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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크라테스는 왜 질문만 했을까

소크라테스는 왜 질문만 했을까

(세상과 나를 업데이트하는 철학적 사고법)

시노하라 마코토 (지은이), 김소영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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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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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크라테스는 왜 질문만 했을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소크라테스는 왜 질문만 했을까 (세상과 나를 업데이트하는 철학적 사고법)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창의적사고/두뇌계발
· ISBN : 9791194156246
· 쪽수 : 208쪽
· 출판일 : 2025-08-10

책 소개

생각의 역사를 한눈에 읽는 철학 입문서. 철학사를 단순히 연대기적으로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고, 대신 “철학자들은 어떻게 고정 관념을 꿰뚫고 새로운 사고를 제시했을까?”, “사상가들은 어떻게 기존의 세계를 해체하고 재구성했는가?”라는 질문을 따라간다.

목차

프롤로그

PART 1. 서양 철학과 사상 - 과거의 상식을 깨고 새로운 상식을 만들어 낸 사람들

Chap 1. 고대의 철학과 사상
지식을 범재들의 것으로 바꾸다 · 소크라테스
인간의 손으로 국가를 디자인하다 · 플라톤
관찰이라는 접근법을 널리 퍼뜨리다 · 아리스토텔레스

Chap 2. 중세의 철학과 사상
빅뱅 우주론, 시작은 여기서? · 성 아우구스티누스
기독교가 지배하는 시대 · 중세
외부로 공격에 나섰다 만난 흑선 · 십자군
기독교를 구제하려 애쓰다 · 토마스 아퀴나스

Chap 3. 르네상스의 철학과 사상
십자군이 일으킨 두 개의 혁명 · 르네상스와 종교 개혁
세계사를 바꾼 음란 서적 · 보카치오
인류를 조연으로 바꾸다 · 코페르니쿠스, 갈릴레오, 케플러
상식 파괴의 본보기 · 몽테뉴
의심할수록 믿음에 빠지는 사람들 · 데카르트

Chap 4. 근대의 철학과 사상
우주는 법칙의 지배 아래에 있다 · 뉴턴
민주주의를 낳은 천재 · 루소
이성 중심 철학적 세계관을 정립한 사람들 · 칸트, 헤겔
관찰과 실험, 경험을 중시하다 · 영국의 철학과 사상
경제학의 탄생 · 애덤 스미스

Chap 5. 산업혁명 이후의 철학과 사상
약육강식주의의 만연 · 다윈
노동자들도 행복하게 살기 위해 · 로버트 오언
백성이 왕이 되는 세계관 · 마르크스
신을 대신할 초인의 제안 · 니체
이성이라는 작은 배, 그 아래 존재하는 무의식 · 프로이트, 융

Chap 6. 현대의 철학과 사상
합리주의에 대한 의심 · 나치즘의 등장
공산주의도 자유주의도 아닌 수정 자본주의 · 케인스
과학 성선설에 대한 의문과 센스 오브 원더 · 레이첼 카슨
과학은 스스로 약점을 드러내야만 한다 · 칼 포퍼
존재를 보기 전에 관계를 생각하라 · 케네스 거겐

PART 2. 동양 철학과 사상 - 재해석을 반복하는 사상

Chap 7. 중국의 철학과 사상
지혜를 얼마나 헤아릴 수 있는가 · 중국 고전
예의의 힘을 깨닫게 한 사내 · 공자
역설적 발상의 강인함 · 노자와 장자
법의 힘을 과시한 사내 · 한비자
역사로 인간을 그리다 · 사마천
이론보다 실천 · 양명학

마지막으로 - 현대의 상식을 혁신하기 위해

철학자들이 부순, 우리가 다시 설계할 세계
새로운 상식을 만들어 갈 당신에게

에필로그

저자소개

시노하라 마코토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1년 오사카에서 출생했다. 교토대학교에서 농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철학과 사상을 쉽고 깊이 있게 전달하는 교육자이자 저술가다. 고등학생과 일반인을 위한 인문학 강의와 글쓰기를 활발히 이어 가며, 어렵게만 느껴지는 철학을 일상의 언어로 풀어내고자 노력하고 있다. 그는 특히 ‘생각하는 법을 배우는 철학’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철학자의 질문을 누구나 자기 삶의 무기로 삼을 수 있도록 안내하는 데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 책에서 그는, 인류의 위대한 사상가들이 낡은 고정 관념을 어떻게 깨고 세계를 변화시켰는지를 친절하고도 통찰력 있게 재해석하며, 독자에게 ‘나만의 질문’을 던질 용기를 건넨다. 주요 저서로는 『부하 직원이 스스로 생각하고 움직이게 하라: 상사 1학년의 교과서』, 『아이의 지능과 의욕이 자라는 재미난 방법』,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는 사람을 위한 혁신 기법』, 『사고의 틀을 넘어라』, 『그때 일본은 몇 명을 기를 수 있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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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어릴 적부터 독서를 좋아하던 역자는 일본에서 일을 하던 중 다른 나라 언어로 쓰여진 책을 우리나라 독자와 공유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번역을 시작했다. 저자의 색깔에 녹아든 번역을 추구한다. 현재는 엔터스코리아에서 일본어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주요 역서로는 『일하는 사람의 컨디션 사전』,『심리학 용어사전』,『초등수학 부모가 가르쳐라』,『처음으로 시작하는 천체관측』,『수학 좋아하는 아이로 키우는 즐거운 이야기 365』,『슬기로운 수학생활』,『재밌어서 밤새 읽는 유전자 이야기』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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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 소크라테스가 “그건 무슨 뜻인가?” 하고 물으면 젊은이들은 생각에 잠긴 끝에 답을 내놓는다. 그러면 다시 “그것과 이것을 연결해서 생각하면 어떻게 되는가?”라는 질문이 이어진다.
이러한 문답을 거듭하는 과정에서 젊은이들은 자신도 몰랐던 생각을 입 밖에 내기 시작한다. 그러다 ‘내가 이런 생각까지 할 줄 아는 사람이었나?’ 하는 생각이 든다.


** 십자군은 서유럽의 흑선이었고, 르네상스는 그에 따른 메이지 유신이었다고 할 수 있다. 십자군에 들어간 사람들은 꿈에 그리던 기독교의 모습에 열을 올리고 있었다. ‘이교도들에게 지배받는 성지 예루살렘을 탈환하겠노라’고 외치면서 말이다. 하지만 현지인들에게는 견딜 수 없는 악몽이었다. 십자군이 현지인들을 대량 학살한 탓에 예루살렘의 궁전은 발목까지 피바다로 물들었다고 한다. 그들은 이교도를 인간으로 간주하지 않았다.


** 토마스 아퀴나스는 아리스토텔레스의 철학으로 기독교를 재해석함으로써, 아리스토텔레스와 기독교 사이의 모순을 해소하고 기독교를 구제하려고 했다. 토마스 아퀴나스가 쓴 『신학대전』은 어느 정도 성공을 거두었고, 아리스토텔레스의 철학은 기독교를 거스르는 것이 아니라 보완하는 것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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