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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산다

진심으로 산다

(단 한순간도 후회 없이 사는 굳건한 삶)

호리에 다카후미 (지은이), 류두진 (옮긴이)
비빔북스
1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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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산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진심으로 산다 (단 한순간도 후회 없이 사는 굳건한 삶)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95789719
· 쪽수 : 224쪽
· 출판일 : 2016-11-22

책 소개

저자는 앞날이 불안해 새로운 도전을 망설이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자신이 몸소 실천해 온 것처럼 ‘진심으로’ 살면 두려울 것이 없으며, 새로운 도전 또한 얼마든지 가능하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목차

시작하며

서장 어째서 진심으로 살아갈 수 없는가?
어째서 진심을 말할 수 없는가?
진심을 말한다고 뭐가 나쁜가?

제1장 변명은 하지 마라
변명은 하지 마라
‘리스크(risk)를 생각하면 할 수 없다’의 진실
‘할 수 없는 이유’를 따지지 마라

제2장 균형을 맞추지 마라
흑백사고의 틀에서 벗어나라

제3장 진심으로 살아갈 수 없는 이유는 ‘자의식’과 ‘자존심’ 때문이다
다들 자존심이 너무 강하다
‘약삭빠른 자’는 되지 마라

제4장 모든 것을 최적화하라
자신의 시간은 자기만의 것
모든 시간을 ‘최적화’하라
자투리 시간을 ‘최적화’하라
자신만의 특기(핵심 가치)에 시간을 투자하라
최단 거리로 배워라
‘지금 바로 하는 것’이야말로 최대의 최적화

제5장 진심으로 살기 위해 필요한 것

마치며

참고 문헌

저자소개

호리에 다카후미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2년 후쿠오카에서 태어났다. 끊임없이 새로운 사업을 구축하는 동시에 기존 질서를 끊어내고 새로운 질서를 만들어가는 그는 전통적 가치를 중시하는 일본 사회에서 이례적이고 보기 드문 ‘이단아’로 불린다. SNS 미디어&컨설팅 주식회사를 창립하고, 라이브도어 대표이사 겸 CEO를 역임했다. 이후 로켓개발 업체 인터스텔라 테크놀로지를 설립해 민간기업으로는 일본 최초로 우주에 로켓을 쏘아 올리는 데 성공했다. 이외에도 맛집 검색 앱 데리야키를 개발하고, 소설을 집필하며, 프로그래머로도 활동 중이다. 유료 이메일 매거진을 통해 수만 명의 독자와도 소통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움직이며 다방면으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쓴 책으로는 대표적인 베스트셀러 『가진 돈은 몽땅 써라』, 『모든 교육은 세뇌다』, 『진심으로 산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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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두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외국어대학원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일과를 졸업했다. 인하우스 및 프리랜서 통번역사 활동을 거쳐 현재 서울외국어대학원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특임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서 통번역학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직관의 폭발》, 《시간 최소화 성과 최대화의 법칙》, 《세상에서 가장 쉬운 테크놀로지 수업》, 《아마존처럼 회의하라》, 《도전과 진화의 경영》, 《나이를 잊게 하는 배움의 즐거움》, 《문과생을 위한 이과 센스》, 《7번 읽기 공부법》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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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자, 당신은 진심으로 살고 있는가?
자신이 생각한 것을 전하고, 자신이 진심으로 하고 싶은 것에 몰두하며, 자신의 마음을 정면으로 마주 대하고 있는가?
시간은 누구에게나 유한하다.
지금 앞날이 불안하다고 꽁무니를 빼고 있다면, 임기응변식의 변명은 그만두고 지금 바로 한 발짝이라도 앞을 향해 움직이는 편이 낫다.
- <시작하며>

나는 어떤 때라도 ‘상대방에게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여기지만, 그것은 ‘친해지기’와는 다르다. 친해지기 위해서 주는 것이 아니라, 목적을 지닌 자들끼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서로 주는 것이다.
누군가에게 의지하지 않고 자신의 두 발로 확실히 일어선다. 그렇게 일어선 사람들끼리 목적을 위해 관계한다. 나는 서로 찰떡같이 달라붙지 않는, 약간은 건조한 관계가 편하다.
- <서장. 어째서 진심으로 살아갈 수 없는가?>

진심으로 살기 위해서라면 일단 ‘변명을 하지 말아야’ 한다.
내가 운영하는 메일 매거진를 포함해 갖가지 경로로 다른 사람들로부터 상담 의뢰를 받는 경우가 많은데, 기껏 답변해 줘도 ‘하지만 ○○해서 그렇게는 할 수 없다.’는 식의 반응이 꽤 된다.
그런 ‘하지만’이 자기 자신을 옭아매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는 걸까?
특히 당신이 이런 변명을 하고 있다면 지금 당장 그만두어야 한다.
ㆍ돈이 없어서
ㆍ시간이 없어서
ㆍ평범해서, 혹은 재능이 없어서
ㆍ방법을 몰라서
- <제1장. 변명은 하지 마라>

어째서 균형을 맞추려는 사람이 많은 걸까?
바로 지금의 안정을 떼어 놓기가 두렵기 때문이다. 하지만 다들 이제는 어렴풋이 깨닫고 있을 것이다. 이 세상에 안정된 일이나 인간관계 따위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말이다.
회사에서 일하는 것.
가족이 있는 것.
결혼하는 것.
이 모든 것들이 정말 안정된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 <제2장. 균형을 맞추지 마라>

친구와 저녁을 먹으면서 “나 오늘 호리에몽하고 같이 사진 찍었다!”, “우와!” 하고 입방아 거리로 소비되고 끝이다. 미국 대통령이든 어떤 유명인이든 세간의 관심은 고작 이 정도가 전부다. 가끔 스토커 같은 사람도 있지만 무시하면 그만이고, 스토커가 관심을 가져 준다고 해도 기뻐하고 말 것도 없다.
결국, 남의 사정 따위는 누구도 신경 쓰고 있지 않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대부분 유명인도 뭣도 아니면서 자기가 세상으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고 믿는다.
- <제3장. 진심으로 살아갈 수 없는 이유는 '자의식'과 '자존심'때문이다>

일이든 어떤 지식이든 굳이 체계적으로 배우느라 재미없는 학습법을 고집하다가 도중에 좌절해 버려서야 말짱 도루묵이다. 이것저것 따져가며 가만히 있지 말고 일단 움직여라. 그렇게 하면 다음에 해야 할 일이 보이게 된다.
어떻게든 하고 싶은 것, 해야만 하는 것에 몰두하면서 필요한 정보를 받아들이고, 지식을 몸에 익혀 가는 쪽이 훨씬 효율이 높다. 해 보다가 모르는 것이 생기면 남에게 물어보거나 부탁하기만 하면 된다.
- <제4장. 모든 것을 최적화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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