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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가지 마음의 색깔

42가지 마음의 색깔

(감정을 표현하는 법을 배워요!)

크리스티나 누녜스 페레이라 & 라파엘 R. 발카르셀 (지은이), 남진희 (옮긴이)
레드스톤
17,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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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가지 마음의 색깔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42가지 마음의 색깔 (감정을 표현하는 법을 배워요!)
· 분류 : 국내도서 > 유아 > 그림책 > 인성/감성/생활 그림책
· ISBN : 9791195588602
· 쪽수 : 96쪽
· 출판일 : 2015-08-05

책 소개

42가지 감정의 이름과 각 감정에 대한 설명글, 감정을 표현한 42점의 그림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순서는 아이들에게 친숙한 '포근함'으로 시작해서 따뜻한 '사랑'으로, 사랑의 반대 감정인 '미움'으로, 미움이 커진 '화'로 이어지고, 다양한 감정의 여행 마지막에선 '감사'를 이야기한다.

목차

포근함 → 사랑 → 미움 → 화 → 짜증 → 긴장 → 안심 → 차분함 → 행복 → 기쁨 → 슬픔 → 측은함 → 후회 → 뉘우침 → 부끄러움 → 불안 → 소심함 → 당황 → 두려움 → 놀람 → 역겨움 → 반감 → 너그러움 → 몰이해 → 외로움 → 고독 → 그리움 → 우울함 → 따분함 → 희망 → 열정 → 신남 → 포기 → 실망 → 좌절 → 감탄 → 샘 → 바람 → 만족 → 자랑 → 즐거움 → 감사

저자소개

크리스티나 누녜스 페레이라 & 라파엘 R. 발카르셀 (지은이)    정보 더보기
크리스티나는 스페인에서 태어났다. 대학에서 문헌정보학과 신문방송을 전공하고, 대학원에서 번역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출판 관련한 일을 하면서 미국의 교육 프로젝트에도 참여했다. 스페인어,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포르투갈어, 이탈리아어 등 6개 언어를 할 줄 아는 언어 재능이 뛰어난 작가이자, 편집자, 번역가이다. 우연한 기회에 아이들이 감정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표현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 깨달음을 바탕으로 그의 출판 동료이자 남편인 라파엘과 함께 <42가지 마음의 색깔 1, 2><다섯 살 감정 여행><29가지 꿈의 색깔>을 기획하고 출판하였다. 이 시리즈는 스페인에서 엄청난 성공을 거두어 아이들을 위한 최고의 감정교과서가 되었다. 그 뒤 출간한 <42가지 언어의 기술>은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발상과 논리, 표현력을 키워 주는 것으로 많은 화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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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포근함]
따뜻한 할머니의 품, 보송보송한 털을 가진 새끼 양, 나를 위해 준비된 푹신한 이불……. 포근함은 보드랍고 따듯해서 편안한 기분이야.
우리는 동물이나 사람, 물건, 때로는 따듯한 겨울 바람에서도 포근함을 느낄 수 있어.
포근함은 정이나 가깝다는 느낌, 그리고 안아 주고 싶은 느낌과 비슷해.
o 포근함은 어디에 있을까?
포근함은 너의 마음 안에 있단다.
떨고 있는 작은 토끼나 울먹이는 친구를 보면 포근하게 안아 주고 싶어지지.
그리고 포근함은 '사랑'을 불러일으킨단다.

[사랑]
모든 감정 중에서 가장 강한 게 바로 사랑일 거야. 우리에게 환한 웃음을 안겨 주기도 하고, 폭포 같은 눈물을 흘리게 만들기도 하지.
o 사랑하면 우린 어떻게 변할까?
- 때로 굉장히 강해져. 사랑하는 엄마, 어리고 약한 동생, 귀여운 강아지를 지키기 위해 우리는 용감해지지.
- 때로 아주 약해져. 네가 사랑하는 친구가 이사를 가거나, 엄마가 널 혼냈을 때 마음이 너무 아파서 눈물이 날 수도 있어.
사랑의 정반대는 '미움'이래.

[미움]
어떤 사람이 마음에 들지 않고 거슬릴 때가 있지. 그런 마음을 미움이라고 한단다.
놀이터에서 함께 놀던 친구가 내 장난감을 망가뜨렸다면? 아껴 뒀다 먹으려던 간식을 동생이 먹어 버렸다면? 친구도 밉고, 동생도 밉다는 생각이 들 거야.
o 미움은 얼마나 오래갈까?
어떨 땐 미움이 오랫동안 계속되기도 해. 그렇지만 잠깐 머물다 가는 경우도 있어.
간식을 빼앗겨 속상한 마음에 동생이 밉기도 하지만 곧 용서하고 포근하게 안아 줄 수도 있지.
미움이 행동으로 표현된다면, 아마 그건 '화'일 거야.

[화]
화는 엄청나게 거칠고 견딜 수 없는 기분이야. 화는 정말로 빠르단다. 네 마음을 순식간에 빼앗아 거칠게 달려 나가지. 억울하다는 생각이 들 때, 마음의 평화가 깨질 때, 네 마음속으로 화가 비집고 들어온단다.
o 화도 쓸모가 있을까?
우리가 사는 이곳에서는 그렇지 않아. 화는 생각을 못하게 만드는 감정이거든. 너를 동물처럼 행동하게 만들어. 공격을 받은 동물처럼 말이야. 우리는 야생 동물이 아니라 사람과 함께 살기 때문에, 지혜롭지 못한 반응은 나쁜 일을 더 나쁘게 만들 거야.
'짜증'이 나는 순간을 잘 넘기지 못하면 때로 화가 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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