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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부패와의 전쟁

시진핑, 부패와의 전쟁

(탁한 물은 쏟아버리고 깨끗한 물로 채워라)

청지룽, 시진핑 (지은이), 유상철 (옮긴이)
종이와나무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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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부패와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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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시진핑, 부패와의 전쟁 (탁한 물은 쏟아버리고 깨끗한 물로 채워라)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각국정치사정/정치사 > 중국
· ISBN : 9791195760213
· 쪽수 : 232쪽
· 출판일 : 2016-06-15

책 소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청렴할 것을 권하는 말'들을 작가 청지룽이 105가지로 선별하여 시진핑의 반부패 척결 정책과과 청렴정치를 살피는 책이다. 시진핑의 청렴 요구는 지극히 당연한 말처럼 들리지만, 페이지를 넘길수록 그 진정이 다가온다.

목차

추천의 말_정우택
기획자의 말_유준호
서언 / 청렴을 권하는 말_청지룽

1부 공정하면 깨끗해지고 청렴하면 권위가 생긴다
부패는 싹부터 잘라내야 한다
빈말만 늘어놓는가
검소하다가 사치하기는 쉬우나 다시 검소해지기는 어렵다
중병은 극약으로 치료한다
난세는 엄한 법률로 다스린다
뼈를 깎아 독을 치료한다
독사에 물린 팔은 잘라내야 한다
종기를 방치하면 후환이 된다
손을 뻗지 마라, 손을 뻗으면 잡힌다
악을 만나면 뜨거운 물을 만진 듯 멀리하라
공정하면 깨끗해지고 청렴하면 권위가 생긴다
부족함을 걱정하지 말고 고르지 않음을 걱정하라
과거의 경험을 잊지 않으면 훗날 귀감으로 삼을 수 있다
정치는 민심에 순응하면 성공하고, 이를 거스르면 실패한다
정책의 실패 여부는 인민이 잘 안다
걱정하면 살고, 안주하면 죽는다
흥함도 망함도 갑작스레 닥친다
백성의 옷을 입고 백성의 밥을 먹는데 어떻게 백성을 속이겠는가
나라는 덕이 없으면 흥할 수 없다
책임은 태산보다 무겁다
사고는 미연에 막아야 한다
현자를 숭상하는 것이 정치의 근본이다
멀리 내다보지 않으면 우환이 닥친다
고난을 함께 나누자
아름다운 덕행은 널리 퍼진다
민심을 얻는 자가 천하를 얻는다

2부 가벼운 깃털도 쌓이면 배를 가라앉힌다
먹구름에 눌려 성이 무너지려 한다
작은 차이가 큰 차이를 낳는다
오늘 술이 있으면 오늘 취한다
수다나 떨며 허송세월 마라
생선가게에 오래 있으면 비린내를 못 맡는다
사치가 시작될 때 멸망도 다가온다
듣기에 좋은 말만 듣지 마라
재난은 사소한 실수가 쌓여 생긴다
가벼운 깃털도 쌓이면 배를 가라앉힌다
시작 단계에서는 금지시키는 게 쉽다
충언은 귀에 거슬리고 양약은 입에 쓰다
인민의 눈은 눈처럼 밝다
쇠를 두드리려면 대장장이부터 단단해야 한다
선은 행하기 어렵고 악은 행하기 쉽다
나무는 좀 벌레로 쓰러진다
지붕의 물이 새는지는 그 집안사람이 안다
천하의 이득을 누리는 자는 세상의 환난을 떠맡아야 한다
뜻이 맞으면 산과 바다가 가로막아도 멀지 않다
인생의 즐거움은 서로 마음을 깊게 이해하는 데 있다
집안이 화목하면 만사가 흥한다
신발은 신어봐야 맞는지 안다
만 권의 책을 읽고 만 리 길을 다닌다
군자의 한마디는 되돌릴 수 없다
살얼음 위를 걷는 듯이 하라
불철주야 공무에 힘써라
사업이 번창함은 오직 근면함에 달려 있다

3부 관료로서 지켜야 할 법은 청렴, 신독, 근면이다
자신의 어리석음으로 남을 밝게 만들려 마라
교만하면 손해를 부르고 겸손하면 이익을 얻는다
남을 금하려면 자신부터 금해야 한다
사물은 썩은 뒤에야 벌레가 생긴다
세 사람이 길을 걸으면 그 가운데 반드시 스승이 있다
천하의 근심을 먼저 걱정하라
나랏일을 위해 집안일을 잊다
나라를 위해 죽을 때까지 몸과 마음을 다 바친다
맹장(猛將)은 반드시 병졸에서 뽑는다
가을 나무처럼 간결하게 고쳐라
학의 다리가 길다고 자르면 슬퍼할 것이다
봄의 꽃처럼 새로운 격조를 만들라
덕을 으뜸으로 삼아야 한다
역사를 거울로 삼으면 흥망을 알 수 있다
네 가지 수칙이 시행되지 않으면 나라가 망한다
관료로서 지켜야 할 법은 청렴, 신독, 근면이다
남을 대할 때 완전함을 바라지 마라
눈은 오색의 유혹에 미혹되지 말아야 한다
숨겨진 것보다 더 잘 보이는 것은 없다
관리가 되려면 사람이 먼저 되어야 한다
자리가 없다고 걱정 말고 덕을 쌓지 못한 것을 걱정하라
군자의 자기 점검은 늘 잘못이 있는 것처럼 해야 한다
관리의 덕 가운데 최고는 백성을 사랑하는 것이다
강물을 마실 때는 강물의 근원을 생각하라
절약하면 천하가 가난할 리 없다
군중의 이익에 작은 일이란 없다
백성의 근심을 근심하면 백성도 윗사람의 근심을 근심한다

4부 탁한 물은 흘려보내고 맑은 물을 끌어들여라
정치는 농사일처럼 밤낮으로 생각해야 한다
대추꽃은 작지만 열매를 맺는다
정치의 핵심은 민심을 얻는 데 있다
관리가 일을 피하는 것은 평생의 치욕이다
인민을 위하는 자는 인민이 추종한다
삶에는 끝이 있어도 앎에는 한계가 없다
고요하지 않으면 먼 데까지 이를 수 없다
조급하면 정신 집중이 어렵다
자기 일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온 마음을 기울여 사업을 대한다
탁한 물은 흘려보내고 맑은 물을 끌어들여라
이익은 천하에, 명예는 백성에게 돌려라
올바른 길을 걸으면 누가 따르지 않겠는가
뭇 별이 에워싸고 돈다
절약도 일종의 업적이다
게으른 아낙네의 발싸개가 되지 마라
황제는 나라의 정문을 지켜야 한다
연단 위에서는 그가 말하고 연단 아래서는 그를 말하네
잘 울리는 북에는 큰 북채가 필요 없다
욕심은 물과 같아 자신을 익사시킨다
자식을 가르치지 않는 것은 부모의 잘못이다
풍선은 바늘 끝으로 터진다
일은 생기기 전에 처리하고 혼란해지기 전에 다스려라
볼품없는 작은 관리지만 가지 하나 잎 하나에 마음 쓰이네
군자와는 가까이 지내고 소인은 멀리하라
신의가 없으면 쓸모가 없다
칼이나 두드리며 수레가 없다고 원망 마라

한국어판 후기_청지룽

저자소개

청지룽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6년생으로 만주족(滿洲族)이다. 어떤 사건의 진상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알리는 보고문학(報告文學) 작가이자 사회학자로서 중국 사회 문제에 관심이 깊다. 사회와 기업에 관한 40여 권의 저서를 냈다. 특히 중국 무장경찰학원에서 중국 공산당 간부들을 대상으로 청렴과 부패에 관한 강의를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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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지은이)    정보 더보기
마오쩌둥과 덩샤오핑 이래 가장 강력한 카리스마를 가진 중국 지도자로 평가된다. 2012년 가을, 중국 공산당 총서기에 오르며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자’는 중국꿈(中國夢)을 비전으로 제시했다. 부총리를 지낸 아버지(習仲勳)를 둔 까닭에 태자당으로 분류되지만, 어릴 적 부친이 실각하며 시골로 보내졌을 때 자신을 단련한 게 성장의 밑바탕이 되었다. 온몸이 이에 물리고 쌀가마를 지고 산길을 다니는 등 안 해본 고생이 없다면서도 책을 놓지 않았다. 특히 지방의 말단 관리부터 시작해 한 발 한 발 오른 끝에 중국의 정상에 선 인물로, 관리는 모름지기 청렴을 목숨처럼 소중히 여기고 처신해야 한다는 믿음을 갖고 있다. 당연히 그의 집권은 부패척결 운동으로 시작했고, 지금까지도 현재진행형으로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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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의 다른 책 >
유상철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88년 서울올림픽 참가 중국선수단 취재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중국 보도와 연을 맺으며 살고 있다. 대만 한교(韓僑)소학교에서 공부한 게 중화권과의 인연의 시작이었다. 홍콩 특파원과 두 차례의 베이징 특파원 등 현지를 살필 행운도 가졌다. 중앙일보 중국전문기자, 논설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2000년엔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극비 방중을 특종 보도해 ‘한국기자대상’ 및 ‘최병우 국제보도상’을 수상했다. 현재 중앙일보 중국연구소장 및 차이나랩 대표로 있다. 저서로 『바람난 노처녀 중국』(2003), 『2035 황제의 길』(2018), 역서로 첸치천 전 중국 부총리의 회고록인 『열 가지 외교 이야기(外交十記)』(2004)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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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부패는 싹부터 잘라내야 한다(防微杜?)”_명대(明代), 곽윤례(郭允禮)의 《관잠(官箴)》
일 처리에 신중하고 몸가짐은 무겁게 하라. 엄격하게 수신에 힘쓰고 엄격하게 권력을 행사하며 엄격하게 자신을 단속하라. 일을 도모하고 처신함에 성실해야 한다. 정정당당하고 공명정대하게 기꺼이 책임지는 자세로 난관을 돌파하는 용기가 필요하다. 거짓말과 큰소리, 헛소리는 삼가라. 일체의 부패 유혹에 고도의 경각심을 가지라. 홀로 있을 때 삼가고 시작부터 삼가며 사소한 것에도 삼가는 자세를 견지하라. “부패는 싹부터 잘라내야 한다.”_시진핑


낙마한 관리들도 처음엔 모두 국가와 인민을 위해 멸사봉공할 것을 맹세했다. 역사에 이름을 남기겠다는 포부로 엄격하게 자신을 관리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경각심이 약해진 게 문제였다. 후회해야 때는 이미 늦다. 성현의 가르침에 “악은 아무리 작아도 행하지 말라(勿以惡小而爲之)”는 말이 있다. 홀로 있어도 삼가고 처음부터 삼가며 사소한 것에도 삼가는 그런 태도로 부패는 싹이 자라기 전에 잘라내야 한다. 당기(黨紀)와 국법(國法)이라는 긴장의 끈을 잠시도 풀어선 안 된다. 그래야만 부패로부터 자신을 지킬 수 있다._청지룽


“공정하면 깨끗해지고 청렴하면 권위가 생긴다(公生明廉生威)”_명대(明代), 곽윤례(郭允禮)의 《관잠(官箴)》
정법(政法) 기관은 당과 인민이 부여한 영광스러운 사명을 완수하고 엄격하게 법을 집행하며 공정하게 사법 업무를 수행해야 한다. “공정함에서 밝음이 생기고 청렴함에서 권위가 나온다”는 말이 있다. 정법 기관은 정법 간부와 경찰을 대상으로 직업윤리에 입각한 자기 정화 교육을 게을리해서는 안 된다. 또 인민이 싫어하는 일에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고, 인민이 시급히 필요로 하는 일에는 부지런히 대처해야 한다. 악을 징벌하고 선을 장려하며 태산처럼 굳건하게 법을 집행하는 기풍을 확립해야 한다._시진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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