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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선 (지은이)
율곡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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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주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MY 주가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주식/펀드
· ISBN : 9791194359067
· 쪽수 : 298쪽
· 출판일 : 2024-11-22

책 소개

일반 주식투자자들도 증권분석가들처럼 자기 고유의 주가(MY주가)를 추정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이 책이 사용하는 모델은 최고의 주가 모델이라고 할 수 있는 림(초과이익 모델)을 사용하며, 주가 계산을 할 수 있는 엑셀 응용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구체적인 사용 방법을 알려준다.

목차

PART 1 림(초과이익 모델)―쉬운 예제를 풀어 보기
CHAPTER 01 가게 인수 시 권리금
CHAPTER 02 가게 인수―차입과 생활비 지급이 있는 경우
CHAPTER 03 주식회사의 권리금―종료연도와 종료가치
CHAPTER 04 매출액증가율법
CHAPTER 05 기대이익률
CHAPTER 06 주당 정보
CHAPTER 07 주가와 초과이익 증가율
CHAPTER 08 주가 추정―양수의 권리금
CHAPTER 09 순이익률법
CHAPTER 10 주가 추정―음수의 권리금

PART 2 응용―구체적인 실제 적용 방법 제시

CHAPTER 11 예측기간의 수정
CHAPTER 12 기대이익률의 수정
CHAPTER 13 목표주가 모델과 현재주가 모델
CHAPTER 14 우선주
CHAPTER 15 MY엑셀 플로 차트
CHAPTER 16 입력자료 작성―자료원 공통
CHAPTER 17 입력자료 작성―에프앤가이드
CHAPTER 18 입력자료 작성―네이버금융
CHAPTER 19 입력자료 작성―다음금융
CHAPTER 20 MY주가 추정
CHAPTER 11 아웃라이어 살리기

<부록 A> MY엑셀의 구성 및 해독법
<부록 B> MY엑셀 적용 통계
<부록 C> RIM(림) vs. PER과 PBR

저자소개

이대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사 미국 오자크대학교 회계학사 미국 네브라스카 주립대학교 (석⋅박사, 회계학전공) 현, 서강대학교 경영학과 명예교수 미국공인회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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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지은이의 에필로그

이제 먼 옛날이야기가 되었지만, 박사학위 논문 발표 때 소위 학위 논문 디펜스를 할 때 심사위원 교수 중 한 분이 나에게 던진 질문이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난다. “EMH(*)를 믿나?” 나의 대답은 물론 “네”이었다. 그다음 질문이 문제였다. “그러면 엊그제 발생한 BLACK MONDAY가 왜 발생했는지 설명을 해 봐라.” 심사받는 내 학위 논문과는 관계가 없는 엉뚱한 질문이었다. 나의 답은 “깊이 생각해 보지 않아서 답을 드릴 수가 없습니다. 죄송합니다”였다. 속으로 ‘내 박사학위는 이제 날아갔구나’하고 생각했다. 다행히 학위는 받았다. 그리고 나중에 터득한 것이지만 심사위원 교수의 그 엉뚱한 질문이 전해주는 강력한 메시지가 있었다. 그 메시지는 “BLACK MONDAY를 제대로 설명도 못 하는 주제에 박사학위 하나 받았다고 함부로 떠들고 다니지 마라”였다. [EMH(*): 효율시장 가설 또는 효율시장 이론 : 풀어 말하면 주식시장은 아주 똑똑하여 그 누구도 이길 수 없다는 이론]
아직도 나는 EMH 신봉자이다. 아주 똑똑한 주식시장을 이길 수는 없지만 그렇게 똑똑한 주식시장은 똑똑한 주식 투자자들에 의하여 형성된다는 것을 믿고 있다. 그 믿음을 실천하려고 노력을 기울이고 있던 와중에 학회의 연구회에서 림을 접하게 되어 림의 우수성을 깨닫게 되었다. 그후 림을 알리는 데에 상당한 시간과 노력을 기울였던 것도 사실이다. 예를 들면, 초과이익의 다른 이름인 EVA(경제적 부가가치)를 계산하는 방법을 다룬 논문과 DCF(현금흐름할인 모델)도 한 종류의 림이라는 것을 알려주는 논문을 학회 저널에 투고하여 림을 전파하였다. 그러다 학회지의 독자층이 한정되어 있어서 책을 써서 일반 주식투자자들에게도 림을 알려주어야겠다는 계획을 갖게 되었다.
책을 쓴다는 원대한 계획은 앞에서 설명한 2번째 걸림돌 때문에 계속 지연되고 있었다. 즉 ‘일반 주식투자자들이 회계 정보를 이해하기도 힘든데 학부 학생은 물론 석‧박사 과정 대학원생도 어려워하는 회계 정보를 추정해야 과정을 일반 주식투자자들에게 어떻게 알려주어야 하나’라는 고민에 빠져 있었다. 그러던 중 2번의 환희의 순간을 맞게 되었다. 첫 번째는 증권사들이 그들의 고객이 이용하는 주식투자 사이트에 에프앤가이드의 컨센서스 재무정보를 제공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순간이었다. 그 결과 마지막 걸림돌인 2번째 걸림돌을 제거할 수 있게 되었다. 두 번째는 한국증권학회로부터 에프앤가이드의 컨센서스 재무정보를 이용하여 연구를 수행해도 된다는 통보를 받는 순간이었다. 덕분에 림을 코스피와 코스닥 각각의 시가 순위 300 종목에 적용하면서 개발한 림의 수정 모델을 독자들에게 소개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책을 통하여 일반 주식투자자들이 더욱더 똑똑해져 우리 주식시장이 진일보 똑똑해지길 바란다. 똑똑한 주식시장은 국가 경제 발전에 좋은 밑거름이 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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