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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95679874
· 쪽수 : 412쪽
· 출판일 : 2017-12-10
책 소개
목차
추천의 글
프롤로그 - “당신의 인생 내비게이션은 지금, 어디를 가리키고 있는가”
오프닝 - 행복한 인생 드라마에 들어가기 전에
풍랑 인생 3.5막
권총찬의 실화소설, 그때 그 사건
속고 속이는 ‘편견’이라는 인생의 아이러니
3종 고난세트 하나 - 총찬, 명예를 잃다
2005년 6월 16일 그건, 기막힌 소설의 시작이었다
억울해요 억울해!
낮에는 천사, 밤에는 성폭행범
도대체 어디서부터, 뭐가 잘못된 거야?
성폭행범으로 오해받는 남친, 그 믿음은 어디에서 생긴 걸까?
총찬의 마음을 담은 편지집 중에서
이곳이 지옥이었다. 그것도 생지옥
15년 만의 화려한 첫 휴가
‘그놈의 술 때문에’ 빚어진 1.2평 구치소 풍경
삼발이, 그리고 ‘자유’라는 두 글자는
나 당신 믿어
삶의 근원이요 힘의 원천은 어머니
37일 만의 보석, 그 후
실형 2년 6개월, 땅땅땅!
좋은 게 좋은 거라고?
이 또한 지나가리라
오빠, 나도 한번 가보고 싶어
꺼림칙한 무죄 선고를 통해 배운 “진실의 기준은, 세상의 잣대였다!”
3종 고난세트 둘 - 총찬, 돈(전 재산)을 잃다
물거품이 되어버린 30억
그럼에도 살고 싶었다!
눈물 쏙 뽑은 두 번의 혼인신고
연봉 5억 원에서 월 28만 8,000원의 부도난 인생으로
3종 고난세트 셋 - 총찬, 건강을 잃다
끝나지 않은 악몽, 추락의 도미노
언젠가는 돌아온다는 선행의 부메랑 원리
달콤 쌉쌀한 인생 1, 2막
뭘 해도 이기는 올인 인생
인생 1막 - 일하기 싫으면 먹지도 말라고?
여자여, 제발 울지 마요
떼쟁이 영찬이의 보내줘요 보내줘
호기심 많은 강원도 깡촌 깡다구의 상경기
고모, 병원 가면 돈 많이 들지?
내 인생의 첫 보물이 되어준 고마운 ‘고물’
인생을 가르쳐준 롤러장 사건과 ‘여인숙’
인생 2막 - 뭘 하든 전부를 거는, 달인으로 살다
단지(?) 알바를 하더라도 ‘사장 마인드’로 승부하라!
세상에서 가장 값진 땀의 결정체는 ‘막걸리’다
사랑으로 눈물 쏙 뽑고, 웃기는 개그맨이 되다
방송의 달인
무일푼에서 20대에 강남에 아파트를 거머쥐다
화려한 인생 3막
마케팅 전문가 권영찬의 인생비법 노트
인생 3막 - 마케팅 전문가 인생비법 노트
막내인 제가 이 집 머슴인가요?
허세는 금물! 잘하는 것만 하고, 나머지는 쿨 하게 전문가에게 맡겨라
마케팅의 시작은 자신의 단점을 장점으로
상대의 가능성을 찾아내는 명쾌한 승부사
협상의 실력은 밀당의 여유에서
돈 버는 일이 세상에서 제일 쉬웠어요
손만 대면 대박 내는 홈쇼핑계의 미다스, 한경희 스팀청소기를 터뜨리다
작은 일에 최선을 다한 끝에 얻은 박지성 선수의 국내 CF 총괄마케팅이사
4년 연속 대종상 영화제의 총괄마케팅이사를 맡다
결혼식을 한 번만 하라는 법이 세상에 있나요?
찬란한 인생 4막
끝이 없는 행복재테크
인생 4막 - 끝이 없는 행복재테크
우연을 필연으로, 꿈은 실패를 먹고 자란다
난임 끝에 얻은 행복, 내 사랑 도연이
똥 싸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0조 원의 자산가 잡스가 부럽지 않은 ‘행복한 나눔 전도사’
친절한 영찬 씨의 ‘나 하나만 수고로우면’
권영찬의 돈을 노린 통 큰 사나이
럭비공 같은 아내의 “너나 잘 하세요!”
똑같은 청계산인데도
토끼와 사자가 어울려 사는 법
불행은 끝이 아니라, 행복의 시작이다!
만학도 상담사 권영찬의 세상 감싸 안기
행복재테크의 비법은 오늘, 지금 행복하라
행창성창 : 행복한 창업이 성공한 창업이다!
꽈배기 인생의 힐링을 통한 ‘회복’
당신이 주인공인 영화는 언제나 해피엔딩이다!
에필로그 - 행복한 인생의 빈 페이지 당신의 허물을 찢어버려라
저자소개
책속에서
우리는 남에게는 물론이고 심지어 우리 자신(의 판단이나 양심, 감정)에게도 속아서 살 때가 많다. 더 기막히고 문제가 되는 건 사람들이 자신이 속으며 산다는 사실 자체도 모르며 산다는 것이다. 판단은 판단에서 그쳐야 하는데, 자신의 판단을 진실인 줄로 착각하며 살기 때문이다. 내가 믿고 싶은 대로 믿는 것, 그것이 편견이다. 이곳에 일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오해와 관련된 사례를 두 가지만 소개한다. 당신 또한 이러한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있지는 않은가? 한번쯤 생각해볼 일이다. _ <속고 속이는 ‘편견’이라는 인생의 아이러니>
극한 상황에도 사람이 죽으라는 법은 없는지 명예도 돈도 잃고 일이 없어 방황하고 고민할 때는 희구 누나가 도움을 주더니, 두 번의 고난을 이겨내고 재기하는 과정에서 이번에는 건강을 잃고 애써 얻은 일마저 못하게 될 정도로 상황이 다시 어려워지자 또 다시 총찬을 돕는 손길이 ‘짠’ 하고 나타났다. 가족이 아닌 사람 중에서는 석주, 희구 누나에 이어 세 번째 천사인 셈이었다. _ <언젠가는 돌아온다는 선행의 부메랑 원리>
중학교 때부터는 유난히 음악을 좋아했다. 옆에서 늘 흥얼거리며 듣던 큰형의 영향이 컸다. 호기심과 끼가 많던 나는 고교 시절에는 방송반에 들어가서 아나운서가 되었다. 그러면서 세운상가에서 해적판(일명 빽판) 앨범을 사 모으며 음악에 더욱 푹 빠져 살았다. 알바를 해서 생긴 돈의 대부분을 음반을 살 정도였다. 그렇게 나는 무언가에 꽂히면 끝장을 보는 성격이었다. _ <인생을 가르쳐준 롤러장 사건과 ‘여인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