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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교회 행복한 교인 2

건강한 교회 행복한 교인 2

(고린도전서)

황명환 (지은이)
  |  
리조이스
2017-09-01
  |  
16,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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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교회 행복한 교인 2

책 정보

· 제목 : 건강한 교회 행복한 교인 2 (고린도전서)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설교/성경연구
· ISBN : 9791195819935
· 쪽수 : 319쪽

책 소개

우리는 세상에서, 교회에서, 또 우리의 삶 가운데 고린도교회가 겪었던 수많은 문제를 만나고 있다. 황명환 목사는 그의 탁월한 영성과 깊은 묵상을 통하여 오늘 우리가 맞부딪치는 문제들을 하나님의 지혜로 풀어가는 법을 일러준다. 『건강한 교회 행복한 교인』은 영적 점검이 필요한 모든 그리스도인과 교회에 훌륭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목차

10장 역사 속에 나타난 계시
감당하게 하시는 하나님
거침돌인가 영광의 도구인가
11장 하나님 앞에서의 남자와 여자
성찬의 목적
12장 신령한 것을 알기 원하노라
당신의 은사는 무엇입니까
은사 사용설명서
13장 사랑이란 무엇인가
사랑하며 사는 사람
14장 방언, 품위 있고 질서 있게 하라
예언하기를 사모하라
15장 어찌하여 부활이 없다 하느냐
만약 부활이 없다면
부활의 참모습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
16장 만일 주께서 허락하시면
교역자와 성도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
이런 사람들을 알아주라

저자소개

황명환 (지은이)    정보 더보기
목사의 가장 중요한 임무가 말씀 선포라고 믿는 황명환 목사는 군더더기 없이 진리만을 전하고자 마음과 정성을 쏟는다. 성경을 올바르게 해석하고, 설교에 하나님의 뜻만 드러나도록 핵심을 짚어 진리를 선포한다. 그는 예수 그리스도와 그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고전 2:2)한 목회자로서 “우리는 능력도 자랑할 것도 없으며 오직 십자가만 자랑하며 그 안에 능력이 있다”는 것을 말씀 가운데 늘 강조한다. 그는 장로회신학대학교와 신대원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구약학(Th. M.), 윤리학과 기독교 문화(Th. D.)를 공부했으며, 현재 수서교회 담임목사로 사역하고 있다. 2007년 세상과 교회의 소통을 위해 수서문화재단을 만들어 문화사역을 감당하고, 2018년에는 <남자와 여자>라는 영화를 제작하여 개봉하였다. 2017년에는 죽음과 천국에 대한 연구를 통해 죽음을 어떻게 준비하고 하나님 나라를 소망해야 하는가, 남은 인생을 어떻게 천국을 바라보며 순례자로 살아야 하는가를 연구하고 가르치기 위해 EPOL(Eternal Perspective Of Life) 연구소를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다. 논문으로는 “종말론에 관한 비교연구”, “하나님의 이름에 관한 연구”, “죽음이해에 관한 유형론적 연구”가 있으며, 저서로는 《허무》, 《자유》, 《그곳을 떠나라》, 《그것을 지키라》, 《그분을 섬기라》, 《건강한 교회, 행복한 교인 1, 2, 3》, 《나의 신앙고백》, 《죽음 인문학》, 《죽음 인문학 워크북》, 《죽음에서 삶을 배우다》, 《인생 잠언》(성공편, 지혜편, 행복편), 《천국 바로 알기》, 《하나님은 왜》, 《깨어 기도할 수 없겠느냐》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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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생수의 근원이신 예수 그리스도

광야를 생각하면 모세가 정말 대단한 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 많은 사람을 이끌고, 어떻게 아무것도 없는 광야로 들어갔을까? 하나님 한 분만을 믿고 어떻게 그런 일을 감행할 수 있었을까? 인간적으로 볼 때 그는 죽음의 장소로 들어간 것입니다.

저는 말씀을 깊이 묵상하다가 놀라운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광야에서 가장 절실한 것은 물입니다. 모세는 물이 어디 있는지 알고 간 게 아닙니다. 그런데 어떻게 그 많은 사람이 물 없는 광야에서 40년을 지낼 수 있었을까요? “그들을 따르는 신령한 반석으로부터 마셨으니 그 반석은 곧 그리스도시라”10:4 놀라운 말씀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어디로 가든지 주님은 함께 하셨고, 그냥 가는 것이 아니고 물을 가지고 가셨던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얼마나 위대한 사람들인가요? 그들은 어디를 가든지 물길을 끌고 다녔습니다. 위에는 불기둥과 구름기둥이, 땅 아래는 생수의 근원이 그들을 따라다녔습니다.

오늘 우리가 얼마나 대단한 사람입니까? 광야 같은 세상을 혼자 걷는 것 같지만 결코 혼자가 아닙니다. 주님이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우리는 은혜의 생수를 끌고 다닙니다. 위에는 구름기둥과 불기둥이 우리를 인도하고, 보이지 않는 땅 속 깊은 곳에서 물길이 우리를 따라다닙니다.

오늘도 우리를 위한 은혜가 하늘에 가득하고, 은혜의 생수가 땅속 저 깊은 곳에서 우리를 따라다니며 필요할 때와 마셔야 할 때 우리에게 공급된다는 것을 믿습니까? 목이 마를 때마다 반석을 칠 때마다 생수가 터져 나왔는데 그 반석은 예수님입니다.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나는 도저히 더 이상 견딜 수 없다. 너무나 목마르다. 더 버틸 힘이 없다’고 생각될 만큼 어려운 환경을 만날 때가 있습니다. 그때 우리는 ‘영원한 반석이신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럴 때 반석이신 그리스도를 찾고 두드리면 거기서 생수가 터집니다. “주님, 목말라 죽겠습니다. 물을 주소서.” 이렇게 예수라는 반석을 치십시오. 거기서 은혜의 생수가 솟아납니다.

어느 곳에 가든지, 어떤 형편에서든지, 공중에서든 지하에서든 하나님의 능력이 항상 우리를 따라다닙니다. 영원한 반석이신 예수님이 우리를 따라다니므로 절대로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어떤 경우에도 우리들에게는 살 길이 있습니다. 아무리 어려운 문제를 만나 다 끝났다는 생각이 들지라도 주님은 우리에게 감당할 시험 밖에는 주시지 않는다는 걸 꼭 명심하십시오.


영광스러운 부활이 몸
바울은 이 땅에서의 육체에 비교하여 부활의 몸이 얼마나 영광스러울지 말씀합니다. 죽으면 육체는 썩지만 부활체는 죽지 않고 썩지도 않습니다.15:42 육체는 욕됩니다. 부끄럽고 민망하고 초라합니다. 그러나 부활체는 영광스럽습니다.15:43 육체는 약하지만 부활체는 강하고 신령합니다.15:43-44 부활의 몸과 육신은 이렇게 여러 가지로 다르고 영광도 다릅니다. 부활체는 이런 신비한 영적 몸으로서, 신령한 부활의 삶에 필요한 영의 몸을 하나님이 부여하신다는 말입니다.

예를 들면 지금 우리는 오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감이란 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의 다섯 감각을 말합니다. 그중에서 하나가 없다고 합시다. 시각이 없다면 그 사람은 사감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똑같이 먹고 사는 것 같아도 삶의 범위가 아주 제한적이 됩니다. 오감을 가지고 사는 것과 사감을 가지고 사는 것은 아주 다릅니다. 오감 중 하나만 없어도 삶의 질이 완전히 달라지는데 그 반대가 되면 어떨까요?

존 칼빈(John Calvin)은 “그날에 우리는 죄로 인해 잠들어 있던 1,000개 이상의 감각이 눈을 뜨게 될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그렇다면 몇 개의 감각을 갖게 되는 것인가요? 천 감(千感)입니다! 오감과 천감은 게임이 안 되지요. 작은 예이지만 그날의 영광스러운 몸에 비하면 오늘 우리의 몸은 너무나 차이가 많이 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월등한 영광을 가진 부활의 몸을 가질 것입니다.


낙원인가, 천국인가?
젊은 여자분이 남편을 잃었는데, 문상을 갔더니 저를 붙잡고 이렇게 물었습니다. “지금 그 사람은 어디 있나요? 어제까지 나와 함께 있었는데 이제는 떠났습니다. 지금 우리 그이는 어디 있나요? 완전히 없어진 건가요?” 이런 말을 들으면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세상을 떠난 사람은 어디 있는 것일까요?”

그리스도인들이 죽으면 중간 천국(Intermediate Heaven)으로 갑니다. 중간 천국을 다른 말로 ‘낙원’이라고 합니다. ‘아브라함의 품’이라고도 합니다. “돌아가신 할머니는 지금 어디 계세요?” “천국에 계시지.” 이렇게 말할 때 천국은 중간 천국입니다. 중간 천국인 낙원은 이 땅보다는 훨씬 좋지만 우리가 영원히 살 곳, 진짜 천국은 아닙니다. 영원한 천국은 부활한 후에 함께 갈 것입니다. 반대로 믿지 않는 사람들은 죽어서 중간 지옥으로 갑니다. 중간 지옥을 다른 말로는 ‘음부’라 하고, 히브리어로는 ‘스올’이라고 합니다.

쉽게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내가 뉴욕의 저택을 상속받았습니다. 그 집은 1년 후에 완공될 것입니다. 부모님은 하와이에 살고 계시고 나는 한국에 있는데 뉴욕의 집이 완공되면 온 가족이 거기서 함께 살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나는 지금 한국을 떠나야 합니다. 어디로 가야 할까요? 어디로 가느냐고 물으면 최종 목적지인 뉴욕으로 간다고 할 것입니다. 그러나 일단 하와이로 가야 합니다. 거기서 살고 있는 가족들이 나를 맞아줄 것입니다. 그들과 당분간 지내다가 뉴욕의 집이 완성되면 뉴욕으로 함께 가는 것입니다. 천국도 그렇습니다. 일단 낙원에 머물다가 예수님이 재림하시고 모든 사람이 부활한 후에 영원한 천국으로 가는 것입니다. 즉 천국은 부활한 후에 가서 영원히 살 집이고, 부활하기 전에는 낙원에 있습니다.

낙원에 가 있는 사람들은 지금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올림픽 경기를 끝낸 선수가 있다고 합시다. 자기 종목은 끝났고 이미 메달을 받았습니다. 그는 이제 가벼운 마음으로 다른 선수들을 응원할 것입니다.

의식도 있다고 봅니다 이곳에서의 상황도 알려면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12장을 보면 “우리를 구름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다”고 합니다.히12:1 그들은 우리들의 믿음의 경주를 바라보며 응원하고 있습니다.

사탄은 하나님과 하나님의 나라 천국에 관한 이야기를 아주 싫어합니다. 자기의 패배를 드러내는 것이니까요. “짐승이 입을 벌려 하나님을 향하여 비방하되 그의 이름과 그의 장막, 곧 하늘에 사는 자들을 비방하더라”계13:6 그래서 어떻게 해서라도 그것에 대해 듣지 못하게 하려고 발악을 합니다. 부활과 천국의 이야기가 허황된 소리라고 공격합니다. 하지만 부활과 천국은 성경의 가장 중요한 진리 중 하나입니다. 이 땅의 어떤 종교도 죽은 다음의 이야기를 정확하게 말하지 못합니다. 성경만이 정확하게 우리의 미래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영원한 미래와 천국에 대한 소식을 잘 듣고, 이해하고, 거기에 마음을 두어야 합니다. 그럴 때 우리는 이 땅에 살지만 이 땅에 붙들리지 않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천국과 부활이 나의 미래임을 믿고, 오늘도 그 나라를 바라보면서 믿음으로 전진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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