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개인 대 국가

개인 대 국가

(국가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허버트 스펜서 (지은이), 이상률 (옮긴이)
이책
15,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개인 대 국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개인 대 국가 (국가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사상/사회사상사 > 사회사상/사회사상사 일반
· ISBN : 9791195072545
· 쪽수 : 252쪽
· 출판일 : 2014-06-18

책 소개

당시 영국인들에게는 아리스토텔레스와 비교될 만했던 영국 사회학의 창시자. 하지만 이런 수식어에도 불구하고 한 세기도 지나지 않아 ‘사회다윈주의자’라고 비난받으며 가난한 사람들의 공적이자 기득권자들의 친구로 전락한 인물. 허버트 스펜서의 국가개혁론이다.

목차

해설 저주받은 사상가를 다시 읽는다
서문
제1장 새로운 토리주의
제2장 다가오는 노예제
제3장 입법자들의 죄
제4장 거대한 정치적 미신
저자 후기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허버트 스펜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국의 사회학자, 철학자. 1820년 잉글랜드 더비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 잦은 병치레로 학교 대신 교사인 아버지에게 교육을 받았다. 진보적 지식인이었던 삼촌에게 맡겨져 수학과 철학을 배우고, 일찍이 사회문제에 대한 식견을 넓혔다. 1842년 철도회사 기사로 일하면서 급진파 신문 『논컴포미스트』에 「정부의 적정 영역」이라는 글을 연재하며 저술 활동을 시작했다. 1848년 『이코노미스트』 부편집장이 되고, ‘동등자유의 법칙’이라는 도덕원리를 개진한 『사회정학』(1851)을 펴낸다. 이 첫 책으로 유명해지고, 1853년 삼촌의 유산을 상속받게 되자, 직장을 그만둔 뒤 평생 재야학자로 연구와 저술에 매진한다. 1852년 다윈보다 먼저 진화론을 제시했으며 『생물학 원리』(1864)에서 ‘적자생존’이라는 개념을 처음 사용했다. 만물의 근본 원리를 탐구한 대작 『종합철학의 체계』를 36년간에 걸쳐 완성한다. 즉, 진화의 보편성을 다룬 『제일원리』를 비롯해 『생물학 원리』(전2권), 『심리학 원리』(전2권), 『사회학 원리』(전3권), 『윤리학 원리』(전2권)를 말한다. 그 밖의 저서로 『교육론』 『사회학 연구』 『기술사회학』 등이 있다.
펼치기
이상률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문과대학 사회학과와 같은 대학원을 졸업하고, 프랑스 니스대학교에서 수학했다. 현재는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주요 번역서로는 클로드 프레데릭 바스티아의 《국가는 거대한 허구다》, 가브리엘 타르드의 《모방의 법칙》, 《여론과 군중》, 표트르 크로포트킨의 《빵의 쟁취》, 막스 베버의 《관료제》, 《사회학의 기초개념》, 《직업으로서의 학문》, 《직업으로서의 정치》, 《유교와 도교》, 베르너 좀바르트의 《전쟁과 자본주의》,《사치와 자본주의》, 칼 뢰비트의 《베버와 마르크스》, 데이비드 리스먼의 《고독한 군중》, 세르주 모스코비치의 《군중의 시대》, 그랜트 매크래켄의 《문화와 소비》, 하비 콕스의 《세속도시》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각각의 세금은 추가적인 강제를 수반하며, 시민의 자유를 한층 더 제한한다. 왜냐하면 모든 추가적인 과세는 납세자에게 다음과 같이 연설하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여러분은 소득의 이 몫을 여러분 마음대로 자유롭게 썼다. 하지만 지금부터는 그것을 자유롭게 쓰지 못할 것이다. 우리가 그것을 공익을 위해 쓸 것이다.” 시민은 이 강제적인 입법이 커지는 단계로 한층 더 나갈 때마다 그가 전에 지녔던 자유를 조금씩 빼앗긴다.


즉 시민이 누리는 자유는 대의 정부든 다른 정부든 그를 지배하는 통치 기구의 성질에 따라서가 아니라 그 기구가 시민에게 가하는 상대적으로 적은 수의 구속에 따라 평가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즉 이 기구가 시민의 협력으로 만들어진 것이든 아니든, 정부 활동이 동포들을 직접적으로나 간접적으로 공격하지 못하게 하는 데 필요한(즉 다른 사람들의 침해로부터 각자의 자유를 유지하는 데 필요한) 것 이상으로 그런 구속들을 늘린다면 그 정부 활동은 자유주의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것이다.


우리는 입법자들이 저지를 수 있는 해악에 대한 그들의 책임을 아주 너그럽게 평가한다. 대부분의 경우, [자신들도] 모르면서 제정한 법 때문에 재해가 일어난 것에 대해 그들이 벌을 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하기는커녕, 우리는 그들이 비난받아 마땅하다고도 거의 생각하지 않는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