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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할 수 없다면 두려움 없이, 당당하게

피할 수 없다면 두려움 없이, 당당하게

야마시타 이쿠코 (지은이), 한성례 (옮긴이)
이너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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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할 수 없다면 두려움 없이, 당당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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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피할 수 없다면 두려움 없이, 당당하게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91195784110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16-07-22

책 소개

직장생활 30년. 일에 몰두하며, 성공의 정점을 눈앞에 두고 있던 40대 후반의 직장인 앞에 어느 날 돌연 죽음이 들이닥쳤다. 경성 위암 판정과 함께 3개월밖에 살 수 없다는 진단을 받은 것이다. 이 책은 저자가 병에 굴복하지 않고 암과 공생하는 생활에 들어간 후의 기록이다.

목차

프롤로그 8
chapter 1 지금까지의 나
일에 눈뜬 20대
좋아하는 일이 곧 무기임을 배운 30대
비약과 좌절의 40대

chapter 2 경성 위암과의 싸움
느닷없이 나를 덮친 경성 위암
자각 증상과 징후
자각 증상의 악화
소리 없이 다가오는 진실
재검사 직전의 온천여행
불안한 마음으로 재검사
경성 위암 선고
‘사랑의 힘’으로
그리고 입원
수술 설명과 수술 동의
이대로 도망칠 수는 없어
가족들만 알았던 3개월 남은 생명
마침내 수술 당일
경성 위암, 개복은 했으나 수술은 포기
중환자실에서
그날의 결심
배를 꿰맨 자리가 지네 같아
영영 음식을 못 먹을지 모른다는 불안감
첫 항암제 치료 ― 시스플라틴과 TS-1
벼랑 끝이 아니라 이미 밑바닥
죽음에 대한 공포
1차 항암제 치료, 지독한 시스플라틴 부작용
항암제 시스플라틴 부작용, 공포의 전반전
항암제 시스플라틴 부작용, 그 후반전
‘힘내!’라는 말에 상처받다
식욕이 돋다
사투의 증거

chapter 3 무너지지 않고 살아가다
일시적 퇴원 시도
그리운 우리 집으로
퇴원하는 날에 하고 싶은 일 두 가지
암과 싸우는 힘
아버지보다 오래 산다는 것
천 개의 바람이 되어
병에 굴하지 않고 꿋꿋하게 살아남자!
2차 항암제 치료
많은 이들의 격려와 배려
부작용의 여파
병상에 있는 당신에게
3차 항암제 치료, 감정의 기복
4차 항암제 치료
항암제 치료 효과가 나타나다
오랜만의 행복한 한때
5차 항암제 치료
서서히 죽음을 향해
기적까지는 아니더라도
생존율 따위에 신경 쓰지 않아
6차 항암제 치료
항암제 투여 일정 연기
이번에는 엄마가 쓰러지셨다
항암제 TS-1 부작용 극복 작전
완치할 수 없는 암을 안고 산다는 것

chapter 4 궤도 수정
작은 일이라도 늘 목표를 세우자!
새 인생을 살다
잊지 못할 송별회
오사카에서 맞는 마지막 생일

chapter 5 후쿠오카로 돌아오다
정든 오사카에서 내 고향 후쿠오카로
새로운 병원에서 치료를 시작하다
블로그를 통해 세상과 소통하다
오랜 꿈이었던 대학 입학
하고 싶은 일이 얼마나 많은지
사랑하는 단짝 친구들과 떠난 여행
시한부 선고를 받은 후 네 번째 생일
암과의 싸움, 다음 단계로

chapter 6 이제부터의 나, 모두에게 은혜 갚기
엄마가 없었다면
암과 함께 살아가다
속(續), ‘두려움 없이, 당당하게’ 살겠다는 결심

에필로그 / 저자의 블로그 소개 / 아마존 서평

저자소개

야마시타 이쿠코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8년 후쿠오카 시에서 태어나 대기업 금융회사에서 약 30년간 근무했다. 보수적인 조직에서 여성으로서는 드물게 관리직에 올라 워크홀릭이라고 할 정도로 일에 몰두하며 성공의 정점을 눈앞에 두고 있던 2006년 11월의 어느 날, ‘경성 위암’이라는 판정을 받았다. 3개월밖에 살 수 없다는 진단을 받았으나, 병에 굴복하지 않고 암과 공생하는 생활에 들어갔다. 수술도 하지 못할 정도로 몸 상태가 좋지 않고 고통스러운데도 연장된 시간을 가치 있는 인생으로 바꾸기 위해 우선 실현 가능한 것들을 목표로 정하고서 하나씩 실행해 나갔으며, 그간 꿈으로만 간직했던 일들에 새롭게 도전했다. 블로그에 암 투병 과정의 글을 올려 자신처럼 암으로 고통 받는 이들을 응원하고 격려하는가 하면, 뒤늦게 대학에 입학하는 등 매사에 파이팅 자세를 취했다. 그리고 암 선고를 받은 지 4년 8개월 만인 2011년 7월, 마치 여행을 떠나듯이 세상과 조용히 이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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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례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55년 전북 정읍 출생. 세종대학교 일문과와 동 대학 정책대학원 국제지역학과 졸업. 1986년 ‘시와 의식’으로 등단. 한국어 시집 『웃는 꽃』, 일본어 시집 『빛의 드라마』, 네덜란드어 시집 『길 위의 시』, 인문서 『일본의 고대 국가 형성과 만요슈』 등의 저서가 있고, 허난설헌문학상, 일본의 ‘시토소조 문학상’, ‘포에트리 슬램 번역문학상’, 레바논의 ‘나지 나만 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번역서로서는 소설 『구멍』, 에세이 『세계가 만일 100명의 마을이라면』, 인문서 『또 하나의 로마인 이야기』 등 한국과 일본에서 200여 권을 번역했다. 특히 많은 시집을 번역했으며, 김영랑, 정호승, 김기택, 안도현 등의 한국 시집을 일본어로, 다카하시 무쓰오, 티엔 위안, 고이케 마사요 등의 일본 시집을 한국어로 번역했다. 현재 세종사이버대학교 객원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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