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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교육/학습 > 수학/과학 교육
· ISBN : 9791195101856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16-01-28
책 소개
목차
- 머리말 : 언니가 들려주는 ‘우리 아이 수학 공부 습관’
제1장 초등 학부모가 된다는 것
이제, 첫걸음이다!
부모의 기분이 아이의 하루를 좌우한다
간섭하지 말고 따뜻하게 소통하라
듣기 좋은 말이 자신감을 심어준다
내 아이만의 공부법을 함께 찾는다
아이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인정한다
공부 습관, 어떻게 만들어야 할까?
초등 1학년 수학 공부 습관이 왜 중요할까?
제2장 초등 입학 전 수학 공부 습관
몸이 힘든데 제대로 공부할 수 있을까?
책읽기는 기본이다
수학은 수 읽기부터!
놀이로 배우는 한 자릿수 덧뺄셈
칭찬이 아이를 춤추게 한다
그리면서 생각하고, 상상하면서 표현한다
제3장 재미있는 수의 세계로!
왜 수학 공부를 해야 할까?
아이의 궁금증을 유발시킨다
간단한 숫자 이야기를 만든다
아이의 수학 자신감은 어떻게 생겨날까?
어려운 문제가 성취감을 더 높여줄까?
아이의 기를 살리는 문제 찾기
상을 받는 기쁨을 맛보게 한다
제4장 큰 차이를 만드는 작은 습관의 힘
교과서가 최고의 학습서다
올바른 숫자 쓰기 습관을 길러준다
연산은 생활이다
단기간에 집중력을 높이는 방법
왜 한 번 더 확인해야 할까?
제5장 내 아이를 위한 맞춤 수학 공부법
수업 방식에 따라 공부 의욕이 달라진다
어떤 문제집을 골라야 할까?
스토리텔링 수학에 익숙해져라
모든 공부는 대화에서 시작된다
학습 목표는 짧고 명확하게!
일일 학습량은 한두 번 풀어본 뒤에 정한다
채점은 센스 있게!
실수를 줄이는 것이 실력이다
서술형 문제는 ‘보기’를 활용한다
어떤 아이가 수학 시간을 기다릴까?
언제 복습해야 할까?
수학책에 ‘나만의 비밀’을 만든다
목표를 세워라, 기간은 짧게!
계산기를 활용하는 것이 좋을까?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습관
그날 할 일은 저녁식사 전에 끝낸다
제6장 아이의 자존감을 살려주는 엄마 습관
흔들리지 않는 부모가 된다
힘들어도 끈기 있게 매달린다
답을 쓰는 곳에 정확히 쓰게 한다
채점은 곧바로, 부모가 직접 한다
날마다 아이의 공부 점수를 매긴다
아이에게 수학 일기를 쓰게 한다
한눈에 들어오는 오답 노트 작성법
수학 시험을 잘 보는 4가지 습관
-부록 : 재미와 효과를 한번에, 교과서 수학 놀이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책을 읽는 아이들 중에서도 공부를 잘하고 못하는 것은 수학에서 판가름이 난다. 다양한 이야기와 의견을 표현하는 국어와 달리 수학은 문제를 푸는 과정뿐 아니라 정확한 답을 요구하는 과목이다. 그러다 보니 잘하고 못하는 것이 명확해진다. 이것은 곧 수학에서 정확한 답을 구하는 아이가 공부를 잘하는 아이로 보인다는 말과 같다. _'제1장 초등 학부모가 된다는 것'에서
정리를 할 때도 아이가 듣든 말든 상자에 블록을 담으면서 “일, 이, 삼, 사, 오, 육…… 십”을 세면서 담는다(‘하나, 둘, 셋, 넷’보다는 ‘일, 이, 삼, 사’로 먼저 읽히면 수 읽기를 더 빨리 익히게 된다. ‘23은 이십삼’이라고 읽기 때문이다). 여러 번 듣다 보면 아이가 노래처럼 따라하며 수를 빨리 습득하게 된다. 지금은 엄마한테 수를 배우는 것이 아니다. 수를 노래처럼 따라한 것이다. 아이는 공부라고 생각하지 않고 놀이라고 생각할 뿐이다.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면서 수를 알 수 있다. 블록을 정리했을 뿐인데 아이가 수까지 알게 된다면 일석이조, 아니 일석삼조이지 않은가! _'제2장 초등 입학 전 수학 공부 습관'에서
하루아침에 문제를 많이 푼다고 연산 능력이 갑자기 좋아지거나 빨라지지 않는다. 수의 개념을 생각하지 않고 주입식으로 답을 외워서 문제를 풀어서는 안 된다. 처음에는 하나에 하나를 더하면 둘이 된다고 수의 개념을 생각한다. 하지만 많은 문제를 반복적으로 풀게 되면 ‘아, 1+1은 2였지!’라고 생각하며 계산하는 수를 외워버린다. 그러다가 10이 넘어가는 경우 ‘11+1’을 계산하는 방법을 외워야 하는, 주입식 교육이 반복될 수도 있다. _'제4장 큰 차이를 만드는 작은 습관의 힘'에서
수학문제집은 보통 난이도가 낮은 문제들이 앞부분에 나온다. 아이가 문제를 얼마나 빨리 푸는지 살펴보아야 한다. 시간을 측정하면서 어느 시점에서 집중력이 떨어지는지 등 아이의 상태를 면밀히 관찰하는 것이다. 정해진 시간에 몇 문제를 풀었는지 등을 체크한 다음 아이에게 꼭 이야기해준다. 그러면서 다음 날 풀어야 할 문제의 양을 결정한다. “어제 세 쪽을 풀었는데, 힘들진 않았니? 어땠어”라고 물어본 뒤 아이의 대답에 따라 문제의 양을 조절해줘야 한다. 아이가 힘들어하거나 지루해하지 않을 정도로. _'제5장 내 아이를 위한 맞춤 수학 공부법'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