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인간관계 > 남녀관계
· ISBN : 9791195725502
· 쪽수 : 264쪽
· 출판일 : 2016-03-30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_ 멋진 여자가 되라, 그가 미치도록 후회하게끔
하나. 그 사람, 다시 붙잡을 수 있을까
- 끝이라고 생각하지 마라, 기회는 있다
- 이별 통보 받은 여자들의 흔한 착각 3가지
- [연애오답노트] 권태기인 듯한 남자친구, 어떻게 하나
- 감정을 드러내지 마라, 주도권을 뺏긴다
- 왜냐고 따지지 마라, 역효과만 난다
- [연애오답노트] 기본적 의무도 하지 않는 그에게 서운해요
- 부정적 질문을 하지 마라, '예스 세트'를 사용하라
- 진심이라고 강조하지 마라, 별로 소용없다
- [연애오답노트] 비밀연애는 최대한 짧게
둘. 헤어지자고 말하는 그 남자의 심리
- 그는 당신과의 연애가 즐거웠을까
- 남자는 잘해주면 지겨워한다는 오해
- 그는 변하지 않았다, 본모습으로 돌아왔을 뿐
- [연애오답노트] 남자를 위한 잔소리, 왜 안 들을까
- 헤어졌지만 친구로 지내자는 남자의 심리는
- [연애오답노트] 누군가를 만날 상황이 아니란 말의 의미
- 사랑한다면서 바람피우는 이유는 뭘까
- [연애오답노트] 바람둥이일 것 같은 썸남, 사귀어도 될까
- 자격지심 있는 남자, 위로 대신 부려먹는 게 낫다
- 사랑한다면 모두 이해해 줄 거라는 환상
- [연애오답노트] 툭 하면 잠수 타는 남자, 대체 왜 그럴까
셋. 다시 만나야 할까, 말아야 할까
- 사랑이 아니라 미련일 수도 있다
- [연애오답노트] 전 남친의 새 여친이 신경 쓰여요
- 연애는 '우결'이 아니라 '인생극장'
- 그가 필요했던 걸까, 그냥 심심했던 것일까
- [연애오답노트] 바빠지면서 변한 것 같은 남자, 어떻게 하나
- 바람피우는 남자는 절대 용서해선 안 된다
- [연애오답노트] 솔로인 척하는 남친, 어쩌면 좋을까
넷. 그 사람을 다시 유혹하는 3단계 전략
- 1단계 : 사무적으로 접근할 것
- [연애오답노트] 남자는 왜 매달리면 더 도망갈까
- 2단계 : 적극적으로 개입을 유도할 것 183
- [연애오답노트] SNS로 미련을 보이지 마라, 그가 질려버린다
- 3단계 : 정서적인 개입을 끌어낼 것
- [연애오답노트] 그와 대화가 통하지 않을 때는 이렇게
- 번외편 : 성적인 접근은 어떻게 해야 하나
- [연애오답노트] 소개팅 어플 딱 걸린 남자친구
그러나 당신이 변하지 않으면 이별은 반복된다
다섯. 재회 대신 홀로서기를 택한 이들에게
- 이별에도 노력이 필요하다
- 그의 이별 통보를 존중해 주자
- [연애오답노트] 왜 사소한 이유로 싸우게 될까
- 헤어짐을 삐짐으로 착각하지 마라
- 많이 아픈 게 많이 사랑해서일까
- 헤어진 남자친구 빨리 잊는 방법
- [연애오답노트] 헌팅으로 남자를 만나면 안 되는 이유
에필로그_ 노력하는 사랑은 아름답다?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이별 통보 받은 여자들의 흔한 착각 3가지) 당신이 열심히 스마트폰 게임을 하고 있는데 어머니가 "하지 마!"라고 하면 우울하겠지만, 당신이 억지로 일하고 있는데 상사가 "하지 마!"라고 한다면 홀가분하지 않을까? 생각해 봐라. 권태기에 짜증이 잦았다면 남자친구는 당신과의 연애가 행복하다고 여겼을까? 그 상태에서 "이럴 거면 헤어져!"라고 말을 한다면 그는 당신의 소중함을 깨닫게 될까? 대체 그가 당신을 그리워하고 붙잡고 싶어할 포인트가 대체 어디 있느냔 말이다. 이별 통보로 남자친구에게 겁을 주고 싶었다면 적어도 먼저 그 사람이 도저히 놓치고 싶지 않은 소중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말자.
(왜냐고 따지지 마라, 역효과만 난다) 이별을 말하는 남자친구의 마음을 당장 돌리려고 하다 보니 마음이 급한 여자들은 무조건 남자친구의 말을 부정하고 본다. 남자친구가 "우린 너무 안 맞잖아" 하면 "뭐가 안 맞아! 우리 맞춰갈 수 있어!"라고 말해버린다. (…) 평소라면 모르겠지만 서로 민감한 상황에서는 절대로 상대방의 말에 반박하거나 부정하지 마라. 상대방의 말에 반박을 하면 상대방 역시 자신의 말이 맞다는 것을 입증하기 위해 또 다른 반박을 할 것이고, 당신이 거기에 또 반박을 하면 그에 대한 반박이 또 나올 것이다. 이런 논쟁이 이어지면 이어질수록 그의 머릿속에는 당신과 헤어질 수밖에 없는 이유가 차곡차곡 논리적으로 쌓이게 된다.
(부정적 질문을 하지 마라, '예스 세트'를 사용하라) 사람을 설득하는 스킬 중에는 '예스 세트(Yes Set)'라는 스킬이 있다. 상대방이 당연히 예스(Yes)라고 답할 만한 질문을 몇 차례 던져놓고, 은근슬쩍 상대에게 바라는 부탁을 끼워 넣어 허락을 받아내는 것이다. 예를 들어 데이트 신청을 하고 싶은 사람에게는 예스 세트를 이렇게 사용할 수 있다. "L씨, 업무 중이에요?" "네." "아~ 오늘 날씨 참 좋네요. 그쵸?" "네, 날씨 좋네요." "오늘 같은 날, 약속이 없으면 우울할 것 같아요." "그러게요." "그럼 L씨, 오늘 퇴근하고 별일 없으면 맥주 한잔 할래요?" "그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