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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성장 시대의 CSR 전략

저성장 시대의 CSR 전략

코스리 (엮은이)
  |  
코스리
2016-05-24
  |  
15,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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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성장 시대의 CSR 전략

책 정보

· 제목 : 저성장 시대의 CSR 전략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경영전략/혁신
· ISBN : 9791195024346
· 쪽수 : 148쪽

책 소개

1부에서는 저성장 국면이 기업에 미칠 영향들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2부에서는 저성장 시대에 주목해야 할 사회책임의 규범들을 고찰했다. 3부에서는 저성장 시대에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수 있는 사회책임의 영역과 주제들을 탐색했다.

목차

머리말

제1장 저성장 시대의 도래로 인한 경영 환경과 사회 변화
1. 저성장 시대, 기업의 위기와 CSR-문형구(고려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뉴 노멀 시대의 도래
뉴 노멀 시대의 기업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최고경영자의 인식
저성장 시대 기업은 어떻게 행동하여야 하는가
2. 저성장 시대에 도래한 사회문제-고대권 (한국 SR전략연구소 부소장)
저성장 시대의 비즈니스 관점
저성장 시대의 사회문제
성장 전략의 전환
기업 책임의 확장

제2장 저성장 시대 속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글로벌 경영 이니셔티브
1. 세계 흐름 속 기업의 역할과 책임-안정권(슬로워크 CSO)
: 기업이 인지해야 할 비즈니스 환경의 수요 변화와 시사점
기업의 역할에 대한 근본적인 관점의 변화
CSR 트렌드 변화의 특징과 기업의 리스크
국내 기업들이 주목해야 할 이슈
2. 글로벌 공급망에서 본 비즈니스 위기와 기회-한정민(BSI Group Korea 전문위원)
세계화 그리고 글로벌 공급망
공급망 관리 실패의 교훈
기회의 공급망
3. 글로벌 규범의 이해-전민구(BSI Group Korea 이사)
지속가능한 발전의 이슈 부각과 기업사회책임 논의의 시작
단기적 경제 논리를 넘어 장기적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글로벌 규범의 태동
저성장 및 장기 경기 침체 상황에서 기업책임 리스크의 급속한 증가
글로벌 규범의 지속적 확산, 그 태생적 한계와 도전과제
평가, 보고 및 검증에 국한된 규범 활용과 경영시스템 표준 적용의 상대적 취약성
지속가능한 경영의 근간을 이루는 주요 원칙과 이니셔티브
지속가능 경영 추진을 위한 경영 시스템 및 보고, 검증 표준
지속가능 경영의 취약점을 보완하는 뉴 노멀: Organization Resilience(조직 레질리언스)
저성장 시대의 기회: CSR 리스크 관리와 레질리언스 역량

제3장 저성장 시대에서 기업의 위기를 타개하기 위한 여러 기회 요소들
1. 저성장 시대의 공유가치창출 전략과 기회-도현명(임팩트 스퀘어 대표)
공유 가치 창출 전략(CSV, Creative Shared Value) 등장의 배경과 의미
공유 가치가 기업의 경쟁력이 된다는 것은
가치에 대한 요구를 하는 시장
2. 기업문화 혁신-김정태(MYSC 대표)
저성장 시대와 기업문화
유형자산 위주 혁신의 한계
기업 경쟁력으로써의 무형자산
기업문화 혁신과 지속가능성
기업문화의 혁신 전략을 찾아서
3. 포용적 비즈니스에서 해답을 찾다-김재은(산업정책연구원 연구위원/서울과학종합대학원 초빙 교수
5조 달러의 시장 저성장 시대의 새로운 먹거리로 관심
포용적 비즈니스의 정의와 차별 요소
저성장 시대의 일본: 포용적 비즈니스에서 해답을 찾다
포용적 비즈니스 접근법

출판사 서평
불과 몇 년 전만 하더라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은 몇몇 전문가들 사이에서만 회자되는 학술적인 개념이었다. 지금은 경영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들어봤음직한 친숙한 단어가 되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뉴스가 매일 언론에 등장하고 있고, 경영학을 공부하는 학생들 사이에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발견할 수 있다.

한편 최근 세계 경제는 저성장의 시대로 진입하고 있다. 현재의 저성장의 특징은, 이 저성장이 새로운 정상 상태(New Normal)라는 해석이 뒤따르고 있다는 점이다. 지금까지의 고성장이 일종의 ‘비정상’일 수 있다는 해석은 우리에게 새로운 통찰력을 요구한다.

저성장의 시대에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관심이 촉발되고 있다는 사실은 다행스러운 일이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기업의 의사결정이 환경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전면적으로 재검토할 것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규범들은 기업의 운영 과정이 사회와 환경에 대해 긍정적인 영향들을 낳을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이러한 철학은 전문가, 소비자, 기업 내 임직원 등 기업의 중요한 이해관계자들로부터 광범위한 지지를 받고 있으며, 종국적으로 기업의 운명을 결정하는 중요한 열쇠가 될 것이다.

더 나아가 적극적인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곧 새로운 비즈니스의 기회를 창출할 것이라는 믿음 또한 확산되고 있음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작게는 소비자들이 윤리적인 기업의 제품을 구매하거나 비윤리적인 기업의 제품을 불매하려는 시도들이 확산되고 있다. 크게는 기업의 비즈니스 자체가 사회적인 가치를 창출하는 방향으로 재편되어야 한다는 ‘공유 가치 창출(CSV)’의 개념을 검토하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다. 의식적인 변화가 기업의 내·외부에서 동시에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

1부에서는 저성장 국면이 기업에 미칠 영향들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2부에서는 저성장 시대에 주목해야 할 사회책임의 규범들을 고찰했다. 3부에서는 저성장 시대에 기업이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수 있는 사회책임의 영역과 주제들을 탐색했다.

이 책은 이러한 변화의 기로에 대해 조명하고 있다. 저성장 시대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의미하는 바에 대한 물음이 이 책의 기저에 놓여 있는 문제의식이다.

저자소개

코스리 (엮은이)    정보 더보기
고대권 한국SR전략연구소(코스리) 부소장. 사회공헌 솔루션 애크리 대표. 기업사회공헌을 경험하고 조선일보 <더나은미래>의 창간멤버로 편집장을 지냈다. 비영리조직의 임팩트 강화,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이행, 사회문제의 해결을 위한 섹터 간 협력을 목표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기획, 진행하고 있다. 변화를 위해서는 큰 투입물(Input)보다 작은 변화들의 연쇄가 효과적이라고 믿고 있다. 김재은 산업정책연구원 연구위원. 2002년 한국이 윤리경영 초창기일 때 산업정책연구원에 입사하여 윤리경영 및 지속가능경영, CSV에 대한 정부 및 민간부문의 관심을 끌기 위하여 노력해왔다. 국내 지속가능경영 확산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제 1회 대한민국 사랑받는기업대상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현재 서울과학종합대학원 초빙교수직을 맡고 있으며, 세계은행 산하 국제금융공사(IFC)의 "한국 시장 CSV/포용적 비즈니스 연구"의 민간부분 책임연구원으로 참여하는 등 지속가능경영 논의를 글로벌 비즈니스 차원에서 접근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 김정태 사회혁신 컨설팅·임팩트투자 MYSC 대표이사 및 사단법인 소셜엔터프라이즈 네트워크(SEN) 상임이사. 고려대학교 국제대학원과 헐트국제경영대학원에서 국제학과 사회적기업가정신을 전공했다. 기업이 임팩트 비즈니스를 시작할 수 있도록 오픈이노베이션, 사내기업가 육성, 혁신 기업과의 협업 등과 관련된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소셜벤처에 대한 인큐베이팅 및 임팩트투자를 진행하며, UNDP의 민간협력 부문 글로벌 자문위원으로서 지속가능발전목표와 비즈니스 연계에도 참여하고 있다. 도현명 임팩트스퀘어 대표. 서울대학교에서 경영학 학사와 석사를 받았고, NHN 등 IT 기업에서 경험을 쌓은 뒤 임팩트 비즈니스 영역의 씽크탱크인 임팩트스퀘어를 설립하였다. 공유가치창출전략, 소셜벤처 인큐베이션, 사회성과평가 등의 다양한 영역의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임팩트 비즈니스 빌더로서의 활동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문형구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경영학과 교수. 서울대 영문과와 연세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미네소타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조직행동론 전공)를 받았다. 한국인사조직학회 회장을 역임하였으며 한국비영리학회 이사장, 유엔글로벌콤펙트 한국협회 이사, 한국투명성기구 이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윤리경영과 CSR 그리고 인사조직, 기업사회공헌활동에 있어서 영리조직과 비영리조지그이 파트너십 등에 관하여 연구하고 있다. 안정권 슬로워크 최고지속가능성책임자(CSO). 학부에서는 경영학, 대학원에서 환경과 지속가능발전을 공부했고, CSR/지속가능성 영역의 다양한 조직을 거치면서 책임투자 리서치, CSR 정책 연구, 조직 지속가능성 전략, CSR 평가 체계 개발, 기업인권 실사, 이해관계자 참여, 기업 지속가능성 진단, 공급사슬 노동인권 심사, 사회공헌 및 사회혁신 전략 분야에 두루 경험을 쌓았다. 슬로워크에서는 지속가능성을 사업전략과 경영활동에 통합하는 일을 맡고 있으며, 기업과 비영리조직의 지속가능성 및 사회적 임팩트를 위한 컨설팅을 수행하고 있다. 시민사회와 사회 구성원 모두를 위한 CSR/지속가능성 탐구에 관심이 많다. 전민구 영국 국가표준 제정기구 한국지사(BSI Group Korea) 이사. 안전보건, 반부패/반뇌물, 지속가능성 보고/검증 등 다양한 경영시스템 및 CSR 관련 표준과 검증/인증 분야에서 19년 이상의 지식,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LG전자, 삼성SDI, 한국타이어, KT, 현대모비스 등 30여개 이상 국내 기업 보고서 검증을 수행했다. 현재, 산업통상자원부 공급망 경쟁력 강화 프로젝트, LG그룹 계열사 CSR 현장점검, Nike 2자 심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문, 심사와 검증을 수행하고 있다. 한정민 BSI Group Korea 전문위원이자 공급망 CSR 심사원. 스웨덴에서 국제개발학을 공부했고 지속가능한 환경과 사회를 만드는 투자자와 기업의 역할을 고민하며 SRI(사회책임투자) 애널리스트로서 사회에 첫발을 디뎠다. 기업과 인권, 공급망 CSR 실사, CSR투자자 평가 등 다양한 평가와 프로젝트를 경험하면서 기업과 투자자, 고객 그리고 시민사회 간의 대화와 협력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하고 있다. 지금은 이해관계자 참여에 기반한 CSR 추진에 필요한 사회인프라가 무엇인가에 대한 화두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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