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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의 인사말

어른의 인사말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는 사회생활의 기본)

이경석 (지은이)
17,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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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의 인사말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어른의 인사말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는 사회생활의 기본)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협상/설득/화술 > 화술
· ISBN : 9791194374107
· 쪽수 : 232쪽
· 출판일 : 2024-12-05

책 소개

말하기 x 듣기 x 대화법 x 경조사 예절 x 직장 생활 업무 꿀팁까지,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사회생활의 모든 것을 담은 내공 있는 어른 백과사전. 이 책은 모든 사람이 사회에서 쓴맛을 조금 덜 겪고, 사회생활의 기본기를 수월하게 익혔으면 하는 마음에서 기획되었다.

목차

프롤로그

1부. 말 한마디에도 태도가 있다
- 나의 가치를 높이는 인사말의 중요성


[ 인사 ]
인사의 다양한 쓸모 | 모든 예절은 인사부터 시작한다 | 한 번쯤 짚어볼 만한 기본 인사법 | 오랜만에 혹은 오가다 인사하기
[ 자기소개 ]
첫인상을 좌우하는 자기소개의 기술 | 듣는 사람은 나에게 무엇이 궁금할까? | 자기소개도 상황에 맞게 변주가 필요하다 | 업무상 자기소개는 간단하게
[ 안부 ]
오랜만에 만났다면 안부를 묻자 | 때로는 가족의 안부까지 | 이 자리에 없는 사람에게 안부를 전하기
[ 끝인사 ]
이제 그만, 인사를 끝내는 인사말
[ 부모님 존함 ]
부모님 성함을 말할 때 | 성명 vs 성함 vs 함자 vs 존함 | 부모님 성함을 올바르게 말하는 법 | 김해 김씨? 김해 김가?
[ 경어법 ]
경어법, 어디를 높이고 어디를 낮출까? | ‘아버지는 집에 계십니다’가 틀렸다고? | 그래도 사물은 높이지 말자
[ 주의점 ]
인사의 완성은 태도와 센스 | 외모 지적은 안부가 아니다

2부. 호감을 부르는 일상의 말 센스
-관계를 유연하게 하는 대화의 기술


[ 경청 ]
‘대화의 달인’은 잘 듣고 잘 공감한다
[ 호응 ]
자꾸 대화하고 싶어지는 호응의 기술 | 다양한 리액션 방법
[ 화법 ]
관계를 개선하는 긍정적 언어의 힘 | 부정적 언어가 부정적 결과를 낳는다고? | 삶에 도움이 되는 긍정적 언어와 긍정적 사고
[ 질문 ]
없던 호감도 만드는 질문의 기술 | 좋은 질문이 좋은 대화를 만든다 | 가끔은 ‘그런 척’도 필요한 법 | 열린 질문과 추가 질문으로 ‘프로 질문러’처럼 | ‘가정’하고 ‘비교’하는 질문의 기술 | ‘사적인’ 과거는 금물
[ 감사 표현 ]
감사 표현은 사회생활의 기본기다 | 감사 인사는 아낌없이 | 더 주고 싶어지는 진심 어린 감사 인사말 | 감사할 거리를 찾아보자
[ 사과 ]
마음을 되돌리는 사과의 언어 | 이왕 할 사과라면 ‘쿨하게’ 인정하기 | 칼자루는 사과받는 사람이 쥐고 있다 | 사과는 타이밍도 중요하다
[ 거절 ]
거절을 못해서 휘둘리는 당신에게 | 배려하고 존중하는 거절의 기술 | 거절 전, 공감과 대안을 앞뒤에
[ 위로 ]
마음의 상처를 보듬는 위로의 언어 | 충고는 금물, 시작은 귀 기울여 듣기부터 | ‘너만 힘든 거 아니야’는 최악의 위로다 | 위로하는 나를 주어로 활용하기
[ 온라인 소통 ]
품격 있는 어른의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 온라인 세상에서도 인사말이 중요하다 | 엎질러진 물, 최고의 수습은 예방이다 | 실수했다면 곧바로 사과를 | 이모티콘, 예쁘지만 잠시 넣어두길 | ㅎㅎ와 ㅋㅋ가 없으면 화난 것 같다고?
[ 맞춤법 ]
정중하면 뭐해요, 맞춤법이 엉망인데 | 맞춤법을 공부해야 하는 이유 | 헷갈리는 맞춤법

3부. 평생 쓸모 있는 경조사의 모든 것
-언제 어디서든 당황하지 않는 적재적소의 지식


[ 장례식장 ]
유가족은 전혀 안녕하지 않다 | 부고 문자에 답장하려면? | 장례식장에 갈 때 미리 알아두어야 할 단어 | 장례식장에 가기 전에 준비할 것 | 조의금, 얼마를 해야 할까? | 조의금 봉투에 뭐라고 쓸까? | 향을 피워야 할까, 꽃을 올려야 할까? | 고인에게 절하는 법 | 상주와 인사하는 법 | 그밖에 알아둘 장례식 예절 | 장례를 치르게 되었다면 | 상주도 할 말은 마땅치 않지만 | 장례식이 끝나도 끝난 게 아니다
[ 결혼식장 ]
좋은 일에 예의를 갖춰 축하하는 법 | 청첩에 대한 올바른 자세 | 축의금에도 시대마다 ‘국룰’이 있다 | 참석하지 않아도 인사말은 기본 | 자칫하면 ‘민폐 하객’이 될 수도 있다 | 주인공보다 돋보여야 할 조연은 없다 | 지각은 금물, 친구보다 웃어른께 먼저 인사 | 축의금은 적당한 타이밍에 | 식장에서도 센스 있게
[ 병문안 ]
환자에게 전하는 위로와 희망의 언어 | 무작정 찾아가는 건 실례 | 병문안은 짧고 굵게, 말은 골라서 | 환자에게 뭘 선물할까?
[ 초대 ]
사적인 공간에 어른답게 발 들이는 법 | 집들이에 초대받았다면 | 센스 있는 손님은 인사말부터 다르다 | 집을 나설 때도 인사를 | 성공적 초대를 위한 기본 | 손님을 맞을 때 고려할 것

4부. ‘일잘러’가 되기 위한 첫걸음
-사회생활의 기본은 일의 언어를 배우는 것


[ 호칭 ]
존중을 담은 사회생활 호칭법 | 사회생활에 유용한 ‘-님’의 쓰임 | 호칭이 애매하면 ‘선생님’으로
[ 직위와 직책 ]
직위와 직책의 차이
[ 명함 ]
명함 교환이 첫인상을 결정짓는다 | 명함 지갑을 장만하자 | 짧은 순간 오가는 예의와 존중 | 명함 관리에도 규칙이 필요하다 | 명함을 빠뜨렸다면?
[ 상대방 소개 ]
서로 모르는 두 사람을 소개할 때
[ 악수 ]
악수는 비즈니스 예절의 기본이다 | 손을 맞잡는 데도 원칙이 있다 | 실제로 악수하는 법 | 악수는 입으로도 한다
[ 자리 배치 ]
보이지는 않아도 어디에나 상석이 있다
[ 미팅 ]
미팅에도 타이밍이 중요하다 | 미팅을 하고 마칠 때까지 정중하게
[ 이메일 ]
이메일도 편지다 | 편지를 대충 쓰는 사람은 없다 | 편지의 시작은 당연히 인사말 | 이메일의 언어 | 직설보다는 완충, 부정보다는 긍정의 언어로 | 정중한 끝인사 | 깔끔한 제목 달기 | 정확하게 전달하는 이메일 본문 작성법 | 적확한 이메일의 예시
[ 전화 ]
전화 통화에도 예절이 있다 | 통화는 보이지 않는 미팅이다 | 전화를 당겨 받았을 때 | 전화를 다른 사람에게 돌릴 때
[ 메시지 ]
정중한 거절을 위한 부재중 문자 메시지 | 끝없이 울리는 전화는 짜증을 부른다

에필로그

저자소개

이경석 (지은이)    정보 더보기
조선일보 행복플러스 섹션, 중앙일보 프리미엄 섹션 등 신문과 잡지 기자로 20년간 일했다. 긴 시간 직장 생활은 물론이고 직업 특성상 수많은 사람을 만나 이야기 나누면서 ‘인사말’의 중요성을 절감했다. 오가며 흔히 나누는 그런 인사 말고, 어른의 세계를 살아가며 맞닥뜨리는 수많은 상황에 필요한 말과 태도, 마음가짐이 모두 인사에 해당한다는 깨달음과 함께다. 사회에 첫발을 내디딘 후 지금껏 겪어온 수많은 시행착오에 대한 나름의 예방법과 대응책을 이 책에 담았다. 책을 통해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았던 사회생활의 기본기를 조금은 수월하게 익힐 수 있기를, 매너와 센스를 겸비한 준비된 인재가 되기 위한 힌트를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 2016년 『내일을 여는 작가』 소설 부문 신인상을 받았고, 현재 강원도 소도시를 알리는 소식지를 만들며 틈틈이 글을 짓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인사는 단순히 몇 마디 말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책 속에서 자세히 다루겠지만, 살면서 누군가와 관계 맺고 교류하고 소통하는 모든 상황에 필요한 말과 행동, 태도와 마음가짐을 아우르는 개념이다. 험난한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한 필수 행동 요령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책에는 그간 누구도 자세히 가르쳐주지 않았던 일상생활에서의 인사말과 사회생활에서 맞닥뜨리는 다양한 상황에 필요한 에티켓, 원활한 관계 맺음을 위한 말 센스와 직장인에게 꼭 필요한 일의 언어를 담았다. 물론 이 책이 모든 상황을 해결해 주는 만병통치약은 아니다. 다만 어른의 세계를 살아가기 위한 최소한의 기본기를 갖추는 데는 제법 쓸모가 있을 거라고 믿는다. 그 탄탄한 기본기 위에 경험과 연륜을 쌓아 나만의 삶의 기술을 만들어 갈 수 있다.
─〈프롤로그〉 중에서


부모님의 성함을 다른 사람에게 알려줄 때는 ‘성’ ‘이름 첫 글자 + 자’ ‘이름 두 번째 글자 + 자’로 말한다. 아버지 성함이 ‘김경태’라면 “김, 경 자, 태 자이십니다.” 또는 “김, 경 자, 태 자 쓰십니다.”라고 말하는 게 표준이다. 성 뒤에도 ‘자’를 붙여 “김 자, 경 자, 태 자이십니다.”라고 하는 경우가 있는데, ‘자’는 이름에만 붙인다는 게 국립국어원의 표준 언어 예절 지침이다.
─〈부모님 성함을 올바르게 말하는 법〉 중에서


솔직하고 단호하게 거절하기가 어려운 경우도 분명히 있다. 그럴 때는 적당히 적절한 사유를 붙여 정중하게 거절해야 한다. 가능한 한 상대방의 기분이 상하지 않게 배려하면서 거절하기 위해선 약간의 기술이 필요하다. 푹신푹신한 쿠션처럼 일종의 완충제 역할을 하는 ‘쿠션 화법’을 비롯해 긍정적 표현과 공감, 대안의 제시 등이 효과적인 거절을 위한 한 방안으로 꼽힌다. 그냥 안 된다고 하기보다는 “모처럼 말씀해 주셨는데” “정말 죄송하지만” “진심으로 도와드리고 싶은 마음이지만” 같은 말을 붙이면 같은 거절이라도 조금은 상대를 배려하고 존중한다는 느낌을 줄 수 있다.
─〈거절: 배려하고 존중하는 거절의 기술〉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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