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뇌물의 역사

뇌물의 역사

(세상을 움직이는 은밀하고도 거대한 힘)

임용한, 노혜경, 김인호 (지은이)
이야기가있는집
16,8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알라딘 직접배송 1개 10,100원 >
알라딘 판매자 배송 53개 4,00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11,000원 -10% 550원 9,350원 >

책 이미지

뇌물의 역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뇌물의 역사 (세상을 움직이는 은밀하고도 거대한 힘)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세계사 일반
· ISBN : 9791195247189
· 쪽수 : 400쪽
· 출판일 : 2015-06-12

책 소개

동서양과 고대에서 현대까지의 역사를 통해 뇌물의 실체를 파헤친다. 왜 온갖 노력에도 불구하고 뇌물이 사라지지 않는지, 뇌물이 왜 권력을 장악하기 위한 수단으로써 가장 효과적으로 사용되었는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목차

들어가는 글_ 인류와 함께한 뇌물의 역사

1부 은나라 탕왕의 6가지 반성을 통해 보는 뇌물의 역사
- 탕왕의 첫 번째 반성 : 정치가 절제되지 않고 문란하지 않은가
- 탕왕의 두 번째 반성 : 백성들이 생업을 잃고 경제가 어렵지 않은가
- 탕왕의 세 번째 반성 : 궁전이 화려하고 사치스럽지 않은가
- 탕왕의 네 번째 반성 : 여자의 청탁이 성하고 정치가 불공정하게 운영되지 않는가
- 탕왕의 다섯 번째 반성 : 뇌물이 성하지 않는가
- 탕왕의 여섯 번째 반성 : 참소로 어진 사람이 배척당하고 있지 않은가

2부 뇌물을 둘러싼 조선시대의 진실 게임
- 조선의 왕은 결코 뇌물을 받지 않았다?
- 뇌물에 관한 소문, 어디까지 진실인가
- 유자광의 벼락출세
- 송시열과 윤휴, 누가 더 많이 받았을까
- 포도대장의 부패와 시대의 한계

3부 뇌물로 보는 어지러운 세상
- 원시사회에서 신의 영역까지, 시공을 넘어선 뇌물
- 절대군주와 성직자가 꽃피운 매관매직
- 대중을 위한 뇌물
- 정경유착, 뇌물과 독점의 변증법
- 돈으로 된 뇌물, 현물로 된 뇌물
- 정의의 여신은 왜 두 눈을 가렸을까

4부 역사를 바꾼 뇌물
- 뇌물로 망한 명나라
- 한 번의 뇌물이 200년간의 전쟁을 일으키다
- 뇌물이 없었다면 로마도 없었다
- 클레오파트라의 무기는 미모가 아닌 재산

5부 뇌물 없는 세상에서 살아보자
- 양자 처벌, 스폰 근절, 김영란법
- 성역 없는 법 집행, 수박 2통도 처벌한다
- 극단의 처벌, 팽형과 사형
- 뇌물을 없애기 위한 채찍과 당근
- 쇠뿔을 바로잡으려다 소를 죽인다
- 부패 척결을 위한 홍콩과 싱가포르의 노력
- 국제협약을 통한 전 세계적인 뇌물 방지 노력

저자소개

임용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처절함 속에서 희망을 통찰하는 역사학자. 연세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를, 경희대학교 대학원에서 한국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전쟁과 역사》 《한국 고대 전쟁사》 《조선 국왕 이야기》 《세상의 모든 전략은 전쟁에서 탄생했다》 《세상의 모든 전략은 삼국지에서 탄생했다》 《임용한의 시간순삭 전쟁사》 시리즈 등의 저서를 출간했다. 또 유튜브 누적 조회 수 8,000만이 넘는 화제의 프로그램 국방TV 〈토크멘터리 전쟁사〉에 출연하며 전쟁사와 역사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유튜브 채널 〈임용한TV〉와 〈인문채널 휴〉를 운영하고 동아닷컴 칼럼 ‘임용한의 전쟁사’를 연재하고 하고 있으며 KJ인문경영연구원 대표로 연구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펼치기
노혜경 (지은이)    정보 더보기
호서대학교 혁신융합학과 교수 연세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조선후기 수령행정의 실제 -황윤석의 《이재난고》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박사학위를 받은 뒤 미국 UCLA에서 Postdoctoral Scholar 과정을 거쳤다. 현재는 조선후기사를 중심으로 인접 학문과 융합에 뜻을 두고 연구의 폭을 넓히고 있다. 대표 논저로는 『두 리더: 영조 그리고 정조』, 『영조어제해제 6』, 『조선후기 수령 행정의 실제』, 『역사 속 행정이야기』(공저), 『뇌물의 역사』(공저), 「공시당상을 통해서 본 조선후기 비변사와 이정 행정」, 「조선후기 한성부의 발전과 오부관의 목민관화」 등이 있다.
펼치기
김인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사학과에서 한국사를 공부하고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연세대학교 국학연구원 연구교수를 거쳐, 현재 광운대학교 인제니움학부대학 교수로 있습니다. 유튜브 ‘인문채널 휴’에서 재미있는 역사 이야기로 대중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고려후기 사대부의 경세론 연구』, 『고려시대 사람들의 사유와 집단 심성』, 『조선의 9급 관원들』, 『미래를 여는 한국의 역사 2』(공저), 『고려시대사 1』(공저) 등이 있습니다.
펼치기

책속에서

매관매직으로 문란해진 정치
공명첩이 남발되는 바람에 양반층이 급속히 늘어났다. 양반의 특권이 군역 면제였는데, 공명첩이 실제 관직을 준 것은 아니지만 그들이 누리는 특권은 보장해주었다. 양반이 공명첩을 사면 상관없지만 평민이 공명첩을 사면 바로 군역 대상자가 한 명 줄어버린다. 조선시대 군역은 실제로는 세금이었으니 공명첩으로 양반이 되는 사람이 너무 많아져서 군역세를 내는 사람이 절반 이하로 줄어들었다. 조선시대에는 토지세보다도 군역세의 비중이 더 높았다. 군역세가 걷히지 않으면 국가재정이 기울 수밖에 없었다. 전쟁은 끝났지만 재정이 부족하니 정부는 일이 있을 때마다 공명첩을 발행했다. 국가재정으로는 기본적인 운영비, 경상비만 간신히 충당했다. 조금이라도 새롭게 돈이 들어갈 일이 있으면, 예를 들어 성을 쌓거나 군영에 비축한 무기가 낡아서 새로 제조해야 할 때, 흉년이 들어 빈민을 구제해야 할 때에는 수표를 발행하듯이 어김없이 공명첩을 풀었다. 공명첩을 1,000장, 100장 단위로 내려보냈다. 심지어 국가에 공물을 많이 바치는 사찰에 화재가 나면 사찰 복구비도 공명첩으로 조달했다.


신은 하늘에 있지만 신의 권력은 지상에 있다
1378년 로마에서 16명의 추기경이 모인 비밀회의가 열렸다. 오늘날까지 계승되고 있는 교황 선출을 위한 회합이었다. 추기경단은 바르톨로메오 프리냐노를 새 교황 우르바누스 6세로 선출했다. 우르바누스 6세는 열정적인 개혁가였다. 그는 교회에 만연한 부패를 신랄하게 공격했다. 취임 2주 후 고위 성직자와 대중이 함께 있는 집회에서 교황은 성직자의 비리를 신랄하게 공격하더니 이제부터 연금을 중단할 것이고 교황청으로 올라오는 모든 일에 대해서 어떤 종류의 사례금이나 선물도 받지 말라고 명령했다. 집회에 참석한 추기경들은 노골적으로 투덜거렸고, 곧 거대한 웅성거림으로 가득 찼다. 우르바누스 6세는 멍청한 중얼거림을 멈추라고 명령했다. 이에 오르시니 추기경이 항의하자 교황은 그에게 “멍청이”라고 소리쳤다. 그러자 리모주(프랑스 중서부의 도시)의 추기경이 교황의 품위 없는 단어 사용과 공개적인 모욕에 항의했고, 교황은 그에게 달려들어 싸우기 시작했다.


빵과 서커스 정책, 콜로세움
기원전 2~1세기 사이에 로마는 도시국가에서 세계 제국이 되었다. 쏟아져 들어오는 부는 로마를 ‘부에 대한 광적인 열망’이 지배하는 도시로 변모시켰다. 오비디우스는 이 세태를 한탄했다. 명예가 사라진 세상에는 이제 돈이 최고였다. 뇌물이 횡행해서 돈만 있으면 관직을 살 수 있었고 사람들도 돈과 권력이 있는 사람에게 모여들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