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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초판본 거울나라의 앨리스 (1871년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디자인)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91194591870
· 쪽수 : 224쪽
· 출판일 : 2025-04-20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91194591870
· 쪽수 : 224쪽
· 출판일 : 2025-04-20
책 소개
거울 속 세상으로 들어간 앨리스의 모험을 담은 이야기로, 작가 특유의 재치와 유머가 넘치는 소설이다. 사실 앨리스는 리델의 둘째 딸 이름으로 루이스 캐럴이 평생 사랑했던 뮤즈였다. 루이스 캐럴은 앨리스에게 체스 두는 법을 가르쳐주다가, 체스 게임을 이야기의 도구로 삼아 《거울 나라의 앨리스》라는 기발하고 유쾌한 이야기를 만들어냈다.
목차
1. 거울 나라의 집
2. 살아 있는 꽃들의 정원
3. 거울 나라의 곤충들
4. 트위들덤과 트위들디
5. 양털과 물
6. 험프티 덤프티
7. 사자와 유니콘
8. 그건 내가 발명한 거야
9. 여왕 앨리스
10. 흔들기
11. 깨어나기
12. 누가 꾼 꿈일까?
작품 해설
작가 연보
책속에서
“와, 참나리네. 네가 말을 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앨리스가 바람에 우아하게 흔들리는 꽃을 보며 말했다.
“우리도 말할 수 있어. 말할 가치가 있는 사람에게만.”
참나리가 말했다.
_<살아 있는 꽃들의 정원>
“난 진짜야!”
앨리스가 울먹이면서 말했다.
“운다고 진짜가 되는 건 아니야. 울 필요 없다고.”
트위들디가 말했다.
“내가 진짜가 아니면 울지도 못하겠지.”
앨리스는 울다가 웃으면서 말했다. 이 모든 상황이 어이가 없었다.
_<트위들덤과 트위들디>
“거울 나라에서는 반대로 살아서 그래. 처음에는 누구나 약간 어지러워하곤 하지.”
여왕이 친절하게 말했다.
“반대로 산다고요! 그런 얘기는 처음 들어요!”
앨리스가 놀라서 외쳤다.
“그래도 단 한 가지 큰 장점이 있지. 사람들은 미래와 과거를 다 기억할 수 있단다.”
“전 과거의 일만 기억해요.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기억할 수는 없어요.”
앨리스가 말했다.
“지난 일만 기억하다니 기억력이 형편없구나.”
_<양털과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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