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지구를 살리는 쿨한 비즈니스

지구를 살리는 쿨한 비즈니스

(2018년 환경부 선정 우수환경도서)

김성우 (지은이)
퍼블리터
14,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9,800원 -10% 490원 8,330원 >

책 이미지

지구를 살리는 쿨한 비즈니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지구를 살리는 쿨한 비즈니스 (2018년 환경부 선정 우수환경도서)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경영전략/혁신
· ISBN : 9791195513048
· 쪽수 : 204쪽
· 출판일 : 2018-02-19

책 소개

기후변화를 해결할 수 있는 열쇠는 비즈니스다. 기후변화는 환경 문제로 접근해서는 결코 해결할 수 없다. 경제 문제로 접근해야 문제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 기후변화라는 메가트렌드를 통한 새로운 사업 기회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공한다. 그것이 곧 지구도 살리면서 돈도 버는 일이다.

목차

프롤로그 | 지구도 살리면서 돈도 버는 일 4

Chapter 1 기후변화 비즈니스 관전법
지구를 살릴 마지막 해결사 ‘돈’ 13
2,500조 원짜리 기회 20
돌이킬 수 없는 대세 25
모든 일에는 다 이유가 있다 33
한류의 새바람, K기후 41
평창 롱패딩과 설사약 47
팻테일 리스크에 대한 ‘보험’ 53

Chapter 2 4차산업혁명과 에너지 비즈니스
새로운 도시의 탄생, 스마트시티 59
블록체인, 개인 간 거래의 새 장을 열다 71
똑똑한 전력망, 스마트 그리드가 온다 77
울릉도, 전기 독립 만세! 85
제주도가 그리는 탄소 없는 미래 91
우리 집 앞마당이 발전소가 된다 95
태양광으로 희망을 밝히다 101
통합 관리로 새는 에너지 잡아낸다 109
쾌속 질주하는 전기자동차 114
‘인센티브’로 가동하는 발전소 121

Chapter 3 화석연료가 졌다
역사적인 에너지 전환의 시대 131
침몰하는 석유 자산들 137
숨어 있는 진정한 가치를 찾아라 141
화석연료와 싸우는 ‘착한’ 기술들 148
50만 개 일자리, 100조 원 새 시장 열린다 157


Chapter 4 이제는 때가 됐다
기술보다 타이밍 167
무임승차 ‘끝’ 이제는 차비를 내야 할 시간 172
초록 불 켜진 녹색채권 시장 175
벽을 쌓을 것인가 풍차를 만들 것인가 181
적응하거나 줄이거나 186
세상을 바꿀 두 가지 키워드 ‘날씨’와 ‘물’ 193

에필로그 10년 후를 책임질 미래 먹거리 201

저자소개

김성우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인 최초로 세계은행 미래사회 외부자문위원, 국제배출권거래협회 이사에 선임됐으며 글로벌 컨설팅회사인 KPMG의 지속가능성부문 아시아태평양 대표를 역임하는 등 기후변화 및 환경에너지 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글로벌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 고려대와 미국 루이빌대학에서 지구과학 및 수학을 전공하고, 듀크대학에서 환경공학 석사를, aSSIST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포스코 환경에너지실, 신사업개발실, 투자사업실 등을 거치며 기업의 실제 환경에너지 경영, 기후변화 관련 신사업개발 및 신규투자를 담당했으며 KPMG에서는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를 포함한 12개국의 기후변화 및 지속가능성팀을 이끌며 정부와 기업 자문을 총괄했다. 녹색기후기금 송도 유치와 에너지신산업 발굴 공로로 산업포장 및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서울대 겸임교수를 역임하고 KAIST, 고려대, 인하대 등에서 강의했으며 현재는 고려대 지구환경과학과 겸임교수를 맡고 있다. 기후변화 및 환경에너지 전문 경영 컨설턴트로서 기업에는 미래성장 엔진을 소개하고, 미래가 절실한 대한민국 청년들에게는 환경에너지 일자리를 소개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암스테르담 스마트 시티즌 랩은 도시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민, 과학자, 개발자, 공무원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자발적으로 기획 및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그 프로그램 가운데 대표적인 것이 스마트 시민을 위한 공해 센서인 스마트 시티즌 키트(Smart Citizen Kit) 프로젝트다.
이 프로젝트는 도시 곳곳에 센서를 설치해 시민들에게 자신들이 거주하는 지역의 공해 현황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프로젝트 1단계에서는 대기 전문가와 소음 전문가, 일반 시민 등이 TFT를 구성해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2단계로 정부에서 자금을 지원 받아 보급형 센서 및 전용 앱을 개발, 보급하고 있다.


심파네트웍스의 가정용 태양광 발전시스템에는 페이 애즈 유 고Pay As You Go라는 결제시스템이 달려 있어 휴대전화를 통해 소액결제를 할 수 있도록 했다. 할부금처럼 매달 일정 금액을 납부하는 것이 아니라 충전 교통카드처럼 돈이 생길 때마다(그 동네 누군가 보유하고 있는) 휴대전화를 통해 결제를 하면 결제한 금액만큼 사용할 수 있도록 전산화한 선불시스템이다. 심파네트웍스는 현재 매달 10퍼센트씩 매년 두 배가 넘는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이 때문에 프랑스의 전력회사인 엔지Engie나 아시아개발은행 등 글로벌 투자자들이 앞다투어 이 작은 회사에 투자하고 있다.


전기를 사용하지 않을 대상을 찾고 그들이 원하는 시간대를 골라서 전력회사와 계약을 대행해주는 전문업체들이 새로운 기회를 얻고 있다.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상상할 수 없었던 새로운 비즈니스가 만들어진 것이다. 세계 1위의 전력 수요관리 업체인 에너낙(Enernoc)도 한국법인을 만들어 국내에서 활발하게 영업을 전개하고 있다. 미국 보스턴에 본사를 두고 있는 이 회사는 2002년부터 에너지 수요관리 사업을 시작, 이미 이 분야에서 전 세계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글로벌 회사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
97911955130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