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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일어설 용기만 있다면

다시 일어설 용기만 있다면

(빅마트, 그 이후)

하상용 (지은이)
드림미디어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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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일어설 용기만 있다면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다시 일어설 용기만 있다면 (빅마트, 그 이후)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경영자 스토리 > 국내 기업/경영자
· ISBN : 9791195640270
· 쪽수 : 223쪽
· 출판일 : 2019-06-20

책 소개

한때 호남 대표 기업으로, 유통분야 전국 7위 규모까지 성장했다가 경영난으로 사라진 이름 ‘빅마트’의 흥망성쇠를 창업자 하상용이 직접 기록한 책이 나왔다. 하상용의 자서전 성격이지만, ‘빅마트, 그 이후’라는 부제가 말해주듯 기업사적 의미도 크다.

목차

빅마트 경영기/ 광주를 팔다
사업을 할 팔자
‘우리쌀’ 브랜드로 잘 나가다
박노환, 이흥수가 합류하다
“비용을 줄여라”
“현장에 권한을” 팀제가 이끈 변화
창고형 할인점, 드디어 베일 벗다
‘첫 실패작’ 청바지 수입 판매
장애인들에게 일을 주다
어르신들 일자리 ‘주차 도우미’
해태마트 오픈, 사활을 걸 수밖에
신입사원 공채, 몰려온 인재들
2호 매곡점 ‘페인트도 아꼈습니다’
쇼핑봉투 유료화, 그리고 ‘아트’ 승화
중국산 가짜 굴비 사건, 고초당하다
마트 대전, 호남 기업들 전성시대
IMF 시대, 생돼지 족발을 판 사연
기업 부도 사태, 어쨌든 살아야 한다
전주 3호점, 말 그대로 ‘효자 매장’
첨단점(4호) ‘오픈발’ 제대로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말까?
진 직원 ‘꽃동네’ 서 눈물 콧물 질질
“쫄지 말고 주차장을 넓힙시다”
“보해 소주를 철수시키시오”
문화웹진 전라도닷컴 닻올리다
“우리 동네서 장 보세요” 광주 첫 SSM
‘창업 공신’ 이흥수의 죽음
중국에서 찾은 새로운 길
안창규 광주로, 중국도 열렸다
심양빅마트 오픈 날 정전 ‘액땜’
퓨전레스토랑, 연어 대가리로 히트
중국, 필리핀… 직원들을 해외로
2시간 내 집으로, 총알 배송 실현
월드컵 중국전, 입장권을 쏘다
길거리 응원전, 많이 팔수록 손해 보는 게임
풍암의 눈물, 매장을 왜 지하에 열었을까?
두암점서 시작된 ‘쌀이 꽃보다 아름다워’
아름다운가게 지역 1호 매장 기부
석산 붕괴, 봉선점을 위협하다
‘광주를 드립니다‘ 일간 광주드림 창간
일본 유통업체 ‘후지’를 교과서로
‘새벽에 볼 차기’ 직원 축구대회
김장철 1만 포기 배추를 절이다
PC(Profit Center)를 아십니까?
‘위기를 기회로’ 첨단점 지붕 붕괴
‘위기의 현실화’ 매머드급 빅시티
빅마트 팔리다

인생 2막/ 재능을 팔다
“아빠 우리 포장마차라도 해요”
이제 빅마트 포인트는 어디서 써요?
잘 만든 만두, 가게를 열다
아! 어머니
주유소 2층에 차린 살림집
블로그 첫발, 대보름날 대박 포스팅
우리 지역은 우리가 잘 알지!
잘만든 김치, 희망을 버무리고
광주김치축제 광주시장상 감격
김치가 좋아! 김치 요리 책 펴내
빅마트의 부활, 오가닉빅마트 오픈
오가닉 빅마트 드디어 현실로
“우리도 오가닉빅마트 하게 헤주세요”
광주재능기부센터 귀한 인연
공유 문화 광주에 정착하다
매년 무국적 아이들 합동 돌잔치
“트럭이 필요합니다” 시민들이 사준 1톤 탑차
김정숙 여사·이용섭 시장도 공유 문화 동참
대중 강연, 새로운 길을 개척하다
창업 멘토, 청년들 꿈을 응원하리라
K-ICT창업멘토링센터 CEO멘토
실전! 광주창업스쿨 개강
‘하상용이 만난 사람’을 응원하다
성공과 실패가 자산, ‘인기 강사’ 반열(?)에
대한민국 액셀러레이터 100호
이젠 성공률, 창업도 ‘광주형’을 고민하자

저자소개

하상용 (지은이)    정보 더보기
지역 경제와 창업 생태계를 연결하는 실천적 경영자다. 연 매출 2천억 원 규모의 전국 유통업계 7위 기업 '빅마트'를 경영했으며, 현재는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3, 4대 대표이사이다. 사회적 가치 창출에 주목해 빅마트 경영 시절 전국 유통업계 최초로 장애인, 노인 등 사회적 약자 고용을 선도하고 쇼핑봉투 유료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왔다. 이후 광주재능기부센터를 설립하였고, 1,900여 명이 참여하는 지역 창업자 커뮤니티를 조성했다. 전국창조경제혁신센터 협의회장을 역임했으며, 호남권 최초 TIPS 운영사로 선정되어 기술 창업기업들의 혁신성장을 돕고 있다. 11년째 ‘실전창업스쿨'을 운영하며 예비창업자들을 직접 멘토링하고 지역 창업자들의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는 그의 행보는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상생 경제의 새로운 모델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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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비용을 줄여라”

빅마트의 전략을 간명했다. 좋은 상품을 가장 싸게 파는 것이다. '싸다'는 기준은 서울에서 거래되는 최저 가격으로 정했다. 싸게 팔면 소비자에게 이익이 되는 건 분명하지만, 문제는 파는 회사에 이익이 남느냐는 것이었다.
이럴 경우 기본적인 할인점의 전략은 물건을 싸게 들여오는 게 핵심이다. 빅마트는 여기서 더 나아가 판매에 소요되는 비용을 더 줄이는 시스템에 몰두했다. 당시 유통업체들의 가격 구조는 한 물건을 팔면 판매가의 18%(수퍼마켓 기준, 백화점은 25%)를 남기게 설계돼 있었다. 이중 소요되는 비용, 즉 인건비나 매장 임대료 등 13~15%를 제외하고 3~5% 내외가 유통업체의 수입(마진율)이었다.
빅마트는 이중 소요비용을 9%대로 줄여보기로 했다. 회사 이익률 역시 최저 수준인 1%로 상정하고 가격을 책정하기로 했다. 이게 가능하다면 빅마트 매장에선 원가에서 10% 정도만 더 붙인 가격으로 상품을 판매할 수 있게 된다는 의미였다. 이를 통상적으로 업계에서 책정하는 가격 구조에 적용해 보면 시중 백화점보다는 15% 정도, 슈퍼에 진열된 물건보다는 8% 정도 싼 가격으로 판매할 수 있다는 계산이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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