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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95673148
· 쪽수 : 192쪽
· 출판일 : 2017-05-10
목차
시인의 말
1부
유달산
유달산 뻐꾹새
유달산 뻐꾹새 마지막 울음소리
부동명왕과 홍법대사상은 유달산의 애까심이다
유달산 뻐꾹새 마지막 울음소리
유달산 뻐꾹새 마지막 울음소리
유달산 뻐꾹새 울음소리
유달산이 천자문을 가르치다
이등바위가 사서를 떼다
노적봉이 심각하다
노적봉이 장고에 들어가다
고래바위가 숨을 참다
마당바위는 마음씨가 곱다
손가락바위
나무아미타불비는 미타탑이다
장수바위의 발가락에 반하다
흔들바위가 이름값을 못 하다
장미바위가 향기가 나지 않는다
수도바위는 여태 수도 중이다
유달산이 산왕대성전을 짱박아 두다
마애불이 구슬을 놓치지 않고 있다
보광사는 짓샘이다
관음사란 발음을 제대로 해야 한다
미륵불이 글자들을 거느리다
달성사는 이룬 것이 많다
학암사는 시작은 초라하였다
반야사 느티나무가 아미타불이다
오포는 몸이 근질근질하다
유달산 봉수대가 돌아오지 않는다
일등바위에서 비행운을 만나다
보리마당이 빈둥빈둥 놀고 있다
2부
달선각이 귀띔해 주다
관운각이 나의 속을 들여다보다
대학루는 충식하다
유선각은 목포의 거물이다
목포시사는 목포시단의 원로다
소요정은 눈치가 빠르다
목포 3ㆍ1 독립운동탑이 나를 붙들다
'목포의 눈물 노래비'는 타고난 가수다
구 동본원사는 미운 오리새끼다
'새 천년 시민의 종'은 누구를 위하여 울리나
노적봉 예술공원은 목포 다이제스트판이다
구 목포영사관은 낯짝이 두껍다
목포역은 잠이 없다
만인계터가 대박을 꿈꾸다
문화미장원이 큰손을 낳았다
모든 길은 오거리로 통한다
오거리에 가면 詩가 운다
정광정혜원이 털어놓다
정혜원 득정에게 마음을 빼앗기다
구 목포청년회관이 남교소극장이 되다
양동교회는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다
북교동성당은 김장성집이다
이난영여사상이 귀띔해 주다
박승희 열사 추모비 앞에 고개 숙이다
목원동에서 노래하지 못한 곳들이 많다
잠 못 이루는 목원동에 눈발이 날린다
남진가옥은 남진의 레코드판이다
죽동 육거리 한가운데 서다
노라노 미술관
콩나물 동네
몽마르트 거리
부용산 노래비
불종대가 이사 가다
3부
졸가시나무, 종가시나무 그리고 붉가시나무
정명여학교 선교사 사택 느티나무
이팝나무 솥단지
이팝나무 열매
찔레꽃
담쟁이가 나무를 꿈꾸다
겨울 담쟁이덩굴
담쟁이와 담
서산동 까치
겨울 오동나무
노적봉 여자나무
겨울 구슬나무
유달산 체육공원 쥐똥나무
반야사 명부전 목련
4부
밀양집
씨월드고속훼리
이랜드는 건전하다
신안비치호텔이 용당귀범을 보여 주다
미영스튜디오
용꿈여인숙이 개명을 하다
장하다, 문화예술협동조합 '나무숲'이여
남진야시장은 님과 함께해야 한다
중화루
쑥꿀레
유달콩물
후백제삼계탕
카페 '봄'에서 헛생각하다
오거리식당
미꾸리
장미서점
모노그램은 외딴 섬이다
학교종이 땡땡땡
에코의 서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