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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가지 마음의 색깔 2 : 사랑의 색깔편

42가지 마음의 색깔 2 : 사랑의 색깔편

크리스티나 누녜스 페레이라 & 라파엘 R. 발카르셀 (지은이), 벨라 오비에도 (그림), 김유경 (옮긴이)
레드스톤
17,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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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가지 마음의 색깔 2 : 사랑의 색깔편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42가지 마음의 색깔 2 : 사랑의 색깔편 
· 분류 : 국내도서 > 유아 > 그림책 > 인성/감성/생활 그림책
· ISBN : 9791195196685
· 쪽수 : 96쪽
· 출판일 : 2020-06-25

책 소개

자존감과 긍정심을 드높이고, 성취의 기쁨을 알게 해줄 감정과 가치의 세계를 여행하는 가이드북이다.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맺게 해줄 감정과 가치를 설명하고, 그것과 어우러지는 그림작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목차

상냥함 → 돌봄 → 소중함 → 함께하기 → 귀담아듣기 → 도움 → 자유 → 의지 → 약속
느긋함 → 양보 → 낙관 → 호의 → 솔직함 → 믿음 → 대화 → 친밀감 → 이해 → 인내 → 공감 → 배려 → 한계 → 용서 → 선량함 → 협력 → 예의 → 시간 → 침착함 → 향상심 → 지지 → 용기 → 자연스러움 → 나눔 → 인정 → 충실함 → 책임 → 부지런함 → 조심 → 무조건 → 기대 →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사람 → 언제까지나 사랑할 사람

저자소개

크리스티나 누녜스 페레이라 & 라파엘 R. 발카르셀 (지은이)    정보 더보기
크리스티나는 스페인에서 태어났다. 대학에서 문헌정보학과 신문방송을 전공하고, 대학원에서 번역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출판 관련한 일을 하면서 미국의 교육 프로젝트에도 참여했다. 스페인어,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포르투갈어, 이탈리아어 등 6개 언어를 할 줄 아는 언어 재능이 뛰어난 작가이자, 편집자, 번역가이다. 우연한 기회에 아이들이 감정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표현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 깨달음을 바탕으로 그의 출판 동료이자 남편인 라파엘과 함께 <42가지 마음의 색깔 1, 2><다섯 살 감정 여행><29가지 꿈의 색깔>을 기획하고 출판하였다. 이 시리즈는 스페인에서 엄청난 성공을 거두어 아이들을 위한 최고의 감정교과서가 되었다. 그 뒤 출간한 <42가지 언어의 기술>은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발상과 논리, 표현력을 키워 주는 것으로 많은 화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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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경 (옮긴이)    정보 더보기
멕시코와 에스파냐에서 조직심리학을 공부했고, 지금은 영어와 에스파냐어권의 좋은 책을 한국에 소개하고 번역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 《언어의 뇌과학》 《사람을 얻는 지혜》 《스토아적 삶의 권유》 《불완전한 인간》 《어마어마한 지구와 이토록 놀라운 사람들》 《서로의 용기가 되어》 《내 안의 걱정 탐험대》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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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공감
공감은 네가 다른 사람이 되었다고 생각해 보고, 그 사람이라면 어땠을지 느껴 보는 거야.
"내가 너라면 이렇게 할 거야."라고 말하는 건 공감이 아니야. 네가 아니라 정말 그 사람이 되어 그 마음을 느껴야 해.
만약 아기가 시끄럽게 울고 있다면, 네가 아기가 되었다고 생각해 보는 거야. 아기는 너처럼 걷지도 못하고 말도 못하잖아. 얼마나 답답할까. 아기의 답답함을 이해하면 아기의 울음소리도 참을 수 있을 거야.
공감은 어떻게 발달할까?
책을 읽고 영화를 볼 때 공감은 발달해. 이야기 속 인물들이 왜 그런 말과 행동을 했는지 생각하게 되니까. 가족들과 역할을 바꾸는 놀이를 해 보는 것도 좋아. 네가 엄마 역할을 하고, 엄마가 네 역할을 하는 거지.
공감하게 되면 더 많이 배려할 수 있어.

배려
배려하는 사람은 상대방을 먼저 생각하고 신경을 쓴단다. 다른 사람의 말을 귀담아듣고, 함께 쓰는 공간은 깨끗하게 관리하지.
배려가 한쪽으로만 움직이면 어떻게 될까?
만약 두 사람 사이에서 배려가 한쪽으로만 움직이면 그 배려는 오래가지 못할 거야.
동생과 함께 쓰는 방을 너만 매일 치운다고 생각해 봐. 처음에는 사랑하는 동생을 위해 기쁜 마음으로 하겠지만, 힘들고 지친 날에는 동생이 미워 보일지도 몰라.
사랑하는 사이라면 서로가 서로를 배려해야 해.
배려 넘치는 사람이라도 한계가 있기 마련이거든.

한계
한계는 우리가 멈춰야 할 때나 멈춰야 하는 상황을 말해.
아무리 친한 친구라고 해도 네가 반복해서 자꾸 놀리거나, 만날 때마다 싫어하는 행동을 하면 한계를 넘었다고 생각할 거야. 그러면 둘은 점점 멀어지게 되겠지.
한계는 어떻게 알 수 있을까?
네 이야기만 하지 말고 친구의 이야기를 잘 들어봐야 해. 혼자서만 생각하지 말고 솔직하게 대화를 나누어야 해.
"괜찮아!"라고 말하지만 목소리가 시무룩하진 않은지 살펴보고, 오늘 너랑 놀면서 정말 즐거웠는지 물어보는 거야.
한계를 넘었더라도 진심으로 사과하면 용서해 줄지도 몰라.

용서
용서는 너에게 상처를 준 사람을 너그럽게 받아 주는 거야. 당한 만큼 갚아 주겠다는 생각, 보상을 받겠다는 생각, 벌을 주어야겠다는 생각을 버리는 거란다.
용서는 꼭 해야 할까?
사랑하는 고양이가 방을 어지럽혔다면 어떨까? 처음에는 화가 나겠지만 곧 괜찮아질 거야.
하지만 누군가 너를 때리고 괴롭혔다면 어떨까? 괴롭힘을 당한 순간보다 훨씬 오랫동안 마음이 힘들지도 몰라.
뭐든지 용서할 수는 없어. 그렇지만 때로는 상대가 아니라 너 자신을 위해 용서하기도 해. 나쁜 기억에 묶여 있는 스스로를 자유롭게 해 주기 위해서 말이야.
선량한 사람은 남을 더 잘 용서해 줄 수 있어.

예의
예의는 사람의 마음에 상처를 주지 않기 위해서 가장 알맞은 말과 행동을 찾아서 하는 거야.
만약 네가 무언가를 잘못했을 때, 엄마가 여러 사람 앞에서 곧바로 말하지 않고 둘만 남았을 때 가만히 말해 준다면 어떨까? 넌 마음에 상처를 받지 않고도 잘못을 고칠 수 있게 될 거야.
예의는 누구에게나 같은 모습일까?
그렇지 않아. 같은 행동이라도 누군가는 좋아하고 누군가는 싫어할 수 있단다. 그래서 무엇이 그 사람의 마음을 행복하게 하는지, 반대로 상처를 주는지 잘 아는 게 중요해. 문어에게는 바다가, 새에게는 하늘이 가장 좋은 장소인 것처럼. 아무리 친한 사이라도 꼭 지켜야 할 예의는 있단다.
서로에게 알맞은 예의를 찾기 위해서는 함께 시간을 보내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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