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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숨 (박성진 시집)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95559510
· 쪽수 : 132쪽
· 출판일 : 2016-05-01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95559510
· 쪽수 : 132쪽
· 출판일 : 2016-05-01
책 소개
박성진 시집. 소소문고의 첫 시집이다. 3부 64편의 시가 실렸다. 제목을 가져온 '숨'은 시인의 아내가 아직 태어나지 않은 아기를 잃었을 때 쓴 시다. 시집을 펴면 누군가의 아들, 누군가의 교사, 누군가의 연인, 누군가의 남편으로 썼던 시들이 그가 사는 속초, 검푸른 앞바다로 밀려오는 파도의 흰 포말처럼 부서진다.
목차
시인의 말
1부
치욕은 나의 힘 / 농협 우유 / 첫 문장 / 압화 / 치과에서 I / 치과에서 II / 죽은 새끼 뱀 / 눈 깜짝할 사이 / 녀석의 전학 / 눈물 뒤의 일 / 물수제비 / 하나님께 죄송하다 / 신발 / 숨 / 전복국수 / 민담 I / 우애 / 가족력 / 투병 / 패인 자리 / 먼저 / 한 무더기 /
2부
어떤 이사 / 풍경 / 물 건너는 꽃뱀 / 빚으로 지어진 집 / 모녀 / 하루 / 화해 / 경계 / 뱀띠 / 외족의 나라 / 삼일 / 누에 김숙자 / 민담 II / 피리 아버지 / 추석 / 울음의 일가 / 고모부 자리 / 할부 책을 추억함 / 어머니대학 / 남천으로 울을 만들다 /
3부
목줄 고쳐 매며 / 딸을 얻다 / 곰소여인숙 / 널 데려다준다 / 가령 네가 / 나의 사마리아인 / 나로선 어찌할 도리가 없는 일 / 기다려라 / 작두 / 검붉은 참치 세 마리 / 인류학박물관 앞 / 삼각관계 / 고요 수업 / 직행과 완행사이 / 꽃은 죽어서도 꽃인가 / 가출의 나날 / 딸기 / 와온의 화두 / 세 들어 살다 / 노산여인숙 / 내가 사는 이 시집 / 다시 그 높고 어두운 마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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