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리딩 슈퍼 기억법

감수자의 말 | 포토리딩, KAI, 그리고 트랜스포메이션 : 변신을 시작하는 강력한 도구
프롤로그 | 인생이 압도적으로 유리해지는 기억의 기술

PART 01 기억법과 공부의 기본 원리
01 기억력을 높이는 데 가장 중요한 것 - 기억하는 목적을 분명히 하기
02 노력의 동기부여가 필요한 진짜 이유 - 내가 기뻐할 일이어야 잘하게 된다
03 즐거움이 나의 행동과 결과를 바꾼다 - 즐거움은 두뇌를 활성화시키는 원동력
04 공부에는 호기심과 감동이 필수!? - 관심과 흥미는 기억의 대전제다
05 두뇌과학에 기초한 기억 보존법 - 두뇌는 반복되는 정보에 주의를 기울인다
06 잠재의식 활용이 기억력을 높인다 - 잠재의식은 무한의 기억 저장고
07 기억의 질을 결정하는 4단계 - 암기 수준은 목적에 따라 달라져야 한다
08 기억에 효율적인 15분 단위 공부법 - 두뇌가 지치기 전에 공부를 멈춘다
09 몸을 써서 외우면 더 잘 기억된다 - 시각, 청각, 체감각을 이용하는 암기법
10 암기가 훨씬 쉬워지는 연상기억법 - 암기 사항에 기억의 단서를 결합한다
11 기억을 언제든 바로 꺼내는 방법 - 연결되는 단서로 기억 갈고리를 만든다
12 통암기를 할수록 망각도 많아진다 - 핵심 키워드만 머릿속에 담아도 충분하다
13 중요한 내용을 빨리 외우려면 - 두뇌에 ‘이것은 중요!’라고 각인시킨다
14 기한을 정하면 두뇌가 더욱 활성화된다 - 두뇌 효율을 극대화하는 공부법
15 외울 수 없다고 생각하면 더 외우기 어렵다 - 불안은 두뇌에 큰 마이너스가 된다
기억 칼럼 | 집중력을 높여주는 크레이티브 릴랙스

PART 02 지금보다 10배 더 잘 기억하는 책 읽기
16 기억에 잘 남는 책은 따로 있다 - 첫인상이 약한 책은 기억에 남기 어렵다
17 책을 읽는 목적을 분명히 한다 - 목적이 뚜렷해야 두뇌도 돕는다
18 어쨌든 암기는 반복이 기본이다 - 반복해서 읽으면 그만큼 기억이 강화된다
19 암기 횟수를 늘려도 잘 안 외워지는 이유- 즐거움이 없으면 기억력은 떨어진다
20 목차를 미리 보면 기억 효율이 높아진다 - 목차에는 책의 핵심 정보가 집약되어 있다
21 독서에도 사전 준비가 필요하다 - 계획해서 읽으면 독서 효율이 높아진다
22 책의 핵심을 선명하게 기억하려면 - 책에서 무엇을 얻을지 미리 질문을 만든다
23 공감하며 읽으면 기억에 오래 남는다 - 감정에 링크된 기억은 정착이 쉽다
24 나중에 책 내용을 쉽게 떠올리려면 - 키워드, 키 센텐스를 기억하는 습관 들이기
25 색펜은 2색까지가 암기에 좋다 - 3색 이상이 되면 두뇌가 혼동할 수 있다
26 마킹을 잘하는 법은 따로 있다 - 마킹은 전체의 10% 이하, 단어에 한정한다
27 도해나 일러스트로 외우면 좋은 이유 - 일러스트가 기억을 강화한다
28 단시간에 전체를 파악하는 15분 읽기법 - 생소한 분야의 책은 미리 훑어본다
29 이해되지 않는 부분은 건너뛰어도 좋다 - 모든 것을 한 번에 이해할 필요는 없다
30 토론과 설득에 강해지는 독서법 - 주관적인 의견을 가지고 책을 읽는다
31 핵심 내용을 녹음해서 외우는 법 - 청각과 체감각이 두뇌를 더욱 활성화한다
32 완벽하게 외워야 할 때는 백지에 복원한다 - 백지 복원으로 암기 상태를 확인한다
33 가르친다고 의식하면 더 잘 외워진다 - 두뇌가 암기를 더 잘 받아들이게 하는 요령
34 외운 것을 더욱 확실하게 기억하는 법 - 암기한 내용을 다른 사람에게 3분간 설명한다
기억 칼럼 | 공부에 도움이 되는 3가지 영양소

PART 03 같은 시간을 공부하고도 시험에 더 강해지는 비결
35 공부하기 전에 먼저 해야 할 일 - 공부 입구와 출구 확인하기
36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 공부 로드맵 - 일정이 흐트러지면 공부 자신감도 떨어진다
37 똑같이 공부해도 합격률이 높아지는 법 - 두뇌의 즐거움이 되는 장점을 떠올린다
38 아는 것과 외우는 것의 차이- 안다 = 납득, 외운다 = 재현 가능한 상태
39 시각 우위 공부법과 청각 우위 공부법 - 시각파는 이미지, 청각파는 소리를 이용한다
40 숫자 정보를 쉽게 외우는 방법 - 언어유희, 리듬으로 외우면 오래 기억된다
41 영어 단어를 빨리 외우는 방법 - 수험 영단어를 잘 외우는 3가지 포인트
42 입문서를 읽는 2가지 방법, 통독과 숙독 - 입문서는 무엇보다 쉬워야 한다
43 기억에 가장 효율적인 복습 시간 - 복습은 전체 공부 시간의 10%가 적당하다
44 전문 서적은 3단계로 나누어 읽는다 - 책을 읽는 단계별 목적을 분명히 한다
45 교재와 친숙하면 성적도 오른다 - 나만의 색깔로 꾸미고 자주 훑어본다
46 책상 앞에 앉지 않아도 공부할 수 있다 - 자투리 시간에 핵심 키워드를 암송한다
47 수험 일주일 전부터는 복습에 집중한다 - ‘공부 = 무조건 입력’이라는 발상은 틀렸다
48 6시간~7시간 반을 꼭 자야 하는 이유 - 몸의 휴식 + 두뇌의 기억 정리에 필요한 시간
49 공부가 압도적으로 잘되는 타이밍 - 잠들기 전에 보고, 다음 날 아침에 다시 본다
50 싫어하는 과목을 암기해야 할 때 - 조금이라도 즐거운 공부 환경을 만든다
51 공부 집중력을 높이는 긍정 선언 - 기억력을 강화하는 어퍼메이션 만들기
기억 칼럼 | 정돈을 못하는 사람은 기억력도 약하다!?

PART 04 기적의 정보 습득법, 포토리딩
52 1시간에 책 한 권 읽기, 포토리딩 - 사진을 찍듯이 펼친 페이지를 한눈에 본다
53 포토리딩 쉽게 따라하기 5단계 - 잠재의식이 읽게 하고 의식으로 이해한다
54 포토포커스로 책을 보는 법 - 눈의 초점을 맞추지 않고 흐릿하게 본다
55 포토포커스가 제대로 되는지 확인하기 - 초점이 맞지 않아 겹쳐 보이면 OK
56 포토리딩, 책 읽기를 다시 생각한다 - 모든 학습에 활용 가능한 정보 처리법
기억 칼럼 | 집중 모드에 빠르게 들어가는 요령

PART 05 단시간에 성과를 내는 노트 기억법
57 쓰기와 말하기가 두뇌를 자극한다 - 손과 입을 사용하면 기억력이 좋아진다
58 기억에 오래 남는 노트 필기법 - 필기할 때 기억의 단서를 추가한다
59 암기 사항을 줄줄이 엮는 기억법 - 기억의 강력한 수단, 연상과 이미지
60 정보가 많을 때는 키워드로 재구성한다 - 핵심 키워드를 기억의 중심에 놓는 법
61 암기의 핵심을 만드는 법 - 암기 요령을 별도로 만들어 외운다
62 문장을 도식화하면 기억에 유리하다 - 관계를 나타내는 부호 사용법
63 암기는 완벽하지 않아도 좋다! - 문장 전체가 아니라 단어 중심으로 외운다
64 암기 과목에 강해지는 마인드맵 작성법 - 도해로 정리하면 암기가 쉬워진다
65 핵심어 도해로 내용 정리하는 법 - 단어를 연결하는 4가지 원칙
66 잘못 그린 도해를 수정하는 요령 - 핵심어 연결을 분명하게 드러낸다
67 효과적인 핵심어 도해 복습법 - 도해를 보지 않고 연결 단어를 떠올린다
68 토론과 대화에 강해지는 메모 기술 - 대화의 키워드를 미리 준비한다
69 마인드맵으로 프레젠테이션 준비하기
- 말하는 순서와 강조사항을 표시한다
기억 칼럼 | 공부 효율을 높이는 일상의 도구

PART 06 인생이 굉장히 유리해지는 기억 기술
70 비즈니스 정보 수집의 기본 - 달성 목표와 키워드를 분명히 정한다
71 의식하면 두뇌는 스스로 움직인다 - 질문을 의식 = 두뇌가 정답을 찾는다
72 방금 들은 말을 잘 기억하는 법 - 핵심 단어를 5회 반복해 말한다
73 물음표를 붙이면 더 잘 기억된다 - 대화 속 질문이 기억력을 높인다
74 기억력을 강화하는 간단 트레이닝 - 눈앞에 있는 모든 것을 1분간 떠올린다
75 사람 이름과 얼굴을 잘 기억하는 법 - 평소 알던 사람이나 기존 정보와 결합한다
76 대화의 핵심을 메모하는 요령 - 현황, 이유, 목적, 할 일에 주목한다
77 대화 내용을 스토리로 외우는 법 - 상황 이미지로 기억하는 스토리 기억법
78 인정받는 사람들의 메모 습관 - 돈, 날짜, 시간, 장소는 즉석에서 메모한다
79 그래도 메모는 기억보다 강하다 - 중요 일정은 3~5단계로 작성한다
80 포스트잇 만점 활용법 - 1매에 하나씩, 2가지 색을 사용한다
81 아무리 해도 잘 안 외워진다면 - 마냥 애쓰기보다 대안을 찾는다
82 갑자기 기억나지 않을 때 대처법 - 둘러대지 말고 시간을 벌어 판단한다
기억 칼럼 | 오늘 하루를 떠올리는 기억력 훈련

에필로그 | 시간을 더욱 소중히 쓰기 위해

기억법의 목적은 더 ‘잘 기억하기’입니다. 이를 위해 두뇌에 입력하는 정보가 더 잘 기억되는 조건을 이해하고, 더 기억하기 쉬운 형태로 정보를 바꾸어 두뇌에 입력할 필요가 있습니다. 막연하게 뭔가를 공부하는 상황에서 우리의 두뇌는 정보를 효율적으로 기억해주지 않습니다.

공부에 지쳤다는 생각이 들면 두뇌는 그 이전에 충분히 지친 상태입니다. 두뇌가 지쳤기 때문에 내게 ‘쉬고 싶다’는 명령을 내렸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지칠 때까지 공부하는 습관을 되풀이하면 두뇌는 ‘공부 = 지치게 하는 것’으로 인식해 기억하는 일에 강한 거부감을 보이게 됩니다. 공부하고 싶은 마음 자체를 억누르기 때문에 역효과이지요.

백지 복원이 좋은 이유는 외우지 못한 부분이 명확하게 드러난다는 점입니다. ‘똑같이 적지 못한 부분 = 아직 기억에 정착되지 않은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베껴 쓰듯이 다 외워야 할 때는 백지 복원으로 테스트해 외우지 못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외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