한물간 내가, 한창인 너에게
-사랑을 전하는 최고의 방법
-결혼과 비혼, 제일 깔끔한 정답

에필로그
그것이 사랑이든, 사람이든, 행복이든

저자소개

박코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인생은 사랑받으며 살다가, 사랑을 주면서 떠나는 것이라는 생각으로 살아가는 사람. 그 생각을 바탕으로 유튜브 채널 <박코 Bako>를 운영하며 32만 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사랑과 인간관계에 관한 명쾌한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간호학을 전공했음에도, 천직이라 생각했던 인간관계 코치의 길을 걸으며 3,200여 건의 상담을 진행하고 1,900여 명의 수강생이 그의 강의를 통해 인생이 변화되는 경험을 했다.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아무리 복잡한 인간관계에 관한 문제라도 확실한 해답이 있다는 사실을 더 많은 사람에게 알리기 위해 이 책을 집필했다. 현재는 상담소 <클래비스>를 운영하며, 실력 있는 동료들을 모아 사랑받고 싶어 하는 모든 이들을 돕는 중이다. 상담소 <클래비스> 주소 : https://clavis.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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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부디 ‘있는 그대로 사랑받는다’는 말을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 알아서 찾아오는 것’으로 평가절하하지 말았으면 한다. 나의 나태함을 상대 탓으로 돌리지 말자. 한 번쯤은 진짜 사랑받기 위해 최선을, 아니 발버둥이라도 쳐보아야 한다. 나는 그걸 ‘인간미’라고 부르는 걸 좋아한다. 인간답게, 사람답게,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하는 것. 그 또한 내가 지닌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 아닐까. 그러니 혹여 그 모습을 알아주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 해도, 그럼에도 사랑받지 못하는 순간이 오더라도, 부디 절망하지 말자. 최선을 다하는 그 모습 자체로 아름다운 건 모르겠고, 언젠가 그것을 보상받을 날은 분명히 올 테니까. 결국 그 모습을 알아주는 사람이 나타나든, 그러면서 더 능숙하고 성숙한 사람이 되든.
‘아무나’ 만나지 않는 것보다 중요한 건, 내가 ‘아무나’가 되지 않는 것.
있는 그대로의 나로 사랑받기 위해 中


타인과 다른 점이 불편해서 ‘나와 비슷한 부류’만 만나려고 하는 이들이 있다. ‘이 부분이 나랑 잘 안 맞네? 그럼 당연히 다른 것도 잘 안 맞을 거야’라며 섣불리 선을 그어버린다. 심하면 상대가 나와 다른 점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견디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면 결국 누구를 만나든 멀어질 수밖에 없다. 관계가 오래가고 깊어지다 보면, 결국 서로의 ‘다른 점’을 발견하게 되기 때문이다. 그 사람과 계속 관계를 유지하고 싶다면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나와 같지 않다고, 내게 익숙한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다고 함부로 ‘잘 맞지 않는 사람’이라고 결론짓지 말자.
우리의 ‘다른 점’을 ‘맞지 않는 점’으로 해석하는 순간관계의 끝이 보인다.
그 사람의 진짜 모습 알아내기 中


그런데 많은 사람이 이 지속 행동을 확인할 수 없는 관계의 초기에 상대를 검증하려고 기를 쓴다. 정말 소용없는 짓이다. 오히려 더 안 좋다고 볼 수 있다. 그렇게 처음부터 힘을 빼면 뺄수록, 후반으로 가면 ‘에라 모르겠다’라며 지나치게 풀어져 버리기 때문이다. 그렇게 기를 쓰고 그 사람을 판단했건만, 어느 정도 가까워지면 걸러야 할 행동에조차 너그러워지는 실수를 하는 것이다. 뒤늦게 실망하게 되더라도 1‘내가 초반에 쏟은 에너지가 아까워서’ 놓지 못할 때가 많아진다.
처음에는 너그럽고, 가볍고, 관대하게. 갈수록 냉정하고, 신중하고, 단호하게.
진짜 잘 맞는 사람을 찾으려면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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