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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95673193
· 쪽수 : 192쪽
· 출판일 : 2018-04-20
목차
시인의 말
1부
장흥
장흥
장흥
장흥에게 빚지다
장흥이란 이름을 인종이 하사하였다
모정 고목나무 아래서
길거리 책방
삼거리 헌책방
장흥고등학교
수학여행
최욱성 선생님이 용타스님이다
유랑극단
탐진강 징검다리가 너무 잘났다
장비손만두는 하르빈댁이다
자울재가 털어놓다
장흥댐은 물그릇이다
장흥 토요시장은 만물상이다
귀족호도
해산토굴海山土窟은 『채식주의자』의 발원지다
동백정冬栢亭은 청주 김씨다
사인정舍人亭이 시를 낚다
용호정龍湖亭은 효자다
부춘정富春亭이 입을 벌어지게 한다
관서별곡關西別曲이 관동별곡關東別曲보다 선배다
반곡 정경달이 육전陸戰 난중일기를 낳았다
정현신보政絃新譜가 목민심서牧民心書보다 연상이다
고부에는 전봉준이 장흥에는 이방언李芳彦이 있다
2부
억불산億佛山
억불산은 억인億人의 기둥서방이다
억불산이 묵언 수행중이다
사자산은 암컷이다
제암산은 걱정할 게 없다
천관산은 금수저다
수인산은 부동이화를 꿈꾸다
가지산이 보림사를 낳다
삼비산(일림산)이 시비에 휘말리다
용두산이 뭔가를 찾고 있다
부용산이 해탈하다
동학혁명기념관은 오직 인내천이다
동학혁명기념관이 입을 열다
정남진천문과학관은 야행성이다
정남진전망대
정남진천문과학관
정남진물과학관이 갈증을 풀어준다
장천재가 식음을 전폐하다
천관사가 다시 나타나다
천관산 억새밭
천관산 억새들
천관산 문학공원 가는 길
천관산 동백숲
진묵과 덕도 사이 회진항이 있다
호수다방의 손님은 물고기다
천년학千年鶴 세트장은 홍단풍이다
소등섬은 야무지다
방촌마을은 예의가 바르다
3부
보림사
보림사 사천왕이 보안검열을 하다
보림사 종무소 불두화
보림사 부도 체징의 혼잣말
보림사 비로자나불을 봬야겠다
반야용선은 업그레이드 돼야 한다
목 잘린 불상
보림사 창성탑비 거북의 뒷발 발톱
보림사 미타전 석불입상은 외롭다
보림사 비자나무가 바람을 빗다
보림사 조사전이 선문답을 하다
보림사 우물은 조롱박이 제격이다
보림사 삼층석탑은 일란성 쌍둥이다
4부
유치
송정리
대리 1·2구
오복리(사미동)
신월리
단산리
금사리
월천리
늑룡리
갈머리
주암리
공수평
용문리
덕산리
신풍리
돈지
건동
부산면 지천리 느티나무
가지산 뻐꾹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