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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관의 폭발

직관의 폭발

(굳은 뇌에 스파크를 일으킬 AI 시대 뇌과학 수업)

이와다테 야스오 (지은이), 류두진 (옮긴이)
웅진지식하우스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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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관의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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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직관의 폭발 (굳은 뇌에 스파크를 일으킬 AI 시대 뇌과학 수업)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88901291307
· 쪽수 : 248쪽
· 출판일 : 2024-12-20

책 소개

미국 뇌신경외과학회 논문 최우수상 수상자이자 일본 내에서 뇌과학 최고 권위자로 칭송받는 뇌신경외과 전문의 이와다테 야스오가 비과학적으로 여겨지는 직관이 우리 뇌에서 얼마나 체계적인 원리로 작동되는지, 직관을 통해 인간의 잠재력을 어디까지 끌어올릴 수 있는지 안내한다.

목차

추천의 말
시작하며 최고의 뇌 활용은 집중이 아니라 직관이다

1장 최적의 직관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_직관의 메커니즘
직관, 무의식의 기억이 연결되다 | 평생의 기억이 직관으로 발현되다 | ‘뇌의 사령탑’ 전두전야가 하는 일 | 취향을 만드는 기억 네트워크 | 뇌를 광범위하게 사용해 결정한다 | 현명한 의사 결정이 이루어지는 원리 | 뇌의 성숙 이후 창조성이 나온다 | 직관을 방해하는 네 가지 요소

2장 ‘집중하지 않는 힘’은 왜 필요한가 _뇌의 양대 시스템, 분산계와 집중계
집중력이 직관을 방해한다 | 집중계와 분산계의 관계 | 직관을 불러일으키는 분산계의 메커니즘 | 좌뇌형과 우뇌형의 차이는 존재할까 | 말로 설명할수록 정확도는 떨어진다 | ‘멍 때리는 시간’의 중요성 | 집중이 과하면 독성이 쌓인다

3장 직관력을 폭발시키는 방법 _무의식의 기억을 넓게 연결하다
기억의 점과 점을 연결하기 | 기쁨은 뇌를 집중에서 해방시킨다 | 의욕으로 뇌 기능 끌어올리기 | 호기심이 네트워크를 연결한다 | 불안과 공포는 집중계를 활성화시킨다 | 오감을 자극해 직관을 키워라 | 사고로 네트워크를 갈고닦다 | 망각이 창조로 이어진다

4장 데이터와 수치만으로 최적의 결정이 불가능한 까닭 _논리와 직관은 대립하지 않는다
논리적 사고에도 함정이 있다 | 비판적 사고, 전제부터 의심하라 | 논리적 사고는 직관의 수단 | 귀환한 전투기만 분석한 미군의 오류 | 업데이트될수록 데이터의 의미는 달라진다 | 영원히 수치화할 수 없는 것 | 직관과 논리는 대립하는 것이 아니다

5장 AI 시대, 어떻게 뇌를 최적화할 것인가 _ 이세돌의 78수를 AI가 예측하지 못한 이유
인간의 뇌에 있지만 AI에는 없는 것 | 망각이 위대한 능력인 이유 | 생성형 AI도 창조성을 가질 수 있을까 | 상상력이 없는 AI의 한계 | 이세돌의 78수가 의미하는 것 | 결국 무엇을 하고 싶은가 | ‘생각’은 인간만의 특권

6장 오감 자극은 뇌를 확장한다 _일상에서 직관력을 키우는 법
‘좋은 기억’이 뇌를 활성화한다 | 직관에 나이의 벽은 없다 | “왜”라는 질문을 던지자 | 대화는 당신의 세계를 확장한다 | 산책으로 오감을 자극하라 | 지각 정보의 80퍼센트, 시각의 중요성 | 예술 작품이 불러일으키는 직관 | 좋은 향기는 무의식을 일깨운다 | 운동하는 사람의 뇌는 다르다 | 창조적인 일은 아침에 하라 | 수면의 질에 집착하지 말자 | 초조함 없이 천천히 나아가기

마치며 AI에 대체되지 않을 직관력을 키워라

저자소개

이와다테 야스오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7년 도쿄 출생. 일본 치바대학 뇌신경외과학 교수로 28년간 재직하였고, 현재 히가시치바 메디컬센터 센터장을 맡고 있다. 치바대학 의학부를 졸업한 뒤 신경외과 임상과 기초 연구 분야에서 오랜 경력을 쌓아 왔으며, 특히 현재는 ‘기억과 망각’의 관계를 아동·노년기 인지 연구와 연결해 ‘정보 과잉 시대를 위한 뇌의 생존 전략’을 제시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직관의 폭발』, 『뇌의 수명을 결정하는 글리아 세포』 등 다수의 뇌 관련 저서를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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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두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외국어대학원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일과를 졸업했다. 인하우스 및 프리랜서 통번역사 활동을 거쳐 현재 서울외국어대학원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특임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서 통번역학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직관의 폭발》, 《시간 최소화 성과 최대화의 법칙》, 《세상에서 가장 쉬운 테크놀로지 수업》, 《아마존처럼 회의하라》, 《도전과 진화의 경영》, 《나이를 잊게 하는 배움의 즐거움》, 《문과생을 위한 이과 센스》, 《7번 읽기 공부법》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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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직관이란 뇌의 넓은 범위에 축적된 기억에서 비롯한 것으로, 논리적 사고를 포함할 뿐 아니라 그보다 훨씬 고차원적인 뇌의 작용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 뇌 안에는 여러 가지 다양한 기능은 물론 본능과 감정, 논리적 사고, 그리고 개인 고유의 경험과 지식이 가득 담겨 있으며, 직관이란 이 모든 것을 종합적으로 결집하여 무의식중에 내리는 판단이다. 뇌를 광범위하게 사용하고 뇌 안에 축적된 모든 기억을 동원하여 그것들을 ‘어떻게 연결하는지’에 따라 우리의 결정은 달라진다.
[시작하며 - 최고의 뇌 활용은 집중이 아니라 직관이다]


언어에 의한 기억, 특히 고유명사 등은 맥락성이 부족한 개별적인 기억이므로 잊기 쉬운 반면, 이해한 것의 기억은 다른 기억과 연결되어 네트워크를 형성하기 때문에 쉽게 잊히지 않는다. 직관을 만들어내는 무의식의 방대한 기억 네트워크란 바로 이 의미 기억을 뜻한다. 의미 기억의 일부를 언어화하여 표현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그 실체는 무의식에 자리하며 무의식중에 작동한다.
[1장 - 최적의 직관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최근 기능적 MRI를 이용한 연구에서 가장 큰 네트워크가 발견되었는데, 이 네트워크는 우리가 무언가 목적을 갖고 활동할 때 줄곧 억제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는 뇌가 항상 하나로 작동하고 있다는 사실을 반증한다는 점에서 대단한 발견이라 할 수 있다. 집중계는 해당 작업의 종류에 따라 작동하는 뇌 부위가 다른 반면 분산계는 늘 동일한 영역이 작동하며 그로써 뇌가 하나의 유기체로서 작동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즉, 뇌는 분산계를 사용함으로써 넓은 범위를 효과적으로 활용한다는 뜻이다.
[2장 - ‘집중하지 않는 힘’은 왜 필요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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