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사/경제전망 > 한국 경제사/경제전망
· ISBN : 9791195346271
· 쪽수 : 280쪽
· 출판일 : 2017-05-18
책 소개
목차
추천사 005
프롤로그 009
Chapter 1
세상을 바꾼 19세기와 20세기의 주요 발명들 028
1_ 인류의 물리적 영역 확장을 가능케한 발명들 _034
글로벌화의 초석 - 전기Electricity와 전구
수직적 영역 확장의 공로자 - 엘리베이터
수평적 영역 확장의 수훈 갑 - 자동차와 비행기
2_ 인류의 지식, 정보의 영역 확장을 가능케한 발명들 _041
능력있고 고마운 개인비서 - 컴퓨터
발명의 돌연변이 - 인터넷
3_ 인체의 신비와 질병 치유의 영역을 확장시킨 발명 _048
생명과학의 새로운 장 - 인간유전체 프로젝트Human Genome Project HGP
의료계에 다가오는 반가운 선물 - 로봇Robots
4_ 19, 20세기의 주요 발명들의 가치와 의미 _054
Chapter 2
21세기 - 예측할 수 없는 이노베이션의 천국 056
1_ 21세기형 이노베이션의 특징 _058
2_ 이노베이션의 불을 일으키는 방법들 _064
핵심적인 질문은 하라Ask the right question
올바른 문화를 조성하라Foster right culture
명확한 미션을 정립하라Define clear mission
3_ 21세기 이노베이션을 돕는 새로운 변화들 -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내는 사회의 새로운 수용태도 New Social Acceptance fosters non-traditional business models _080
공유경제Sharing Economy
기술 융합의 장점으로 탄생한 새롭지만
오래된 비즈니스 모델New but Old Business Models
모든 정보와 거래를
나의 손 끝과 내가 원하는 시간에At My Fingertips & On-Demand
가상현실Virtual Reality
4_ 21세기 이노베이션을 움직이는 원동력 _99
기술의 융합이 주도하는 이노베이션
21세기 기업의 정체성Identity은 제품이 아니라,
기업의 이념과 핵심기술Core Technology이다
Chapter 3
정치경제 파워의 동향과 변수들 120
1_세계의 부의 움직임 _122
2_ 가장 잘 발달된 나라 신드롬Most Developed Country Syndrome _132
3_ 후발 개도국의 이점Late Comer's Advantage _141
도약의 기회를 포착하라Leap frogging opportunity
맞춤형 개발의 강점
4_ 현재의 시장 주도자가 20년 후 동일한 위치에 있지
않을 수도 있다Today's dominant players may not be the same dominant
players in 20 years _149
5_ 규제의 왕국과 하향식Top Down 왕국의 문제점 _154
Chapter 4
나는 어떻게 무엇을 할 것인가? 166
1_ 두 회사의 이야기Tale of Two Companies
-가장 성공한 기업 신드롬Most Successful Company Syndrome _174
2_ 기존의 패러다임에 도전하라 _185
3_ 위험을 감수하라Take Risk _192
4_ 실행을 통해 학습하고, 초기 실패를 자축하라
Learning by Doing, Celebrate Early Faiures _201
Chapter 5
21세기 이노베이션 선도자의 자세 208
1_ 이노베이션을 일으키는 문화를 바로 알고 키우자 _217
2_ 연구개발과 테크놀로지Research and Technology의
진정한 세계화를 이루자 _229
3_ 공공-민간 파트너십Public-Private Partnership을 강화하고
장기적 전략계획Long Term Strategic Planning을 제도화하자 _237
4_ 21세기형 교육을 이끌어내자 _243
5_ 대학-기업-정부의 이노베이션 생태계Eco-System를 구축하자 _260
에필로그 271
각주 276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인체의 신비를 이해하는데 결정적인 기여를 한 HGP가 새로운 진단과 치료법, 맞춤형 약들의 개발을 가능하게 하는 한편, 점점 정교하고 스마트해지는 로봇들이 의료진들을 돕고 있다. 말하자면, 20세기 후반의 발명들이 이제 21세기의 노령화 사회를 대비하고 질병 퇴치를 위해 무수하게 출현하게 될 의료계 이노베이션의 기반 기술이 되고있다. (p.53)
21세기는 기술 융합의 시대가 전개된다. 이는 마치 사람이 레고 조각들을 원하는 디자인에 따라 다양한 모양을 만들어낼 수 있는 것처럼, 인간 특유의 놀라운 창의력을 동원해서 19, 20세기의 기반기술과 그로 인해 파생된 수많은 기술을 융합해서 다양한 이노베이션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p.55)
나는 이런 혁신적인 발명품들을 발명이라고 부르기보다는 이노베이션이라고 부른다. 그 이유는 21세기에 등장하는 발명들은 19세기와 20세기 초반에 등장한 발명들과는 다른 독특한 특성들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 독특한 특성은 바로 이미 존재하는 기술 또는 기술분야의 융합을 통해 사람들이 원하는 새로운 무언가를 만들어 냈다는 점이다. (p.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