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이 풍경으로 태어나다

11 프롤로그


1부
아카시아꽃이 필 때면

17 옥수수밭에 심은 설익은 청춘
20 아카시아꽃이 필 때면
24 아버지의 미소같은 국화
28 엄마와 미루나무
31 서서 먹는 밥상을 받으신 엄마
35 닿을 수 없는 아버지의 틀니
39 절대적 베품에 얄팍한 보답
43 그해 겨울
46 돌비석 같은 마음에 새겨진 말
50 엄마처럼 가난하지 않아서





2부
집도 사람 온기가 필요해

55 김치 밑동으로 끓인 김치찌개
59 냉장고를 뒤지는 도둑 엄마
64 하얀 쌀밥 같은 내 친구
68 할 수 있을 때까지만
71 말동무가 그리워지는 나이
74 집도 사람 온기가 필요해
78 주인 발자국만 들어도 큰다는데
82 약초 타령 사랑꾼
86 그땐 별수 없겠지
90 치매? 아니야. 건망증일 뿐




3부
‘꼬꼬댁’보다는 치킨 플리스

99 어라이브, 트랜스퍼(Arrive and Transfer)
103 <인연>속에 있는 춘원 이광수
106 종이책은 영원하다
111 절망을 뒤집으면 희망
115 사월의 향기 (어떤 향기)
119 ‘꼬꼬댁’보다는 ‘치킨 플리스’
123 짹짹, 어서 들어가자
127 글, 너는 나의 멋쟁이친구
133 파란 하늘에 쓰는 편지
136 우리 노래라도 불러볼까





4부
손녀와 함께 불편한 행복 찾기

143 다시 익숙해지기 위해서
147 떠난 자리에 남아있는 자리
151 청계천 겨울일기
155 지금 이순간
158 햇볕과 바람의 경계에 서서
162 사월, 어느 날에
166 문득 떠오름은 그리움이다
169 마수걸이
173 손녀와 함께 불편한 행복찾기
178 서진이와 자장가




5부
내 가슴을 두드린 문학의 향기

185 내가 사랑하는 11월
-나태주 시인의 시<11월>와 함께-
188 우산이 좁아서
-복효근 시인의 시 <우산이 좁아서>를 읽고-
191 초가을에 띄우는 엽서
-안도현의 시 <가을엽서>를 낭독하며-
195 발의 근원
-허수경시인의 <발이 부은 가을 저녁>에 감동하여-
200 질마재 신화
-서정주 시인의 시 <신부>를 읽으며-
204 불멸의 힘
-영화 <초원의 빛>을 추억하며-
208 내 삶의 주인이 돼라
-무용수 이사도라던컨의 드라마틱한 인생이야기-
212 한 권의 책도 못 봤다니 실로 가석하도다!
-정민 교수의 <아버지의 편지>를 읽고-
217 어릿광대의 몸부림
-미셀 갱의 <처절한 정원>을 읽고-
222 십이지지 속의 토끼
-경전으로 듣는 토끼 이야기-

224 추천사_박모니카(봄날의산책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