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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파시즘

자유 파시즘

신항식 (지은이), 정우현 (엮은이)
키비타스
2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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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파시즘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자유 파시즘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사상/사회사상사 > 사회사상/사회사상사 일반
· ISBN : 9791194005476
· 쪽수 : 480쪽
· 출판일 : 2026-01-31

책 소개

폭력 대신 자유의 언어로 작동하는 통치 방식을 분석한다. 민주주의와 인권이 어떻게 법과 제도를 통해 사회를 관리해 왔는지를 추적하며, 우리가 믿어온 자유의 실제 작동 방식을 묻는다.

목차

Part 1 강도들

Chapter 1 은행과 기업. 강도들

금융자본 그리고 전쟁
강도들의 전쟁 나와바리

Chapter 2 강도들의 문화적인 힘
부자가 망해도 3대를 간다
자본가들의 지식 활동
자본가의 꼭두각시 만드는 법
강도들의 민주 공화정
민주주의의 상징, 처칠의 민주주의

Chapter 3 강도들의 제국주의
자본가들의 제국주의
세실 로즈, 제국주의자
현대 비선실세
비선실세의 과거진행 업무, 달러의 세계화
비선실세의 현재진행 업무, 세계정부

Part 2 강도들의 나와바리

Chapter 4 강도들의 나와바리

영미 커넥션
독일 커넥션
미국
유럽
한국
인도차이나
글로벌 나와바리

Chapter 5 자유 파시즘의 시대
국민이 몰랐던 세계화
세계화의 정치이념, 자유 파시즘
자유 파시즘의 한 역사, 민주공화국

Chapter 6 결론
행동에로의 초대
행동을 위한 첫 단계, 착한 척 바른 척하지 말라
주석

저자소개

신항식 (지은이)    정보 더보기
파리대학 서양근대문명사 연구소와제3세계 연구소에서 서양사와 기호학으로 두 개의 DEA(Ph. D Candidate) 학위를 받았다. 국제회의 통역사로서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 대학원 책임 연구원과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및 영상대학원 교수를 익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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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현 (엮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Loyola Marymount University에서 젠더철학을 전공하고, Columbia University에서 포스트모던 철학을, 연세대학교에서 사회학을 공부하였다. 동국대학교에서 인도철학 석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현재 서강대학교 서양철학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다. 동서양을 넘나드는 학문적 여정을 통해 현대 자본주의 사회의 구조적 문제에 천착해 왔으며, 이 책의 편집 작업에 참여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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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자유 아니면 죽음뿐”인 공간은 전쟁터밖에 없다. 이와 같은 공간이 자유시장이다. 경쟁에서 이기지 못하면 파산이다. 자유기업론은 마케팅 전쟁론과 다를 바 없다. 전쟁터에서 선의의 경쟁은 없다. 자유시장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자유 아니면 죽음뿐이라는 자유주의의 극단적인 정신상태가 실제로 전쟁도 일으키지 않을 리 없다. 즉 마케팅은 전쟁과 같은 것이 아니라, 마케팅 중 하나가 전쟁이다. 공식적으로 자유주의를 들고 나서기 훨씬 이전부터 전쟁은 은행과 기업의 지지와 주도로 벌어졌다. 은행과 기업은 시장 없이는 존재 불가능하며, 왕이든 대통령이든 의회이든 돈도 없는 정치인들이 독자적으로 국가 간 전쟁을 수행할 수도 없기 때문이다.
과거 십자군 전쟁(1095-)이 여섯 차례나 계속되었던 이유도 돈이 있었기 때문이다. 초기에는 교황청의 재산과 십일조로 들어 온 여윳돈, 그리고 성지순례 지역과 팔레스타인 현지의 약탈을 통해 군비를 충당했지만 결국은 거대 자본가로부터 돈을 다시 꾸거나 자산을 저당 잡혔다. 당시 이런 일을 관리하면서 마치 은행이나 보험사 같은 역할을 했던 단체가 성전기사단이었다. 사자왕 리처드는 유대인 보호 아래 그들로부터 돈을 받아 전쟁에 나갔으며, 제4차 전쟁을 일으켰던 인노켄티우스 3세의 교황청 금융계는 아예 유대인들의 독무대였다. 1312년 가톨릭 금융의 성전기사단이 해체되자, 유대 은행의 역할은 건드릴 수 없을 만큼 강대해졌다. 경쟁 은행가가 사라진 것이다. 구체제 왕들의 전쟁(1492-)도 그랬다. 세금만으로 전쟁을 수행할 수가 없어서 금융 세도가들의 힘을 빌었다. 근대 민족 국가 간의 전쟁(1789-)은 말할 것도 없이 은행들의 전쟁이었고, 현대의 2차례 세계대전에는 은행의 비즈니스에 군산 복합 기업들이 앞다투어 끼어든 완전한 기업전쟁이었다. 냉전(1946-)만큼 국가가 초라해지고 기업이 만사를 결정했던 세상도 이전에는 없었다. 전쟁을 도발한 나라이든 침공을 받은 나라이든 이미 초국적 기업의 이익이 전반적으로 작용하는 데다가, 직접 사용될 무기와 병참에 관한 모든 지원을 이들이 제공한다. 전쟁에 있어서 정치인들은 진정 ‘아무것도 아닌 자’가 되었다. 전쟁을 시작하고 끝내는 은행과 초국적 기업은 그렇다면 어떻게 움직이는가. (Chapter 1 은행과 기업. 강도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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