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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에 묻힌 선교사들이 다 전하지 못한 100년의 이야기

이 땅에 묻힌 선교사들이 다 전하지 못한 100년의 이야기

주대준 (지은이)
마음과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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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에 묻힌 선교사들이 다 전하지 못한 100년의 이야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이 땅에 묻힌 선교사들이 다 전하지 못한 100년의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 인물
· ISBN : 9791195622221
· 쪽수 : 260쪽
· 출판일 : 2019-03-20

책 소개

평생 복음의 빚진 자 된 주대준 장로가 130여 년 전, 은둔의 땅 조선에 발을 디딘 선교사들의 행적을 추적한 기록이다. 마치 당시 선교사들의 뜨거운 희망과 좌절, 그리고 희생과 순교의 현장을 마주대하는 것 같은 느낌을 갖게 한다.

목차

프롤로그 ― 무엇이 은둔의 나라 조선을 21세기 초일류국가로 바꾸었는가?

01 복음, 한글 옷을 입고 찾아오다
조선 후기, 한글이 빛을 보다 / 귀츨라프 선교사에 의해 한문 성경이 전해지다 / 복음이 들어오기 전, 주체성 없던 조선 왕실 / 복음과 민중, 그리고 한글 번역 / 한국을 사랑하고 한글을 자랑한 게일 선교사 / 한글을 지킨 조선의 기독인들
02 복음, 500년 묵은 백정 차별제도를 철폐하다
백정, 가장 차별받는 사람들 / 백정 박성춘의 유일한 꿈, ‘자식의 출세’ / 박성춘, 무어 ·에비슨 선교사를 만나다 / 복음이 박성춘을 통째로 바꿔놓다 / 백정 아들, 세브란스 최초의 의사가 되다 / 복음으로 시작된 ‘차별 철폐’, 전국으로 번지다
03 복음, 조선 여성을 해방시키다
선교사들의 눈에 비친 조선 / 조선에서 여성은? / 선교사들, 축첩제도에 메스를 들이대다 / 최초의 여성 의사이자 최초의 여성 과학자 ‘김점동’/ 김세지, 여성 사회참여의 길을 열다 / 기독교 평등사상이 여성 차별 풍습을 철폐하다
04 누가 나환자의 손을 잡아 줄까?
문둥병, 나병, 천포창으로 불리는 ‘한센병’ / 나환자 병원, 전쟁고아 진료 … 호주 선교사들의 대를 이은 한국사랑 / 나환자를 위한 헌신, 여수 애양원의 씨앗이 되다/나환자를 인격적으로 대하다 / 애양원, 한센인들의 생활공동체가 되다
05 서양 의술, 조선을 치료하다
갑신정변, 서양 의술에 눈뜨게 하다 / 최초의 병원 제중원 개원하다 / 제중원, 세브란스로 새출발하다 / 세브란스 병원과 3·1운동 / 정동병원(시병원), 민중들의 희망이 되다 / 한강 이남 최초의 의사 마티 잉골드, 예수병원을 설립하다 / 제중원과 시병원, 치료를 통해 조선을 혁신하다
06 선교사, 결핵 퇴치에 앞장서다
암보다 무서운 병, 결핵 / 결핵 퇴치 위해 생명을 건 셔우드 홀 선교사 일가 / 심각한 북한의 결핵 / 유진벨재단 이사장 스테판 린턴 / 4대에 걸친 끝없는 선교와 봉사활동을 한 ‘유진 벨 선교사와 린턴 가문’
07 조선을 불 밝힌 언론
조선 후기에 제대로 된 언론이 있었다면? / 출판, 근대화에 초석을 놓은 올링거 선교사 / 한국인보다 한국을 더 사랑한 헐버트, 출판과 언론을 통한 국민계몽과 독립운동을 펼치다 / 독립신문과 출판에 공헌한 헐버트 선교사 / 베델, “내가 한국을 위해 싸운 것은 하나님의 소명” / “나는 웨스트민스터 사원보다 한국 땅에 묻히기를 원하노라”
08 미션스쿨, 근대교육의 서광을 비추다
최초의 서양식 근대 학교, 배재학당을 세우다 / 민주주의 산 교육장, 배재학당 / 여성 해 당의 마중물, 이화학당 / 기독교 배척운동과 영아 소동 /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 고 / 이 땅에 자유·사랑·평화의 여성 교육이 열매를 맺다 / 고아들을 위한 학교, 언더우 드 학당을 세우다 / 겨레의 스승을 배출하다 / 확산되는 미션스쿨 / 한국 최초의 신학교, 평양 장로회신학교
09 공주 영명학교, 독립운동의 산실이 되다
로버트 샤프 선교사, 젊음을 이 땅에 묻다 / 유관순을 양녀로 삼아 독립투사로 양육한 앨리스 샤프 선교사 / 영명학교가 배출한 독립운동 영웅들 / 한국을 잊지 못한 선교 사, 프랭크 윌리엄스 / 대한민국 건국의 메신저, 조지 윌리엄스
10 선교사를 통해 감자와 과일이 들어오다
귀츨라프 선교사를 통해 들어온 감자 / 선교사를 통해 사과가 이땅에 들어오다 / 의 료선교사(마티 잉골드)를 통해 들어온 딸기 재배법 / 언더우드의 노력

에필로그 - 대한민국은 하나님께서 쓰시려고 빚으신 절묘한 작품입니다
참고 문헌

저자소개

주대준 (지은이)    정보 더보기
6·25전쟁 중이던 1953년 경남 산청 지리산 자락의 유복한 가정에서 태어났다. 초등학교 때 부친이 사업에 실패하고 연이어 부모님이 돌아가시면서 친척집과 고아원을 전전하며 고학으로 성장했다. 잦은 전학으로 초등학교를 4년도 채 다니지 못했고, 중학교는 2년 남짓 다녔으며, 고등학교는 관공서 급사와 막노동을 하면서 야간고등학교를 졸업했다. 국비 위탁생으로 전산장교 교육을 받으며 대학 공부를 병행해 30세에 뒤늦게 대학을 졸업했다. 1980년대 중반 국비유학생으로 선발되어 미국에서 전산정보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청와대 정보화담당관으로 근무하던 중, 만 40세에 카이스트 박사과정에 도전하여 10년 만에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불가능해 보이는 상황에서도 결코 포기하지 않고 되는 길을 찾아 노력한 결과 청와대전산실 프로그램 개발팀장에 이어 전산실장, 정보통신처장, 행정본부장 및 경호차장을 역임했고, 정년퇴직 이후에는 카이스트 교수로 부임했다. 카이스트 부총장 재임 중에는 카이스트 최초로 사이버보안연구센터를 설립하여 해킹탐지 신기술을 개발했고, 정보보호대학원을 인가받아 국가사이버안보 전문가를 양성했다. 특히 기존 대학교의 최고경영자과정(AMP)과 차별화된 ‘KAIST S+ 컨버전스 최고경영자과정(K-CAMP)’을 개설해 지난 10년 동안 천여 명 이상의 국내 정상급 원우를 배출하며 ‘명품 AMP과정'으로 발전시켰다. 이후 선린대학교 총장 및 CTS 인터내셔널 회장을 거쳐 오늘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미래인 ‘다음세대’ 교육에 올인하고 있다. 오늘날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성공에 이르는 길이 여러 갈래가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자녀들이 플랫폼 교육을 통해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것, 즉 타고난 재능을 살리는 길을 선택하게 함으로써 그 분야의 전문가로 행복하고 성공적으로 살아가도록 지도하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한글에 대한 깊이 있는 연구와 폭발적인 확산은 아이러니하게도 서양 선교사들로부터 시작됐습니다.


선교사를 통해 전해진 복음은 이 땅의 가장 낮고 어두운 곳에 처해 있던 백정들에게도 전해졌고, 복음으로 무장된 그들은 500년간 꿈쩍도 않던 조선 사회를 흔들어 깨우는 엄청난 나팔수가 되었던 것입니다. 복음 전파로 인해 암울했던 조선에 새 날의 여명이 서서히 밝아오고 있었던 것입니다.


복음은 여성들이 마땅히 누려야할 권리를 되찾게 해주었습니다. 여성의 곡소리가 줄어든 만큼 우리 사회는 본연의 자리로 돌아간 것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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