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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언론/미디어 > 언론학/미디어론
· ISBN : 9791194232339
· 쪽수 : 504쪽
· 출판일 : 2026-01-05
책 소개
목차
머리말
서론: 한 번에 하나의 해결책으로 세상을 파괴하는 방법
빨간 알약의 독성, 또는 해방 선망
1장. 우생학의 상관관계
위반적 가설
2장. 동종선호, 또는 분리된 이웃의 무리짓기
대리체, 또는 미지의 것을 재구성하기
3장. 알고리듬 진정성
이데올로기의 상관관계, 또는 표면에 있는 것
4장. 인식을 인식하기
우리 사이의 공간
맺음말: 다름 안에서 살기
감사의 글
수학 삽화 참고 문헌
옮긴이 해제
찾아보기
책속에서
빅 데이터와 우생학은 모두 영원히 불변한다고 추정되는 생물학적 속성을 통해 과거와 미래의 결부를, 즉 상관관계와 예측의 연결을 시도한다. 한 세기나 차이가 있지만, 둘 다 (가장 빈곤한 공동체에 대한 감시를 통해 가장 노골적으로) 세계를 실험실로 설정하고, '비규범적' 특성을 전파하여 다수를 추구하며, '가장 친절한' 해결책으로서 (인종차별을 위한 훈련 프로그램으로서의) 분리를 촉진한다.
가장 직설적으로 말하자면, 모든 의미의 공통성을 파괴하기 위해 분열과 적대감에 기반한 '공동체들'이 계획되고 구축되고 있다. 이러한 소셜 네트워크는 탈-인종, 탈-정체성 시대를 여는 대신 '기본' 변수와 공리를 통해 분노한 미시정체성(microidentity)을 영속화한다.
20세기 우생학자들에게 동종선호는 열망이었다. 그들은 비슷한(like) 사람이 비슷한 사람으로 자동적으로 재생산되는 세계를 만들고자 했다. 데이터 분석에서 동종선호는 기정사실이자 공리다. 분리된 '탈출'의 꿈과 지구 파괴의 악몽은 임박한 인종적 파멸의 서사를 대체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여기까지 왔으며, 상관관계란 대관절 무엇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