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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동양철학 > 동양철학 일반
· ISBN : 9791193941164
· 쪽수 : 304쪽
· 출판일 : 2024-10-30
책 소개
목차
추천의 말
들어가며 각자의 삶에는 각자의 무게가 있다
1장 무기력한 월요일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게 하루를 사는 여유
산다는 것은 먼지나 때가 묻는 것과 같다
남들의 정답이 아닌 나만의 혜안을 찾아서
인간은 정말로 고쳐 쓸 수 없는가
당신의 삶을 주말로 미루지 말 것
2장 늘어지는 화요일 “스트레스를 다스려야 할 때”
꼭 그래야 한다는 마음 비우기
두루두루 어울리되 비교하지 말 것
그냥 그렇게 되는 일도 있다
현명한 사람은 삶의 무게를 분산한다
군자는 먼저 자기 자신부터 소중히 여긴다
3장 예민한 수요일 “현명하게 관계 맺기”
충고는 가까운 사람일수록 삼가야 한다
내가 하고 싶다고 남도 하고 싶을까
실천이 굼뜬 것보다 말이 어눌한 것이 낫다
함께 가고 싶은 사람의 조건
결코 나 혼자 사는 세상이 아님을 잊지 않는 것
4장 고대하는 목요일 “배울 줄 아는 사람이 군자”
어떻게 나이 들 것인가
배우지 않는 사람이 최하다
서로가 서로의 스승이 되는 길
말과 지식에 집착하면 한계에 봉착한다
옳고 그름, 좋고 싫음의 함정
5장 설레는 금요일 “들뜨더라도 덤덤해지기”
사사로운 욕심을 다스려야 할 때
인생이란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것
교만과 태연함의 차이
넉넉하고 쩨쩨할 바에야 부족한 게 낫다
무언가를 좇으면 반드시 쫓기게 된다
6장 긍정의 토요일 “나를 이해하기 좋은 날”
사람의 네 가지 본성
꿈의 크기보다 중요한 것이 있다
지나친 예절과 과장된 의리를 조심하라
알아주지 않는다고 슬퍼할 것 없다
자기 삶을 온전히 받아들일 수 있는가
7장 아쉬운 일요일, “마무리의 미덕”
나는 어떤 정체성을 가진 사람인가
어떤 이름을 남길 것인가
진정으로 강한 사람
나의 길에는 확신을, 남의 길에는 존중을
주어진 의무를 다하며 끝까지 살아가는 것
원문 및 미주
저자소개
책속에서

동양철학의 맛은 ‘중용’과 ‘변화’로부터 찾을 수 있다. 중용이 삶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필요하다면 변화는 일상에 새로운 자극을 불어넣기 위해 필요하다. 삶의 균형을 유지하며 새로운 변화를 맞이하는 일은 현대인들이 목말라하는 가치이면서 현대인들에게 필요한 덕목인 것이다.
- ‘들어가며-각자의 삶에는 각자의 무게가 있다’ 중에서
우리는 어찌해 볼 수 없거나 그 이유를 알 수 없을 때 ‘원래 그렇다’는 표현을 쓴다. 어떻게 태어났고 어떻게 죽게 되었는지를 말할 수 있는 사람은 많다. 하지만 왜 태어났고 왜 죽는지를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래서 현명한 사람은 왜 살며 왜 죽는가를 고민하지 않는다. 대신 어떻게 살 것이며 어떻게 죽을 것인가를 생각한다.
- ‘산다는 것은 먼지나 때가 묻는 것과 같다’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