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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불교 > 불교 일반
· ISBN : 9791195292486
· 쪽수 : 328쪽
책 소개
목차
1장 부처님에게 반하다
반복되는 의심이의 꿈 | 사라진 로히땃사를 찾는 신심이 | 의심이와 신심이의 만남 |벌거벗은 빠따짜라 | 신심+ 내부로 돌린 행복 나침반 | 모두가 포기한 바보 쭐라빤다까의 깨달음 | 신심+ 행복여행의 필수 조건 | 스승의 폐해로 연쇄살인범인 된 앙굴리마라 | 신심+ 오답에 대한 집착, 계금취견
2장 부처님의 아들이 되다
인색한 아버지와 맛따꾼달리 | 신심+ 인색함이라는 환각제 | 단 한번의 귀의로 천상에 태어난 맛따꾼달리 | 신심+ 삼귀의, 부처님의 자식으로 태어나다 | 삼귀의의 이익, 야차와 소년 | 신심+ 부처님을 닮아가는 염불의 공덕 | 지옥에 갔다가 도솔천에 태어난 말리까 왕비 | 신심+ 행불행이 꽃피는 우선순위
3장 재가불자의 길, 시계생천
마하깟사빠 존자에게 공양 올린 삭까 천왕 | 신심+ 행복의 원천, 공덕 | 보시바라밀의 즐거움을 알게 된 마하둑가따 | 신심+ 선행을 즐기는 마음, 공덕 | 하루아침에 재정관이 된 마하둑가따 | 신심+ 해탈 불교 vs 공덕 불교 | 천상의 길을 닦는 마가 | 신심+ 위대한 계율의 힘 | 작은 선행으로 누리는 천상의 영광 | 신심+ 사소한 것의 위대함 |억지로 출가한 난다의 깨달음 | 반나절만에 천상에 다시 나타난 빠띠뿌지까 | 신심+ 천상에서 누리는 위대한 영광 | 천상에서 서로 모셔 가려고 하는 담미까
4장 고통의 씨앗, 악행
모든 부처님의 공통된 가르침 | 신심+ 이미 가진 보물을 활용하자 | 자신의 개에게 잡아먹힌 사냥꾼 | 위두다바의 복수로 멸망한 사끼야족 | 신심+ 즉각적인 악행의 과보 |종기로 고생하는 뿌띠갓따 띳사 장로 |신심+ 몸과 마음의 종기 | 의심이 꿈의 시작 |신심+ 중생세간과 기세간 | 보석을 삼킨 거위와 띳사 장로 | 스승의 머리를 내려친 상카락키타 | 신심+ 마음의 노예가 되는 원인, 방일
5장 행복의 씨앗, 선행
온 몸에 발진이 난 로히니 | 신심+ 고통을 씻어내는 행복, 참회 | 눈보다 소중한 마하빨라의 수행 결심 | 여섯 번 환속한 찟따핫따 | 신심+ 행복의 시작, 발심 | 사리뿟따 장로의 위대한 용서 | 신심+ 왕처럼 사과하라 | 나체수행자의 부끄러움 | 신심+ 모든 악업과 함께 하는 무참무괴 | 빠세나디 대왕의 다이어트 | 신심+ 가피, 실천하지 않으면 그림의 떡 | 빠세나디 대왕의 신앙고백 | 신심+ 말하지 않으면 몰라요
6장 성인의 시작, 수다원
재산을 잃은 아나따삔디까의 신심 | 신심+ 수다원의 조건 | 아나따삔디까를 유혹한 여신 | 신심+ 행복을 불러 오는 경제활동 | 미모에 자부심이 대단한 루빠난다 | 신심+ 오정심관과 부정관 그리고 유신견 | 7살에 아라한이 된 사미의 용서 | 신심+ 10가지 번뇌의 족쇄를 끊는 무아의 길
7장 최상의 공덕, 전법
부처님의 전법선언 | 천신들은 풀지 못한 네 가지 질문 | 신심+ 법보시는 새로운 부처님을 만드는 일 | 돈으로 아들을 전법한 아나따삔띠까 | 신심+ 돈으로 살 수 있는 것과 살 수 없는 것 | 머리채를 잡고 전법한 가띠까라 | 신심+ 위대한 수행, 법을 전하다 | 부처님께서 주신 신심수기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인색함은 정신을 마비시켜 가장 중요한 현재를 놓치게 만들고, 가장 중요한 사람과 원수 관계를 만들며, 가장 중요한 일인 사랑을 실천하지 못하게 만들어 아집의 덩어리만 점점 살찌운다. 인색함에 눈이 먼 사람은 결코 행복을 성취할 수 없는 것이다. 행복해지고 싶은 모든 이들은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단 하나의 행복도 인색함에서 나오는 것은 없다.”
몸에 종기가 나면 극심한 고통에 시달리듯, 마음에 종기가 난 사람 역시 그에 못지않은 번뇌의 고통에 휩싸인다. 마음에 분노의 종기가 가득한 사람은 누군가 성질을 조금만 건드려도 그냥 화가 터져버린다. 상황, 조건, 이유? 그런 것은 전혀 상관이 없다.
부처님의 위대한 공덕을 모를 때는 어리석은 의심을 품는 것이 가능하네. 하지만 그분의 자비와 지혜를 아는 순간, 어느 누가 부처님을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부처님을 만나기 전 나는, 의지할 곳 하나 없이 외톨이였네. 하지만 이제는 삼보에 의지하여 부처님의 아들로 새롭게 태어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