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한국고대~고려시대 > 한국고대사 > 한국고대사 일반
· ISBN : 9791195487394
· 쪽수 : 352쪽
· 출판일 : 2021-05-01
책 소개
목차
머리말; 小한국사에서 大한국사로
서장 잃어버린 고대· 중세사의 복원 17
1. 중국 땅의 네 갈래 역사 집단 20
1) 서국· 북국· 중국· 동국의 형성
2) 한족· 이족 4국 역사의 흐름
3) 한족의 역사인식, 중화사관
2. 동이 3족 역사 공동체의 형성 49
1) 예맥· 선비· 숙신의 간략 역사
2) 동이 3족의 역사 공동체성
3) 동이 3족 역사의 귀속 주체
3. 한국 고대· 중세사의 재구성 77
1) 중화 추종, 자주적 역사 못써
2) 현재 주류· 재야 사학의 역사인식
3) 동이 3족 역사의 상한과 하한
1장 고조선과 동이 열국의 성장 103
1. 동이족의 태동과 단군조선 건국 (전6,000~전108) 107
1) 요하문명권과 단군조선의 성립
2) 단군조선의 번성과 대외관계
3) 한족의 부상과 위만조선의 흥망
2. 400년 동이 열국시대의 개막 (전108~304) 127
1) 부여의 흥망과 고구려의 성장
2) 선비제국 건설과 숙신의 태동
3) 백제· 신라· 가야 삼한의 성립
3. 한족의 남천과 동이족의 융성 (304~589) 151
1) 선비 5연, 150년 북위제국 건설
2) 동북제국 고구려의 100년 성세
3) 백제· 신라의 성장과 삼국 상쟁
2장 삼국의 흥망과 남북국 시대 185
1. 고구려와 수· 당의 70년 전쟁 (581~670) 189
1) 고구려연합의 승전과 수의 패망
2) 동아시아 흔든 1차 고당전쟁
3) 2,3차 고당전쟁과 고구려의 멸망
2. 후기 신라의 융성과 쇠퇴 (670~935) 212
1) 나당 7년 전쟁 승전과 남국통합
2) 후기 신라의 융성과 대외관계
3) 후기 신라의 쇠퇴와 후삼국 성립
3. 동이 연합제국 발해의 흥망 (698~926) 231
1) 예맥· 말갈의 발해 건국과 성장
2) 이정기 왕국과 발해제국의 융성
3) 거란의 발흥과 발해제국의 쇠망
3장 거란· 여진· 고려 시대의 성쇠 255
1. 거란과 고려의 갈등과 평화 (918~1125) 259
1) 거란의 200년 제국 건설과 흥망
2) 고려의 남국 재통합과 전기의 성쇠
3) 거란과 고려의 실용적 대외관계
2. 여진제국 발흥과 고려의 공존 (1115~1234) 287
1) 120년 여진제국의 성장과 발전
2) 여진제국의 성쇠와 정치, 문화
3) 고려 100년 무신정권의 성립
3. 몽골의 침입과 고려의 부침 (1231~1392) 309
1) 90년 원제국과 고려의 대몽전쟁
2) 원 지배기 고려 왕조의 혼정
3) 원의 쇠퇴와 고려의 자주개혁
대한국사 고대· 중세 왕계표 336
참고자료 342
참고지도 351
간기(刊記) 352
<미수록>
4장 조선 건국과 청(淸)제국 등장 (1392~1876)
5장 조선의 망국과 대일 독립투쟁 (1876~1945)
6장 대한민국 건국과 선진국 건설 (1945~현재)
도표· 지도 목차
<도표>
차례 서· 북· 중· 동국의 역사 개념 도표
표1 서국, 북국, 동국의 주요 민족과 왕조
표2 중국 역대 왕조 사서명과 서지사항
표3 중국 고대· 중세 18사서의 외국열전 구성
표4 동이족 왕조들의 수도와 부도
표5 동이 3족 한국사의 서술 범주
표6 중국 26사 중 한국사 편입 대상 9사
표7 한국통사 6개장 목차 체제의 주제
표8 중국 황하· 양자강 문명과 동이 요하문명
표9 왜국으로의 주요 문화 전수 내용
<지도>
속지 동이 3족의 활동 근거지 및 수도 지도
지도1 서국· 북국· 중국· 동국의 형성
지도2 동이 3족의 출원지로 나눈 동국도
지도3 한족과 동이족의 수도 비교 (이상 서장)
지도4 고조선, 부여와 하, 은, 주, 진, 한 영역지도
지도5 한4군과 동이 열국 지도
지도6 남북조시대 북위, 고구려, 남조 지도(이상 1장)
지도7 7세기 고구려, 당, 토번, 돌궐 4국지도
지도8 발해, 이정기 왕국과 당, 토번 지도(이상 2장)
지도9 거란, 서하, 북송, 고려 4국지도
지도10 여진, 서하, 남송, 고려 4국지도
지도11 원 제국 등장 무렵 다국 세력지도(이상 3장)
저자소개
책속에서
(역사 돋보기- 중국은 동이족의 속국이었다? )
(전략)“조선과 청나라의 관계도 고래로 종주권을 주고받은 사이여서 속국 운운할 계제가 아니다. 그들 말대로 조선이 속국이었다면 형제국인 만주족의 청나라에 대한 것이지 한족에 대한 것이라고 할 수 없다. 이를 속국으로 표현하는 것은 청나라의 역사를 가로채는 호가호위(狐假虎威)의 발상으로 보인다.
한족의 중국은 속국의 점에서 한국보다 더 심한 치욕을 겪었다. 한족은 북위, 거란, 여진, 원, 청 등 동이족 5왕조의 속국 또는 속지였다. 흉노, 돌궐, 위구르, 토번, 서하 등 북국과 서국의 지배 영역까지 보태면 한족의 역사는 진, 한, 진, 수, 당, 송, 명의 내중국 7왕조에 국한된다. 습근평(習近平)의 속국 발언은 X 묻은 개가 겨 묻은 개를 나무라는 격이다.”(후략)
(역사 돋보기- 일제 식민사학의 열등의식)
(전략)“대화(大和, 야마토) 정권이 4세기 말(중반)에서 6세기 말(중반)까지 한반도 남부에 설치했다는 임나일본부는 천황이나 일본이란 용어가 7세기 후반에 생긴 사실과 앞뒤가 맞지 않는다. 720년 편찬된 『일본서기』는 464년 기록에「일본부」라는 명칭을 수백 년 앞당겨 쓰고 있다. 가야에 주둔했던 백제장군을 일본장군으로 둔갑시켜 부(府)를 만들었다는 반론 이 제기된다.
『일본서기』를 근거로 삼국과 가야가 모두 대화(야마토) 왜의 식민지였다는 주장도 허구로 봐야 한다. 왜가 해외 식민지를 가질 정도라면 제철기술이 필수조건이나 변한과 가야에서 철을 구해 쓰다가 6세기 들어서야 제철능력을 갖게 됐기 때문이다. 국가체제 성립과 발전을 의미하는 불교 공인(538), 율령 시행(701), 역사 편찬(720)도 고구려, 백제에 비해 150년(불교), 300년(율령), 340년(역사 편찬) 정도 늦었다.”(후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