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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역사소설 > 한국 역사소설
· ISBN : 9791194090441
· 쪽수 : 416쪽
· 출판일 : 2026-04-10
책 소개
목차
서문
1부 왕위, 비극의 시작 (고명편, 顧命篇)
2부 나라를 빼앗긴 날 (실국편, 失國篇)
3부 목숨을 건 충성 (충의편 忠義篇)
4부 단종의 눈물 (혈루편, 血淚篇)
이광수 연보
저자소개
책속에서
“임금이 게으르면 천 년을 산들 무엇하리. 부지런히 정성을 다하면 일 년만 살아도 족하다.”
“내가 아니면 종서가 이 일을 할 수 없고 종서가 아니면 내가 이 일을 할 수 가 없다.”고 칭찬하시었다. 문종대왕이 승하하실 때에 어린 세자를 부탁하시며 가장 크게 믿기도 김종서였고 유충재상(幼沖在上)이라 하여 어린 임금이 위에 계신 이 어려운 판국을 진정할 이도 김종서라고 상하가 다 믿는 판이다.”
- 1부 왕위, 비극의 시작 (고명편, 顧命篇)
혼자 촛불을 대하실 때나 어원(御苑)에 새소리를 들으실 때에 도 눈물이 앞을 가림을 금하실 수가 없었다. 조부님 생각, 아버님 생각, 용모 도 기억하지 못하시는 불쌍하신 어머님 생각, 남편따라 죄없이 먼 시골에 귀 양 간 누님 생각, 애매한 원혼이 된 근시하던 내시와 궁녀들 생각, 믿던 숙부 수양대군 생각, 막막한 앞길, 가엾은 왕후의 신세, 모두 불길한 생각, 피눈물 을 자아내는 생각뿐이다.
- 2부 나라를 빼앗긴 날 (실국편, 失國篇)
‘청조도(請早圖)’라 함은 어서 죽여버리자는 말이다. 상왕을 벌써 죽여버 리었더면 이번 성삼문의 일도 아니 생기었을 것이라고 정인지는 자기의 선견 지명을 자랑한다. 이제라도 죽여버려야지 그냥 살려두면 또 제이 성삼문 사 건이 납니다, 하고 정인지는 왕의 결심을 재촉하려 하였으나 왕은 아직도 애 매한 상왕의 목숨을 끊어버릴 생각까지는 나지 아니하였다.
- 3부 목숨을 건 충성 (충의편 忠義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